전력 예비율이 100을 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력 예비율 용어가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 확정!
대체 전력 예비율을 어느 미친나라가 100을 넘게 가져가나 해서 찾아보니 기사 하나 나오네요.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한 해외 주요국들의 전력설비예비율(*14년도 기준)을 살펴보면 이탈리아 136.2%, 일본 98.2%, 영국 80.1%, 미국38.1%로 24.6%를 기록한 우리나라와 비교하였을 때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blog.energy.or.kr/?p=13398
저기요... 여기서 말하는 전력설비예비율이 맨 처음 댓글에서 알려준 가용 설비 용량을 말하는거예요..
그러나 삼천그린화력 2호기와 북평화력 1호기 정비가 계획대로 끝나 지난 17일부터는 1천만kW 이상의 예비력을 유지했다.
1천만kW 이상이면 대형발전기 불시고장 등 돌발상황에도 수급에 문제가 없을 정도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또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기검사를 마친 한울 원전 4호기 재가동을 승인했으며, 한울 2호기도 8월 중 재가동될 전망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탈원전을 하겠다는 정부가 전력이 부족할 것 같으니 서둘러 원전을 추가 가동하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산업부는 보도해명자료에서 "탈원전은 현재 운영 중인 원전의 가동 중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동·하계 전력수급에 원전이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수급 안정의 기본 원칙은 동·하계 피크 시기에 원전을 비롯한 발전기 정비를 최대한 마치고 모든 발전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탈원전은 당장 원전을 멈추는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수명이 남은 원전은 최대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미다.
실제 기존 원전 중 이 정부에서 사라지는 원전은 조기폐쇄가 결정된 월성 1호기뿐이다.
산업부는 석탄화력 1기와 가스화력 2기도 예정대로 정비를 마치면 8월 초까지 약 250만kW 이상의 공급능력이 늘어 8월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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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이 당장 하는 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수십년 걸리는 겁니다.
그보다 당장 포화상태 위기에 처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 문제가 시급해요.
누가보면 멀쩡한 원전 다 폭발 시키고, 전력 부족해서 새로 지어서 돌리는 줄 알겠네요.ㅋㅋㅋ
원전까지 추가로 돌려야 할 정도라면 비싼 연료를 왜 사와서 돌린거지..
일단 중앙일보라 한번 걸러 보게 되네요..
탈원전 하면 내일부터 모든 원전을 가동 중지한다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기사에 어울리는 형용사군요 ㅎㅎ
탈원전 포기하면 전기 들어오는 줄 아시는 사람 1명 추가요~
허둥지둥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작성자분 어그로세요?
아니면 국내 전기 수급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그러세요?
모르면 좀 찾아보세요..
몰라서 틀린글 써서 어그로로 찍히면 본인만 억울하지요..
더이상 못버티고 원전 가동하는군요
국내 전기생산 가용 설비 용량이 11만이 넘는다는건 알랑가 몰라요
본인이 모른다는 생각은 죽어도 안하는듯
피드백도 엉진망창이면 메모하고 이후 빈댓글 달아줘야죠.
그럼 뭐 이후 메모, 빈댓글 확정이죠.
이제 전력예비율이 충분하다는 주장이 왜 허무맹랑한지 아시겠죠? 지금도 기업에 설비 꺼달라고 부탁하는거 아시죠?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력 예비율 용어가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 확정!
대체 전력 예비율을 어느 미친나라가 100을 넘게 가져가나 해서 찾아보니 기사 하나 나오네요.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국제에너지기구)가 발표한 해외 주요국들의 전력설비예비율(*14년도 기준)을 살펴보면 이탈리아 136.2%, 일본 98.2%, 영국 80.1%, 미국38.1%로 24.6%를 기록한 우리나라와 비교하였을 때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blog.energy.or.kr/?p=13398
저기요... 여기서 말하는 전력설비예비율이 맨 처음 댓글에서 알려준 가용 설비 용량을 말하는거예요..
[출처: 중앙일보] 일본 블랙아웃 비상 … 올여름 전력 예비율 4.6%
http://news.joins.com/article/14479364
그럼 이 기사는 일본이 100이나 되는 전력 예비율을 다 쓰고 4.6% 남았다는 소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니 모르면 좀 알아보라니까...
이러면서 당당하게 틀린 얘기를 해대니..
1. 첫리플에서 117만의 설비용량을 자랑하심
2. 제가 별거아니라고 말함
3. 딴나라확인결과 적은 것임이 확인댐
이제 아시겠죠?
전력예비율은 단어선택이 잘못됨을 인정합니다 설비용량 얘기였습니다
단어 선택만 잘못되었다고 한들 논지가 달라집니까?
애초에 전력설비예비율하고, 전력예비율은 그 의미도 역할도 그리고 해당 글 본문과
본인 첫 댓글에서 말하는 예비율 예측 문제에 대한 연관성도 완전히 다릅니다.
이때까지 본문, 댓글 전부 전력예비율 얘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용어 틀렸다고 "설비용량 얘기였습니다"????
장난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력설비 예비율의 차이를 두고 다른나라가 높으니 그것도 문제다 라고 우기고 싶으신거라면
http://www.energy.or.kr/web/kem_home_new/energy_issue/mail_vol62/pdf/issue_165_01_01.pdf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표한 전력설비예비율에 대한 이슈자료 참고하시구요.
전력예비율은 우리나라 아무 문제 없으니까
괜히 어그로 기사에 동조해서 같이 어그로 끌지 마세요~
정상인 코스프레 아무리 오래 해봐야 아카이브는 영원합니다.
제가 좀 넉넉잡아 5%라고 했지.. 통상 10% 여유를 기준으로 잡는데
9.n% 찍었다 수준이었죠..
근데 기레기는 그거 차이로 글 써댔었죠...
까기전에 study 요
1천만kW 이상이면 대형발전기 불시고장 등 돌발상황에도 수급에 문제가 없을 정도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또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기검사를 마친 한울 원전 4호기 재가동을 승인했으며, 한울 2호기도 8월 중 재가동될 전망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탈원전을 하겠다는 정부가 전력이 부족할 것 같으니 서둘러 원전을 추가 가동하는 게 아니냐고 비판했다.
산업부는 보도해명자료에서 "탈원전은 현재 운영 중인 원전의 가동 중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동·하계 전력수급에 원전이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력수급 안정의 기본 원칙은 동·하계 피크 시기에 원전을 비롯한 발전기 정비를 최대한 마치고 모든 발전기가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탈원전은 당장 원전을 멈추는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수명이 남은 원전은 최대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미다.
실제 기존 원전 중 이 정부에서 사라지는 원전은 조기폐쇄가 결정된 월성 1호기뿐이다.
산업부는 석탄화력 1기와 가스화력 2기도 예정대로 정비를 마치면 8월 초까지 약 250만kW 이상의 공급능력이 늘어 8월에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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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이 당장 하는 거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수십년 걸리는 겁니다.
그보다 당장 포화상태 위기에 처한 고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 문제가 시급해요.
제발제발제발.. 그러고들 있겠죠.
또 평소에 이미지세탁할텐데 좀 다들 아셨으면 좋겠네요.
탈지능 하셨나요?
TV도 그렇고. 인터넷도 PC보다는 시마트폰으로. 신규 터널에도 LED등.
가구수는 증가하나요? 전 이런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