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많은 의혹이 있지만 다 의혹으로 끝나는 것들입니다.
그는 노동자로 살아오면서 한국의 부조리를 온몸으로 겪은 인물입니다.
그의 누이는 과로로 세상을 등졌으며 그는 기득권과는 타협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가 성남시를 이끈 것을 보십시오. 지금 많은 의혹은 우선 지켜 보십시오.
그를 칭찬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은
그와 같은 기득권과 타협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왜 그렇게 물어뜯기는지 고민해봐야합니다. 기득권들은 적당히
타협해주는 기존의 정치인들을 원하는 겁니다. 이재명이 인기가
생기는 것에 엄청난 두려움이 있습니다. 경기도지사가 되어서
하는 것을 지켜봅시다. 계속 기득권과 우리를 위해서 대신 싸워
준다면, 우리는 그를 아니 그와 같은 사람을 더 정치계로 끌어
들여야합니다. 문재인정부처럼 착한 정부와 기존 정치인들은
대충 협의해서 기득권들에게 면죄부를 줄 겁니다.
지금 기득권, 부패공무원 들이 이재명을 엄청 두려워 할겁니다.
칼을 위두르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한일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그의 일입니다.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은 귀한 존재이지만 그는 자신에게만 혹독한 짐을 지우고 고생만 하실겁니다.
또한, 우리도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문재인 대통령같은
사람에게 너무 소홀합니다. 우리 잘못입니다.
이제 이재명이 아니더라도 악과는 타협하지 않는 인물이 필요합니다. 이재명을 지켜봅시다. 그가 위법을 저질러서 잘린다면
다른 이재명을 뽑읍시다. 기득권과 대충 타협하는 기성 정치인들에게 우리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민주당의원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와 같은 사람은 시대의 요구이고, 우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민주당을 그와 같은 인물로 채워야합니다.
이제 노무현의 시대는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가 삼성과 적당히 타협하고 잘 지내려 했다는 것을 가슴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게 그 시대에는 최선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P.S. 댓글이 엄청 달려서 깜놀. 잘못한거 있으면 잘라야져.
좀 신중히 보자 이겁니다. 문통같은 정치인은 앞으로 없을것
같고 민주당도 체질개선해야져. 더운데 다들 고생하세요.
그와 깉은 인물로 채워야 한다구요??
어후...생각만해도 끔찍
네?????
기득권과 타협? 조폭과 타협? 누가 더 나쁜가가 아니라
둘다 나쁜데요..
그건 타협이 아니라 굴복인가;
/볼라고
/Vollago
시골 노인들도 한번 가진 새누리당 지지를 거둘수가 없다 하죠
신념을 수정하는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번 큰 용기를 가져보시는 것도...
한 때는 나도 칼춤 추는 대통령을 갖고 싶다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 대통령을 보니 악을 물리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악을 가로막고 서로 치고받는 게 아니라, 옳은 길을 그저 우직하게 걷는 것이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악과 맞서 싸울 시간에, 옳은 길을 걸으면 혹여 싸움이 일어난다 해도 결국엔 그 옳은 길 위에서 일어나더군요.
이하는 읽지 않을께요
이재명 정도가 뭐라고 대한민국 기득권층이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인지.
조폭이랑 연관이 있어서 두려워 하나요?
차라리 대기업회장이 가장 무서워 하는 존재가 담당세무서 9급이라고 하면 믿어 줄 수도 있지만...
이재명을 저 위에 높고 숭고하고 대단한 존재로 마음대로 가정하고
모든걸 음모론 격으로만 몰고가니
시간이 지날수록 이재명이 더 가볍고 싸구려로 비춰지는 겁니다.
뭐 ....경기도에 삼성전자가 있어서 이재명을 두려워 한다...이런 싸구려 논법도...
대체 광역단체장의 아주 제한된 권한도 모르면서
이런 초딩에게도 먹히기,힘든 엉터리 주장에 동조 하게 되면
대기업 회장들은 대한민국에서 대형 생산시설이,가장많은 경남...즉, 경남도지사 김경수를 이재명 보다 몇배 더 두려워 해야만,합니다.
지금껏 어물쩍 넘어간 의혹들이 몇 개인지...
이젠 유권자가 웬만해선 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