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출장마사지가 정확한 표현이겠지만 한국에서 출장마사지는 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마사지 홈케어라고 해봤습니다.
미국에서 살 때 있었던 일입니다.
이사를 했는데 몸이 너무 무겁더군요.
타주로 이사를 가는데 대충 9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도착해서는 가구 배치에 물건 수납 등등
마사지를 받아야 겠는데
피곤하니까 외출하기도 싫어서
인터넷을 뒤적뒤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격증 보유하고 마사지만 딱 해주는 분들 프로필이 올라오는 사이트가 있어서요.
백인 스포츠 마사지는 90분 기준 $300-500 이었고
타이 마사지는 $150 전후라 타이를 택했습니다.
전화를 하니 평일 낮이라 그런지
준비하고 바로 출발 가능하다더군요.
한시간 정도 후 예상하면 된다길래 콜 했습니다.
기다리니 아파트 프론트에서 마사지사 방문이 있는데 올려보낼까 전화가 오네요.
올려보내라 하고 곧 벨이 울리기에 문을 여니....
솔직히 놀랐습니다.
혼혈 느낌의 정말 이쁘고 몸매도 좋으신 분이...
요가팬츠를 입고 오셨는데 그게 더 두근거리게 만들더군요.
마사지사분께 엄한 사심은 실례가 되기에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사분이 매트를 깔고 준비 마치길 기다렸습니다.
아파트가 이쁘다 창밖으로 수영장도 보인다 새 집 칭찬을 해주길래
이번에 이사 왔다 하며 훈훈하게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렇게 준비가 다 됐는지 저를 보고 얼른 탈의를 하고 누우라하네요.
속옷을 남기고 탈의했더니 부끄럼이 많은 성격인가 보라고 도발을 날립니다.
발끈해서 속옷도 탈의한 뒤 엎드리니
타월을 덮어주고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순수 건식 타이라기보다는 습식과 건식의 중간 쯤으로
야몽을 바르고 하는데 압이 정확해 시원하면서도 몸이 흐믈흐믈하게 풀리는 느낌에
말까지 간간히 걸어서 심심하지 않게 해주네요.
이사는 며칠 전에 온 거냐
마사지는 자주 받냐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데
어느 순간부터 간질간질 거리는 느낌이라 해야할지
능숙한 손길이 부드럽게 맨몸을 여기저기 누비는데
요가팬츠와 탱크탑을 입은 몸이 필요 이상으로 밀착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혼자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숨기느라 전전긍긍하던 찰나
팔마사지할 차례가 되었다며 제 옆으로 이동하더니
손을 자기 허벅지에 올리고 마사지하며 질문을 건내옵니다.
타이마사지 말고 타이음식은 좋아하냐
자기도 사실 이 동네 근처에 사는데 담에 놀러오겠다
음식을 준비해와서 해줄테니 같이 수영장에서 놀자
괜시리 손바닥을 만지는 느낌이 야릇하게만 느껴지는데
얼굴을 쳐다보니 상대도 숨소리가 살짝 짙어졌달까
눈웃음이 좀 요염해졌달까...
뭐에 홀린 듯 서로 깍지 끼고 손을 잡아버렸습니다.
그러자 제 손을 살며시 자기 가슴팍으로 가져가며
하체마사지할 차례라면서
제 허벅지를 손가락으로 훑어내리며
커진 제 물건을 옹색하게 감춰주던 수건을 치우는데
(털털털털털털)
/Vollago
얼른 다음편 부탁 드립니다. ㅠ
/Vollago
둘 중 절단신공이셨네요. : )
뒷부분은 언제 생산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