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갑질이라는게 우월한 위치를 이용한 반자발적인 행위라
처벌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영혼까지 털어도 막상 본질에 접근할수가 없는데
이런 국민적 공분을 산 사람들 최소한 청문회라도 불러서 뭐라고 변명하는지 들어나
봐야 할것 같은데 두 사람 다 사태가 이지경이 되도록 철판 깔고 그저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혹은 자기 경영권 방어에만 혈안이 되있을텐데 아시아나가 SK에 팔린다해도 적자기업
잘 팔아먹은것 밖에 안되고 또 그돈으로 어디선가 갑질을 하겠죠
정말 둘다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