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기로 쓰다니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물통 용량이 1리터도 안 돼서 몇시간마다 본체에서 물통 빼고 뚜껑 잠금 해제하고 뚜껑 빼서 물 비워내고 다시 뚜껑 닫고 본체에 물통 결합해줘야 하는 물건인데...
GONr
IP 210.♡.32.100
07-16
2018-07-16 12:28:52
·
작년에 팔았지만.. 제가 쓸때는 구멍 뚤어 호스 연결해서 연속배수되게 해서 썼습니다.
Uncensored
IP 220.♡.0.32
07-16
2018-07-16 12:41:00
·
아 예전에 구멍 뚫은 개조 사진 올리신 그분이신가 보네요 ㅎ
결국 파셨군요...
호스랑 같이 판매하셨나요? 개조비 더 받으실 수 있었을 텐데
GONr
IP 210.♡.32.100
07-16
2018-07-16 15:22:27
·
호스도 같이 드렸고, 구멍 뚫었다고 싫어하실까봐.. ^^;;
IP 210.♡.78.9
07-16
2018-07-16 08:11:31
·
왜 저기서 빵을 저렇게 먹고 있죠?
GoldLabel
IP 39.♡.53.227
07-16
2018-07-16 08:13:00
·
엄지척님//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겨울인가 보네요.
ktfreetel
IP 211.♡.151.188
07-16
2018-07-16 08:13:30
·
데퍄묵는겁니다. 뜨신바람으로...
IP 121.♡.50.223
07-16
2018-07-16 08:15:21
·
뜨사묵는겁니다. 데핀바람으로...
Nao
IP 125.♡.227.33
07-16
2018-07-16 08:16:15
·
저제품 유명하죠..
앞으로는 선풍기보다 시원한바람 나오고 뒤로는 난로같은 열기가 나온다고..
urian98
IP 175.♡.27.136
07-16
2018-07-16 09:58:32
·
ㅋㅋㅋㅋㅋ 여름용 제품인데 겨울에 쓸만하내요 ㅋㅋㅋ
darkstar719
IP 121.♡.233.245
07-16
2018-07-16 08:17:52
·
가전제품은 역시 답이 나와있음
BlueWhite
IP 121.♡.118.222
07-16
2018-07-16 08:18:32
·
여름에 더울때 벌칙게임용으로 나온걸까요
IP 110.♡.52.91
07-16
2018-07-16 08:19:16
·
모델: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IP 211.♡.141.175
07-16
2018-07-16 08:19:18
·
컨셉 자체는 괜찮아요. 설계상 문제 몇가지만 고치고 나오면 의미가 있는 기계가 될거라고 봅니다.
spring3
IP 110.♡.15.232
07-16
2018-07-16 10:01:42
·
기본 물히법칙을 거스르지 않는한 그걸 해결못하는거 아닌가요.......
qsxs
IP 223.♡.153.99
07-16
2018-07-16 10:15:23
·
에어컨 말고 제습기로 쓰면 됩니다(....) 다들 제습기는 좋아라 사시던데
D - DAY ™ ☆
IP 125.♡.97.197
07-16
2018-07-16 10:27:47
·
뒤에 뜨거운 바람 나오는 곳에 관을 만들어서 창문밖으로 빼면 흔히 보는 일체형 에어컨 입니다.
spring3
IP 211.♡.70.110
07-16
2018-07-16 10:39:58
·
그런방식의 에어컨을 창문형 에어컨이라고 합니다... 디자인자체가 다르죠..
저 제품은 창문형 에어컨이 아닌듯 싶네요...(아예 새 제품을 만들면 된다... 가 몇가지 고치는걸로는 보이지 않아요)
@qsxs님 그냥 제습기를 사면 될꺼 같네요.... 본 제품의 목적이 제습기가 아니니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만.. ㅎㅎ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틀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삼성꺼랑 비슷한거 하나 사서 쓰고 있는게 있는데 저거랑 비슷한 컨셉인데 뒤에 파이프 뽑아서 창문 막고 설치 하는게 있는데 제품명이 이동식 에어컨 이라고 명시 되어 있었고 구매할때도 이동식 에어콘 으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창문형 에어컨만 있는게 아니라 이동식에어컨 (일체형)이란것도 있구요. 쿨프레소에 사은품인 배기덕트를 연결하면 이동식 에어컨이랑 같습니다. 어떤 설계상 문제가 있는지는 제가 밑에 긴 댓글 달아놓은게 있구요. 배기덕트외에 흡기덕트도 연결가능하게 해서 실외기 냉각을 외부공기로만 하면 효율이 훨씬 높아질겁니다.
배기-흡기
흡기-배기
제품에 이렇게 구멍이 네개있고
윗쪽은 찬바람 제조 (실내기역할)
아래쪽은 응축기 냉각입니다.(실외기역할)
이러니 기껏 만든 찬바람을 응축기 냉각하기 위해 빨아들여버리고
응축기를 냉각시킨 미지근한 바람이 다시 찬바람 냉각을 위해 흡기 되어버려서 효율이 아주 떨어집니다.
배기 흡기
ㅣ ㅣ
흡기 배기
앞쪽은 실내기 역할 뒷쪽은 실외기 역할 구조로만 배열해도 효율이 급증할겁니다.
응축기 냉각을 위한 흡기와 배기를 모두 덕트를 이용해 실외로 빼주면 일반 에어컨이랑 똑같아지죠.
헤도니스
IP 166.♡.52.22
07-16
2018-07-16 09:51:16
·
인터넷에 찾아보면 실제로 그렇게 쓰시는분 있습니다. ㅋㅋㅋ 효과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치즈쫄면
IP 58.♡.61.203
07-16
2018-07-16 08:30:00
·
야외에서 쓰면 괜찮지 않을까요? 주차관리 요원같이 정해진 위치에 서계신 분들이요... 그거 말고는 딱히 장점을 모르겠네요.
쿨프레소는 바람 세기를 가장 세게 설정하면 2.7m 거리까지는 시원한 바람을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요. 제품의 뒷면에서 배출되는 열은 실내온도 상승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출시된 컴프레서 중 최상위 기능을 자랑하는 인버터 컴프레서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인버터 컴프레서는 운전상황에 맞게 회전수를 자동으로 조정해주기까지 합니다.
캠퍼 분들한테 중고로 잘팔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1개 갖고 있는데... 배기 호스가 있어서 열 배출은 그럭저럭 감내하겠는데
물통이 너무 작아서 밤새 사용은 힘듭니다.
Uncensored
IP 220.♡.0.32
07-16
2018-07-16 12:20:37
·
하루에 두 번 이상 물통 갈아주는 게 너무 짜증나요...
카이바시
IP 220.♡.39.1
07-16
2018-07-16 09:51:16
·
난방용이라던데
클량왓스업
IP 210.♡.9.56
07-16
2018-07-16 09:54:39
·
저 이거 실사용자입니다. 무풍에어컨이 처음 나왔을 때, 그때 사은품으로 왔어요. 가전은 LG라고하는데, 모든 가전이 LG이지만, 에어컨만 삼성입니다. 무풍에어컨 곰팡이 이슈가 있다고 하던데, LG제품 설치를 기다릴수 없어서 샀어요. 간단히 장단점을 풀어볼게요.
장점.
내가 있는 곳은 시원하게 할 수 있음(찬바람은 내방으로 뜨거운 바람은 거실/주방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야외활동시, 시원한 바람 가능 ㅋ
단점.
물을 몇시간 단위로 비워줘야함. 정확한 시간은 잘모르겠지만, 평균 3시간 틀면 한번 비워줘야 하는것 같음.
소음이 좀 있음.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큼
무식하게 큰 아답터. 이렇게 큰 아답터는 본적이 없음.
결론.
40만원은 절대 사면 안되는 가격이고,
20만원은 흠... 야외에서 작업하시는 분은 잠깐 고려... 하지만 안살듯.
10만원이면,,, 물비우는게 귀찮지 않다 라고 생각되시면 한번 고려 ㅎ
WhaleDocker
IP 211.♡.163.250
07-16
2018-07-16 14:33:36
·
하필 삼성 가전중에 가장 똥이라는 에어컨만 삼성이시군요.... 애도를.. ㅠㅠ
롤르
IP 59.♡.129.214
07-16
2018-07-16 10:17:20
·
장점은 물을 빨아 들임. 그래서 작은 방에 계속 틀면 시원한 제습효과.
코 앞은 시원해져요 외부온도 30도 쯤이면 버틸만하고 그 뒤론 gg
물통이 적은 게 흠이고 가성비 꽝.
에어컨 틀기 애매한 작은 방에 나쁘진 않아요
IHHH
IP 175.♡.35.14
07-16
2018-07-16 10:27:09
·
흡기 배기 구조 개선하고 120w를 300w급으로 올려서 출시하면꽤 좋은 제품일텐데 아쉬워요
조나
IP 211.♡.105.202
07-16
2018-07-16 10:39:48
·
요즘 배기관도 같이 줘서, 물리법칙은 어느정도 맞추고 있지만, 비슷한 가격이면 이동식이 요즘 너무 잘 나와서... 출력의 차이가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반갑습
IP 1.♡.125.250
07-16
2018-07-16 10:50:50
·
음 과학기술이 이렇게 발전하는데 언젠가 저 크기에 시원한 에어컨도 개발되겠죠?
벌이
IP 59.♡.0.51
07-16
2018-07-16 10:51:02
·
샤프 냉풍 제습기와 똑같은 방식인 듯 하네요. 제가 알기론 샤프 것이 먼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안 구조나 작업환경에 따라서 일반인이 보기엔 저런 해괴한(?) 물건도 수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5년 전 제가 샤프 냉풍 제습기를 살까 말까 고민했었으니깐요.
지금 제 옆에서 열일하고있습니다. 난 더워 죽어도 ㅂㄹ만은 살린다는 기분으로 쓰고있어요 ㅋㅋ
ib4u012
IP 180.♡.125.69
07-16
2018-07-16 11:04:48
·
텐트와 조합하려는 분들 많으신데, 저는 냉풍 토출구에 배기호스를 연결시켜서 호스만 텐트 안으로 넣고, 본체를 밖으로 내놓습니다. 시원한 바람 불어 넣으니 나름 양압이 걸리는지 외부 뜨거운 공기는 유입안되고, 방 외부와 유의미한 온도 차이를 둘 수 있더라구요. 한 1, 2도 차이나려나...ㅎㅎ;
대신 잠들면... 만수위로 쿨프레소는 꺼져버리고... 찜질방이...
삭제 되었습니다.
ib4u012
IP 180.♡.125.69
07-16
2018-07-16 11:10:46
·
더 이상 손대기가 귀찮아 이렇게 쓰고있습니다 ㅋㅋ
바다구나
IP 106.♡.64.54
07-16
2018-07-16 10:58:20
·
진짜 이거 살뻔했어요.. 2-3년쯤 댔나
삭제 되었습니다.
게임기컬렉터
IP 125.♡.117.42
07-16
2018-07-16 11:03:20
·
뒤에 처자분 때문에 빵 만드는 기계인줄 알았습니다 ^ ^;
active1
IP 220.♡.124.242
07-16
2018-07-16 11:14:38
·
그림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뒤에서 배출되는 열기로 모델분이 들고 있는 빵을 데워서 드시는 용도의 기계입니다.
회사랑 집에서 사용해봤는데...쓸만합니다.
회사에서는 다리 쪽으로 놔두고 배기구 길게 뻗어서 복사기?쪽으로 내놓으니 사람들이 복사기에서 나는 열인줄 압니다 ㅎㅎ
집에서는 제 몸에 바싹 붇이고 배기구를 베란다 너머로 내놓으니 시원하긴 한데..
저만 시원합니다.
베란다쪽에서 자는 와이프는 저에게 쌍욕을...
결론은 혼자쓰실분. 캠핑용 추천.
나머지는 주변사람들에게 욕만 바가지로 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taijiheaven
IP 110.♡.55.234
07-16
2018-07-16 19:47:37
·
디자인보고 제습기인가 했는데, 어쨌든 제습기 기능이 있긴 하네요ㅋㅋㅋ
조남식
IP 121.♡.237.44
07-16
2018-07-16 19:55:45
·
중고나라에서 생각보다 저렴하게 팔길래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면 안되겠네요..
그냥 제습기를 사던지, 선풍기를 하나 더 장만하던지 해야겠네요.
실내 에어컨이 아니라 냉난방 동시 작동기쯤 되는군요.
획기적이긴 하네요.
누구도 냉난방을 동시에 할 생각은 안했을테니까요
실성능은 0.2인용이고요.
바로 앞에서 틀어도 딱 오른팔 하나 정도에만 바람이 닫습니다.
무엇보다 물통을 3시간마다 갈아줘야 한다는 점에서 아주 짜증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미 샀기 때문에 글을 쓰는 지금도 오른팔 30cm 앞에서 웅웅거리고 있습니다...
그냥 전 제습기로 쓰는 중... 개발자 놈들 이틀이라도 써보고 출시 한건지
의문 입니다.
https://news.samsung.com/kr/이동식-냉방시대-개막-포터블쿨러-쿨프레소-개발진 이분들 보고 싶었어요.
물통 용량이 1리터도 안 돼서 몇시간마다 본체에서 물통 빼고 뚜껑 잠금 해제하고 뚜껑 빼서 물 비워내고 다시 뚜껑 닫고 본체에 물통 결합해줘야 하는 물건인데...
작년에 팔았지만.. 제가 쓸때는 구멍 뚤어 호스 연결해서 연속배수되게 해서 썼습니다.
결국 파셨군요...
호스랑 같이 판매하셨나요? 개조비 더 받으실 수 있었을 텐데
호스도 같이 드렸고, 구멍 뚫었다고 싫어하실까봐.. ^^;;
앞으로는 선풍기보다 시원한바람 나오고 뒤로는 난로같은 열기가 나온다고..
저 제품은 창문형 에어컨이 아닌듯 싶네요...(아예 새 제품을 만들면 된다... 가 몇가지 고치는걸로는 보이지 않아요)
@qsxs님 그냥 제습기를 사면 될꺼 같네요.... 본 제품의 목적이 제습기가 아니니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만.. ㅎㅎ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틀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삼성꺼랑 비슷한거 하나 사서 쓰고 있는게 있는데 저거랑 비슷한 컨셉인데 뒤에 파이프 뽑아서 창문 막고 설치 하는게 있는데 제품명이 이동식 에어컨 이라고 명시 되어 있었고 구매할때도 이동식 에어콘 으로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겨울엔 반대로 끼우고...
삼성이 이런 것도 팔어? 라고 했던 물건이 삼성비데요! ^^
화장실 욕실 용품은 아메리칸 스탠다드, 계림만 보다가 삼성을 보니까 나름 신기하더라구요ㅎㅎㅎ
코앞에 있는 사람만 시원할듯
저 기계의 출력만큼
옛날에 소싯적에 제가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등짝 스매시가 떠올라 등짝이 다 얼얼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설계가 되어 나온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죠
냉장고 문 열고 앞에 서 있는거와 다를바가 없죠.
흡기-배기
제품에 이렇게 구멍이 네개있고
윗쪽은 찬바람 제조 (실내기역할)
아래쪽은 응축기 냉각입니다.(실외기역할)
이러니 기껏 만든 찬바람을 응축기 냉각하기 위해 빨아들여버리고
응축기를 냉각시킨 미지근한 바람이 다시 찬바람 냉각을 위해 흡기 되어버려서 효율이 아주 떨어집니다.
배기 흡기
ㅣ ㅣ
흡기 배기
앞쪽은 실내기 역할 뒷쪽은 실외기 역할 구조로만 배열해도 효율이 급증할겁니다.
응축기 냉각을 위한 흡기와 배기를 모두 덕트를 이용해 실외로 빼주면 일반 에어컨이랑 똑같아지죠.
저건 멀리 가지도 못해서요
이건뭐..
그런데 디자인이나 내구성이 야외용이 아닌게 문제............
지금가격+배기라인조합은 그럭저럭 나름 틈새시장 역할을 할수 있습니다.
냉기가 매우 약하지만 저렴하고 조용한 이동식에어컨역할을 합니다.
이동식 에어컨 알아보다가
저도 1개 갖고 있는데... 배기 호스가 있어서 열 배출은 그럭저럭 감내하겠는데
물통이 너무 작아서 밤새 사용은 힘듭니다.
장점.
내가 있는 곳은 시원하게 할 수 있음(찬바람은 내방으로 뜨거운 바람은 거실/주방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곳에서 야외활동시, 시원한 바람 가능 ㅋ
단점.
물을 몇시간 단위로 비워줘야함. 정확한 시간은 잘모르겠지만, 평균 3시간 틀면 한번 비워줘야 하는것 같음.
소음이 좀 있음.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큼
무식하게 큰 아답터. 이렇게 큰 아답터는 본적이 없음.
결론.
40만원은 절대 사면 안되는 가격이고,
20만원은 흠... 야외에서 작업하시는 분은 잠깐 고려... 하지만 안살듯.
10만원이면,,, 물비우는게 귀찮지 않다 라고 생각되시면 한번 고려 ㅎ
코 앞은 시원해져요 외부온도 30도 쯤이면 버틸만하고 그 뒤론 gg
물통이 적은 게 흠이고 가성비 꽝.
에어컨 틀기 애매한 작은 방에 나쁘진 않아요
대신 잠들면... 만수위로 쿨프레소는 꺼져버리고... 찜질방이...
전체는 상관없고 나만 좋으면 된다는
터졌네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797701074&GoodsSale=Y&jaehuid=200002657&service_id=elecdnGmarket
저걸 연결하면 에어컨으로 쓸 수 있을듯...
0.2인용 이라는 댓글 있네요
링크 보니까 얼마나 반품이 많으면 옵션선택에 개봉시 반품불가 선택해야 되네요 ㅋㅋㅋ
/Vollago
/Vollago
문제는 저걸 허용해주는 캠핑장이 없을거 같네요..ㅎㅎ
아마 이런데 벤치마킹해서 그런가보네요
일반적인 이동식 에어컨이랑 틀린건가요?
진짜 양아치네요
제가 쓰는 샤프 제습기와 같은 기능...
또 어댑터도 무식하게 크고 발열도 장난아니라고......ㄷㄷㄷㄷㄷ
그래봤자 얼굴 직빵으로 쏠때 시원하다 할 정도고 방이 시원해지진 않더라구요..
회사에서는 다리 쪽으로 놔두고 배기구 길게 뻗어서 복사기?쪽으로 내놓으니 사람들이 복사기에서 나는 열인줄 압니다 ㅎㅎ
집에서는 제 몸에 바싹 붇이고 배기구를 베란다 너머로 내놓으니 시원하긴 한데..
저만 시원합니다.
베란다쪽에서 자는 와이프는 저에게 쌍욕을...
결론은 혼자쓰실분. 캠핑용 추천.
나머지는 주변사람들에게 욕만 바가지로 먹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제습기를 사던지, 선풍기를 하나 더 장만하던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