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국의 대통령에게 뛰어내려서 자살하라는 의미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재기하다라는 말의 어원은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조롱하는 운지하다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조롱이기도 합니다. 일베에서나 쓸 법한 입에 담을 수 없는 표현들이 난무했습니다.
이 시위에 동조한 김부겸 정현백을 즉각 경질시켜야 합니다. 대통령 자살 요구에 호응한 자들입니다. 이들이 청와대에 더 이상 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꼬라지를 보기 싫습니다.
그냥 물러나라 도 아니고 재기해? ... 정말 치가 떨리네요.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하는 시위에 조직적 동원을 하고 있는 자금 출처만 파도 됩니다.
성재기라는 남성인권운동가가 퍼포먼스로 한강에 뛰어들었는데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네요.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재기하다"라는 용어 = 스스로 뛰어서 죽은 사람 = 자살해라
이렇게 프로세싱 된답니다.
참고로 성재기 대표는 생전에도 토론하다가 페미들에게 조롱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성재기이 양반이 남성인권운동가로 알려지다니 그것도 참;;;
이쪽 추천드립니다; 내용 보시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꺼에요
허...평가가 영 엇갈리나 보네요.
유투브에서 처음 봤을 땐 좀 과격한 느낌은 있지만 정상같아 보였는데...
그리고 맞는 말도 꽤나 했었다고 기억합니다. 여성단체, 페미쪽 입을 반쯤 꿰메어 버릴 정도로...
그런데 문서 보니 꽤 논란있는 사람이었군요.
과거에 괜찮았다고 앞으로도 괜찮을거란 보장은 없어 보여요.
경질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저렇게 현실도 모르고, 검증도 안 하고 글 올리는 분이 어떻게 장관을 맡나요.
이미 장관취임 전후부터 계속 문제를 일으켰으니까요.
김부겸장관은 대선때 발언들을 보면 전혀 문제 없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문재인 재기해라라는표현에 동의했는지 아닌지는 김부겸장관이 입장을 밝혀야죠.
혜화역 시위의 주요 구호가 저건데 거기에 동의해야한다고 하니 오해하는게 아니라면 그 구호에 동의한다고 볼수 밖에없습니다. 아니라면 그 구호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 밝히면 됩니다.
아님 여가부를 없애던가
급은 할수있습니다. 근데 그 내용과 형식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건 표현을 아주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어느쪽으로 치우쳐도 문제가 커질 내용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원론적이거나 최대한 직접적인 표현을 피해서 영리하게 빠져나가야 하는겁니다. 그런면에
서 대단히 큰 실수를 한겁니다. 이 표현이 장관 본인의 정치적인 부분도 제한되게 하고 대통령의 정치적 행
보에도 누가될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심지어 대통령도 이 문제에 표현을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여튼 대권까지 언급되는 행안부 장관이며 현직 국회의원의 발언으론 신중하지 못했습니다.
아무 곳이나 대고 작업글 운운하는거 아닙니다. 일베x 들이 아무글에나 대고 갈라치기니 작업글이니 하고 돌아다니던데. 저는 이 글 작성자보다 님이 더 '작업글' 쓰는 세력으로 의심가는군요.
게다가. 분명 저거 시위의 메인구호중 하나였습니다. 행자부 장관 정도 되면 대통령이 이미 발언한 사안에 대해선 문제가 될 거리가 있나 신중하게 봐도 모자랄 판국에. 뉴스 좀 보면 바로 알수 있는 내용에 대해 하루만에 선수쳐서 사과 운운하고 나섰어요. 이게 만약 상황파악이 안되서 대통령과 삐딱선 탄거면 무능이고 알면서 저짓 한거면 ㅈㄹ이죠. 그런데 거기에 대한 의견 자체를 '너 작업' 으로 몰아붙이는거 보니. 지금 댓글쓴이야말로 작업댓글 쓰는걸로 의심이 갈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이거보면 왜 그런지 알수 있죠.
원래 일베였던 자들이 이름을 바꾼것 뿐입니다.
글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전혀 생각하지않은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에 안봤으면 합니다...
흠...
감각이나 언사가 이 모양인데 장관직을 수행하는거 참을 수가 없어요
총살로 사형시켜야합니다. 장관이란놈들이
법치주의부시려하고..우두머리 대통령 자살하라는데 동의하고있다니...
총살로 빠르게사형가야합니다 닭근혜세력들하고 싸잡아서
총살가즈아~~!
태극기 집회 노인분들 보다 그걸 이용하고 뒤에서 부채질하는 정치인들이 더 역겹듯이요.
대충 내용이 이랬는데 ‘지나친 표현이다라는 주장과 표현의 자유다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두 장관이 이런 발언을 옹호했다는 것은 억지 주장이 아닌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렇게 멘트가 이어지더군요. 기레기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