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닫는다.
2. 안 닫는다.
3. 전기포트를 이용한다.
4. All in one - 그릇에 집어넣고 전자렌지에 돌린다.
5. 라면을 안 먹는다.
라면 끓일 때마다 전 뚜껑을 안 닫고, 아부지는 뚜껑 닫으라고 성화십니다.
뚜껑을 닫아야 압력이 높아져서 물이 빨리 끓는다고...
저는 그 가벼운 뚜껑 닫아봐야 압력 얼마나 높아지겠냐고, 뚜껑에 물 묻고 여기저기 뚝뚝 떨어진다고 반대합니다.
그럼 아부지는 컵라면에 물 붓고 뚜껑 잘 닫지 않느냐고 하시는데, 라면 물은 계속 뎁히니까 상관없다고 반격해서 결국 뚜껑 열고 끓여씁니다!!
완벽하죠??
윗 분 말씀처럼 방열 손실도 적습니다.
닫는분이 많네요..?
두껑을 닫으면 압력이 올라가 물의 온도가 더 올라 갑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다만 열어 놓고 면을 차가운 공기에 닿게 함으로써 면이 꼬들꼬들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젖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놨다~~ 해주면 더 좋을 것이구요.
다음엔 저도 한번 도전해볼게요.
다 집어넣고 약불인가요??
이건 실험정신을 불러일으키네요.
다만 넘칠 수 있고,
면을 찬 바람에 중간중간 노출하는게 쫄깃합니다.
육개장 사발면이다! 동의하십니까?
다음 라면은 뚜껑닫고 끓여보겠습니다.
부모님 말씀은 잘 들어야 하는 것인가...
조금 더 나이드시면...
전 무조건 아버지편 입니다..
근데 압력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캠핑 가서도 일반 코펠 쓸 때랑 무쇠솥 쓸 때랑 음식맛이 확 다르거든요.
수육을 압력솥에 하면 그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습니다...헤에....
그런데 이 얇고 가벼운 뚜껑으로 압력이 얼마나 늘어나겠느냐는게 제 주장이었는데, 열 손실을 낮추는 목적도 있다고들 하시는군요 ㅠㅜ
2. 전기포트에 물끓임
3. 냄비에 끓는 물과 라면 투하
4. 뚜껑열고 조리
한분쯤은 계실 줄 알았어요!
아니, 저같이 뚜껑 열고 끓이는 사람이 극소수로군요.
저는 항상 1개만 끓이므로 뚜껑을 열고 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