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어려보입니다..
자랑아닙니다 ㅠㅠ
키가 좀 많이 작아요 166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나는 사람마다 다 학생이냐고 물어보구
편의점이나 술집은 신분증 들고가도 의심해요
주변사람들한테 힘들다고 토로하면
자랑하지 말라고 면박만 받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스트레스거든요
사실 군대 가기전 갓 대학교 들어갔을때만해도
나이 어린게 사실이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 안됐으니깐 이해 했는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도 5살에서 많으면 7살 8살 어리게 보니깐
좀 힘드네요
사회생활을 자주적으로 해야하는 시점인데
괜히 저사람이 나를 어른으로 신용을 할까 부터 생각이 나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27살인데 동안이라서
여고생 만나시더군요
그리고 나이 먹어보면 그게 컴플렉스가 아니라
장점으로 변하는 시점이 올거에요~
군대를 갔다오니깐 좀 생각이 안좋게 바뀌네요
나름 군대에선 성인이자 군인으로서 대우받았다는 생각하면..
직장인이시라면, 신발이나 다른 악세사리류를 좀 인상적인걸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면 나름 그게 컴플렉스 보다는.. 자부심으로 바뀌기도 하죠 ㅎㅎ
중학교때 아저씨 소리를 들었고, 고등학교때 선생님 소리를 들었고, 대학교때 교수님 소리를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남들이 날 노안으로 보던, 동안으로 보던, 살아가는 것에 별 상관 없어요.
노안 혹은 동안이라고 손해보며 살 것 같지만 지금껏 살아오니 딱히 그런건 없었던것 같네요.
노안 혹은 동안이라고 날 무시하는 사람은 노안 혹은 동안이 아니라고 해도 무시할 사람이에요.
25살이면 충분히 젊어요.
젊은 날 괜한 걱정으로 고민하시지 말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자기 보다 많으면 대우 해줘야 된다는 유교적인 마인드가 아직 많아서
나이는 자기보다 많은데 어려보이니깐
오히려 더 쌀쌀맞구 힘듭니다
얼마 전에 양꼬치 집에서 맥주 먹으려는데 민증 보여달라길래 꺼내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아, 그 쪽은 안보여주셔도 되요." 라고.. 허허..
그게 참 기분이 나쁠정도로 신경이 쓰이고 싫을때가 많거든요..
나름의 노하우를 찾는게 좋을것 같네요
수염을 길러본다거나
운동을 해서 얼굴이나 턱선이 선명해지게 한다거나
옷입는 스타일을 좀더 올드 하게 바꿔보거나(주변의 조언을 들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다른분들 말처럼 지금은 컴플렉스지만 시간이 지나면 장점으로 변하는 시기가 올테니 그때까지는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주변의 시선을 바꿔볼 필요가 있겠네요
/Vollago
왜소하고 어려보이면 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심한데
어려보여도 몸 좋으면 태도가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