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로 봐야합니다. 동네 민원 중에 수위를 다투는게 길고양이 밥주는 것 때문에 싸움도 많이 나고 분쟁도 많죠. 저도 고양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길고양이 먹으라고 사료 주는 사람들 좋게 보지 않습니다. 새벽에 발정난 고양이들 단체로 울거나 하면 스트레스 저도 받고요. 아무튼 동네에 합의가 되서 특정 장소에 사료 주는게 아니라면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사료를 주는건 민폐라고 봅니다.
흠 tnr로 절반이나 감소네요?
그냥 인간과 인간 문명이 싫으신가 봐요.
레인보우 식스 소설에 나온 극단적 환경주의자 얼치기들이 생각나네요.
누구 노래냐에 따라 다르다라 ... 결국 좋아하시는 것에 대해서 조건이 있으신 것 같군요.
고양이 울음 싫어하시는 분들도 싫어하는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나에게 고양이 울음이 애창곡으로 들리니 나는 문제 없지만 이걸 이상하게 받아 들이는 사람에 대해 그다지 좋은 생각 안 하시는 것 보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신 것 같아 보이네요.
아래에서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 대해 비판을 못할 입장이신 것 아닙니까?
자연이요? 그건 정복할 대상이었죠 - 라고 하는걸보고 서로 앞으로도 이해를 할 수 없다. 아니 할 생각도 없을거 같다. 고 느꼈습니다.
인간이 인간적인 사고 하는게 무슨 문제인지요?? 댓글이 무척 까칠하시네요?
환경피해 생각하시면 집에서 살지 마시고 산으로 가서 사시던지요.
대화의 상대가 아니네요 그냥 패미나치 같아요
자기 애기 사랑해도 남의 애기 계속 우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이상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