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을 일베만큼이나 극혐하지만 이 짤은 우리나라에선 무작정 까일일인가 좀 고민해볼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쌍팔년도는 물론이고 지금도 결혼이란건 여성이 일정기간 (최소 임신출산 기간은) 경제적능력이 사라진단 의미죠. 이걸 보상하는게 국가냐 아니면 배우자냐 따져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후자에 훨씬 가깝다 보입니다.
당연히 직장이 없는 여성이라면 배우자 경제력이 곧 본인 여건이 되니 더더욱 중요할테구요.
한참 커리어 쌓을 시기에 임신육아후 복귀.... 교사나 공무원. 교직원. 프리랜서 말고 이게 보장되는 곳이 많지 않은건 다 알잖아요.
맞벌이 아니고선 경제력이 유지가 힘든데 출산.육아의 공백을 남자가 온전히 메꿔야하는 상황이 오는겁니다. 국가가 보장해주지 않는한 남성의 경제력을 보는 1차적 이유겠죠.
1차적으로 수입도 문제지만 직장을 갖는건 자아실현 등등의 이유도 있잖아요. 자연히 여성으로선 경력단절이 굉장히 걸리겠죠. 이걸 감수하기로 하면 남편과 아이를 통한 심리적 보상으로 대부분을 메꿔야합니다.(이건 남편도 해당되지만. 재취업이 어려운 상황을 가정했을시)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 또 돈입니다. 좋은 학군, 좋은 학원, 좋은 대학... 경쟁에 살아남기위한 추가지출이요.
여자가 경단 걱정없이 이거 다 충족할만큼 많이 버는 자영업. 전문직. 프리랜서가 아니고서야 (교사조차도) 배우자에 어느정도 기대야하죠. 한국에서는... 자연의 섭리를 사회가 제도적으로 보완해주지 않는 이상 절대 풀리지 않을 숙제인 겁니다.
법개정을 통해 남녀 모두 육아휴직을 동일하게 강제하고, 경력단절 현상을 최소화할 방안과 육아에 드는 절대적 비용과 소모적 경쟁을 줄이지 않는한... 이런 현상은 영원히계속될겁니다. 결혼하고 배우자 덕에 편히 먹고살고싶은건 남녀불문 마찬가지니 제외하구요.
저 통계는 단지 남편덕에 일쉬고 편히 살고싶은 수가 아닌, 부모가 되서 지금보다 불행한 삶을 겪고싶지않은 숫자가 아닐까요. 저 마지막 두짤 보면 항목들 이름만 다르지 결국 비슷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남녀 나뉘어 싸우고 개인을 욕할 게 아니라 힘을 합쳐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제일 빨리 실현가능해보이는건 돈과 물품 지원이겠고. 회사에서 유부남에게 출산휴가를 의무화하는것도 시급해보입니다. 임신휴직기간 경력단절로 육아를 고민할 순 있어도, 최소 3~5년에 걸친 육아휴직이 여성의 일방적인 취업포기로 이어지지 않을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테니까요.
p.s. 이상론적이긴 하지만 저출산이라던 유럽도 취집에 연연않고 우리나라 두배찍는 걸 보면서 아주 방법이 없는게 아니라 생각되 쓴 글입니다.. 쿨럭
막말로, 남자의 재력을 보기 시작할거라면 팔릴 때 결혼해야 합니다. 팔리지도 않을 상품이 가격만 높으면 가십에 오르기 마련이죠.
스펙 좋으신 분들은 내스펙보다 좋은 + 주변 남편들 보다 좋은 스펙이 요구되는 형태?
남자들 모이면 와이프 푸념
여자들 모이면 남편 푸념
이런게 주제다보니...
그런 푸념들 듣다가 나는 저런건 없는 배우자 만나야지 하다보니 -,.- 사실 저런게 없을 수가 없는데 대머리에서 머리카락 찾다보니 짝을 못만나더군요.
남자는 돈버는 기계입니까?
단순히 상대방의 경제력을 보는건 상관없지만
너무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다는게 까일만 하죠.
한달 200정도 밖에 못버는 사람이 연예인급 찾는 사람은 없어요.
만약 있다면 그 남자도 가루 되도록 까입니다.
하지만 저 경우는 자신의 수준보다 한참 높은 남자를 찾으니 문제죠.
잘 보세요.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 정도의 남자가 대기업에 들어가서 연봉 3800이면 정말 월급쟁이중에선 상위권입니다.
월급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 50%는 200만원을 못 받는다는걸 생각하면 말이죠.
그런데도 싫다?
그리고 이게 문제라는 것이죠
남자는 자기 경제력 탓 여자도 남자 경제력 탓
ㅋㅋㅋㅋㅋ
프랑스는 비교적 취집에 구애안받을만큼 사회보장이 좋다는 취지로 든 예시인데 님께선 프랑스= 동거 미혼모 입니까?
여자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경력단절 가능성이 크게 느껴질텐데 그래서 남녀 공평하게 육아휴직을 강제하자는 처방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만, 고용경직성 때문에 좀 더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너무 급진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차라리 모두가 비정규직인 사회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직도 쉽고 재취직도 쉽고
경력 단절이 사라진다고 출산율이 높아질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결혼 하는 사람들이 모두 일 하다가 잠시 쉬고 출산을 하는 것도 아니고, 출산 후에 모두 일을 하기 위해 복귀하는 것도 아니죠.
그리고 요즘엔 결혼 한다고 다 출산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외벌이로 한 가정 부양하기 힘들어진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전 여성들 사회진출로 인해 외벌이 부양 불가능하게 변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서로 양의 피드백 관계이기도 하지만 발단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건 기업들의 분배가 공평함과 멀어지며 생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출산율이 낮아지는 이유는 맞죠.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출산율이 낮은 이유구요.
문제의 원인을 바로 봐야 해결도 할 수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 자체는 어떤 선 까지는 괜찮습니다.
그게 그 선 이하로 떨어지면 지금 우리 사회가 뭔가 크게 잘못 하고 있다는 의미인 겁니다.
두 가지가 서로 상관관계 있을 수밖에 없는게 맞벌이를 하면서 가계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지출도 늘어나게 되고 늘어나는 지출 대부분 부동산에 몰빵이라서 줄이는데 한계가 생깁니다.
전체 자산이 이런식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외벌이가 버틸 수 없게 됩니다.
물가와 각종 비용들은 상승하는데 기업의 이익 창출에 따른 분배의 증가가 그에 맞춰 이루어지지 않아 온 것이 맞물려, 결국 부부 모두 벌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내몰린 거라고 보는 편입니다.
최저 임금 자체만 놓고 생각해 봐도, 우리나라의 임금 상승이 얼마나 정체되어 왔는 지 알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이 여성의 사회진출에서 기인한다는 것이죠. 이유없이 물가가 상승하는게 아니라 지출규모가 커져야 물가가 상승하는데 지출규모가 커지게 된 근본 원인이 여성들 사회진출에 있고요. 물론 여성들이 잘못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우리가 서로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은 여성의 사회 진출과 출산율의 관계가 반비례 관계에 있다는 부분이겠네요.
자기 수준도 모르고 대기업만 가려고 하니 취업이 안되지.
전 이러한 시각에 반대합니다.
근데 본문에 내온 방송 짤도 이와 비슷하군요.
지가 싫다는데 제 3자가 왜 이러쿵 저러쿵 평가를.
피해준것도 아닌데.
사실 저 같은 사람이 현실에 존재 한다는 것에 신기 했다고 합니다.
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7112014413244655
저 짤방은 결혼정보 업체고 결혼정보 업체에서 조건따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여 양쪽둘다요
남자쪽으로 전환해서 만들어보면 부모님 뭐하시냐 학교는 어디나왔냐 얼굴, 몸매는 어떠냐 물어보겠죠
사랑해서 하는 연예결혼도 아니고 뭔가 다른 목적이 있어서 하는 중매인데
자기 기준에 안 맞으면 당연히 거절하고 조건에 맞는 사람하고 만날때까지 기달리는거죠
물론, 여성도 자신이 원하는 기준에 걸맞지 않으면 매우 결혼하기 힘들겠죠.
'한놈만 걸려라' 수준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