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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박정희 유물전시관 취소 검토"
[인터뷰] "새마을테마공원은 경북민족독립운동관으로 바꿀 것"
조정훈(tg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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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정희의 가장 큰 한계는 친일인데 언제까지 박정희만 가지고 갈 수 있겠느냐"면서 "칠곡과 성주 등 경북을 포괄하는 독립기념관이 들어서면 구미의 브랜드가치도 높이고 경영도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시민공청회를 통해 결정하겠지만 새마을테마공원을 고집한다면 그분들이 재단을 세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에 목숨을 거는 분들이 이제까지 새마을을 내걸고 돈을 벌었으면 그들이 운영하는 것이 맞다"고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남유진 전 시장이 지난해 착공한 박정희 역사자료관에 대해서도 장 당선인은 "유물전시관은 생각하기도 싫다"며 "200억 투자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다. 취소하는 것을 신중히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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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그건 새마을 테마공원이네요.
ㄷ ㄷ ㄷ
캬~ ... 명치 팍팍~~!
공간의 활용도는 여러모로 다각적으로 궁리하면 소중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문화시설이 거의 없다"며 "특히 여성들이 자녀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는데
그런 시설들을 유치하고 문화적 향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
이게 정상이죠.
'죽은 독재자'가 아니라 '젊은 미래'에 투자해야죠.
구미시의회는 자유당이 과반이라..
대체 무슨 생각으로 시작한건지 참 알수가 없습니다
싹다 불태우세요!
나 하고 뭔 상관이 있나 싶네요.
머, 기분이라도 좋자는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렇게 밖에 감정 컨트롤이 안 되면, 험한 세상 살기 힘들죠.
문닫은 공장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
젊은이가 떠나고 있는게 구미공단입니다. 경제는 무너지고 자영업자들도 문닫고 있고요.
옛날 노무현대통령 당선되고 욕많이 먹었어요. 극단적이라고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극단이 아닌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작업이었고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민주라는 가치를 알고 그 가치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구미시장님이 하시는 일이 극단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민주시민이라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미내에 침묵하며 그 열매만 얻을려고 하지 마십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실천으로 옴기고 논리적으로 주장하는 그런 시민이 되야합니다.
고 김대중대통령이 말했죠.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입니다."
이런 즐거움이라도 있어야 흥겹게 살죠.
나하고 상관 있죠.
박정희 기념관이 뭠니까!!!
물론 옆에 딸년 묶어놓구 구타,척살도 같이 하면 떼돈 벌거 같습니다..
이명박근혜에게 감사합니다. 멍청한 저를 깨우치게 해주셨거든요.
독립운동관과 함깨 매국노도 알려 주는 박물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