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친구 중 나름 팔로워들이 많은 분이신데..
신지예를 뽑았고 세상을 바꾸기 위함이라고 너무 당당히 적으셨군요.
아 물론 누굴 뽑냐는 자유지만요.
늘 소수의 인권에 대해 소중히 하시는 분인줄은 알았지만,
현시점의 한국 페미는 소수 목소리에 대한 대변이 전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좋아요를 누른 분들중에서도 평소 깨어있다고 자칭하는 지인들이 꽤 있고.
참 제가 너무 비뚤어진건가요.
인스타는 그래도 감성위주라 편한 편인데. 페북은 스스로 이성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아서 서로 민망한 경우가 많네요.
/Vollago
1.젠더건강센터 설치
2.성평등 계약제 도입
3.청년기본소득 실시
4.미세먼지 저감대책
5.동물학대 긴급구조 TF팀 운영/유기동물보호소 직영화
"늘 소수의 인권에 대해 소중히 하시는 분"이란 말과 모순되는데요 --a
그분이 인터넷을 잘 안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