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막 아무거나 베고도 잘 잤던거 같은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 어깨 목이 아프고 아무래도 거북목이 진행되는지
목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잘때 그냥 누우면 편하지가 않고..
그래서 30대 때 부턴 베개를 많이 바꿨었는데요..
일반 솜베개, 팥같은거 들어 있는 베개, 오리털, 거위털 베개,
라텍스 베개, 메모리폼 베개, 그리고 기능성 메모리폼 베개 등등..
그러다가 결국 정착한 베개는 템퍼베개 입니다.
템퍼는 메모리폼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라텍스보다는 탄탄하고
일반 메모리폼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더라고요.
혹시나 경추베개등 이베개 저베개 많이 전전하셨던 분들은
템퍼베개도 한번 써보세요 (저는 밀레니엄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단 모델이 생각보다 높아서 젤 작거나 한단계 위 작은걸로 쓰는게 좋은데
꼭 베보고 쓰세요
최근 집에 있는 모든 베개를 템퍼로 바꿨네요
조만간 이사가서 침대 사야하는데 일단 메트리스 라텍스 일체형 사보고 맘에 안들면 위에 템퍼 까는쪽으로 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ㅎ
집밖 어느 호텔가도 잠이 잘 안옵니다
평 좋은거 찾고 찾고 찾다..
템퍼도 써보고 그 더 저렴한것도 써보신건가요?
템퍼는 써본적도 없는데 템퍼보다 좋다고 말하는건 대체..
수도 없이 많은 베개를 전전하다가 결국 최적의 제품을 찾았다는 글에
그거보다 싸고 좋은거 많다는 댓글 툭 쓰셔서 제가 그렇게 쓴거 같네요..
알겠으니. 싸고 좋은거 계속 쓰세요.
이전에도 제 글에 비슷~~한 딴지 를 남기셔서 제가 메모해둔적이 있는데 앞으로 제 글에는 댓글을 자제바랍니다.
안써봤잖아요
싸고 좋은게 있다면 후기를 올려 주시던지요
싸우자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근데 그나마 템퍼는 그렇게 사악하진 않더라고요
20만원 넘는 제품도 두번이나 써봤습니다.
평소에 옆으로 많이 누워서 자다보니 옆으로 누웠을 때 편한 배게를 원하는데...........
거의 없더라구요. 첨엔 괜찮나 싶다가도 좀 지나면 불편해지고....
옆으로 누웠을때 특화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직장 근처 숙소에서 쓰고 있는 제품인데 한가운데는 움푹 들어가고 양 옆이 높은 제품인데요.
나름 장점이 있지만 역시 똑바로 누웠을때 편한게 일단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템퍼는 머리가 베게에 폭 파묻히는 느낌이 없이
부드럽게 받쳐주는 느낌만 있어서 조금 아쉽달까요 ^^
자다가 자세를 살짝 바꿀 때 다른 자세로 자리잡는 느낌때문에 깨거나 불편하거나 그렇더라고요.
템퍼 선택한 이유중 이게 중요한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왜 비싼걸 쓰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시착(?) 해보고 이게 뭐라고 그렇게 비싸나 했는데
하루 자보니까 알겠더군요
가누다랑 템퍼였어요 ㅋㅋ
그때 끌량에 글 남기기도 했었고..
가누다가 종류가 너무 많고 더 비싸서 템퍼로 왔는데 가누다도 꼭 써보고 싶네요 ㅎㅎ
목에 가끔 담이 걸리던 것도 없어졌습니다.
고급 호텔 구스 베개랑 느낌이 비슷한데 훨씬 쫀쫀하고 훨씬 편안합니다.
점점 흐물흐물 말랑말랑해져서 라텍스랑 조금 비슷해 진다는 거네요
머리 모양대로 몰딩틀처럼 탄탄하게 감싸주는 겨울이 좋아요..
가격도 삼만원정도니 부담없어요 샤오미 한번 써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