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시위에서 시작해서, 혜화역 시위까지. 일베 폭식시위하고는 차원이 다른 어그로가 등장했고,
그리고 정치와 언론은 이런 현상에 집중하고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왔습니다. 아주 빼도박도 못하게요.
정치, 언론인 중에 만약 활동중인 딸이 있다? 저라도 종용할 겁니다. 그게 "돈"이 되는 일이라면 말입니다.
네. 돈이 됩니다. 돈이 되고, 심지어 권력이 됩니다. 왜냐고요? 그 중심에 여성부가 있고, 그 국가지원을 받는 여성단체는 많죠.
이전 정권에 이념갈등을 일으키는 보수단체가 국가 지원을 받았다면, 이젠 성별갈등을 일으키는 여성단체가 국가 지원을 받고 있죠.
그리고... 뜬금없지만 이걸 "미러링"으로 정당화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누가 이런 사단을 일으켰냐고요? 아이러니하게도, 가만히 있던 우리, 바로 남자들입니다.
네. 여자들은 우리게에 원죄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치고 있습니다. 남자에겐 "의무"만을, 여자에겐 "권리"만을요.
선거 끝나고, 우린 설렁탕과 빨간 마티즈를 두려워 했듯이, 이젠 지나가는 생판 모르는 여자에게 범죄자로 낙인찍혀 인생 언제 망가질 지도 모른 채 긴장해서 살아가야 겠죠.
무고죄 강화 청원 20만명 넘는 거 과연 축하할 일일까요? 네. 물론 일단 청와대에 답변 듣긴 충분하겠죠.
하지만 곧 없던 일이 될 겁니다. 최악의 경우는 쥐도새도 모르게 삭제되거나, 무답변으로 일관하겠죠.
차라리 그냥 제가 대통령한테 짜놓은 코드를 코드리뷰 하고 지적받는 게 더 현실성 있어 보이겠는데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겠죠. 언제든 긴장한 채로.
무조건, 절대적입니다. 아무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의 거짓말같은 일상도,
스페인의 고통스런 일상도,
여성인 어머니가 원치 않아도,
우린 그렇게 살 날이 옵니다.
반드시 옵니다.
대한민국은 이렇게 자라 왔으니까요.
삽질로 거듭난 민주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남성인권이 완전히 바닥나서 "의무"만 지고 여성 "권리"만 쟁취한 페미니즘이라도 어자피 만족 못합니다.
남성 인권이 완전히 바닥난 뒤, 이제 그들의 완벽한 민낯이 공개될 겁니다. 피는 피를 부를 뿐이죠.
혜화역 시위로 인해 횡설수설 했군요. 흐름이 좀 안맞아도 이해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선거날까지.
지금은 팩트를 가져오면 선동과 날조가 한 층 더 두터워져서 역공을 가합니다. 끝까지.
그들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조작과 날조, 그리고 선동으로 팩트를 깔아 뭉갭니다. 집요하게.
이제 어떡하실런지요.
지들 소원대로 한국 남자 죄다 멸종되고 무슬림 동남아 이민자들 잔뜩 들여와서
히잡 안썼다고 칼 맞거나 명예살인 당하는건 알아서 하겠죠
이제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정공법은 이미 안통하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