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사로 찍어서 12기가에 달하는 2600장 정도를 지인 공유용으로 구글포토에 올렸는데
분명 리사이즈 무제한으로 설정했는데도 원본으로 올라가있네요??
제공용량도 줄어들어있지 않고
혹시나해서 다른 계정에 1월쯤에 지인 공유용으로 400장 정도를 올렸던 앨범을 보니
그때도 원본으로 저장되서 곧 리사이즈 되나 싶었는데
지금 확인해도 원본 다운로드 가능하고 용량은 무료 용량에서 줄어들지 않고있네요??
대인배 구글인가?..
저야 어차피 구글 무제한 계정 또 있긴 합니다만 좋긴 좋네요;;
1월에 올릴때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다른 계정에 올린것도 그러니 신기하네요
1월이랑 오늘 올린건 2400만화소 짜리입니다 ㄷㄷ
고화질 옵션이랑 원본크기 옵션이 있는데
고화질 옵션은 1600만화소 이하라고 해도 재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근데 아무리봐도 용량 안까고 그냥 원본이 올라가 있습니다ㄷㄷ
1600만화소로 올라갔을때 센세이션이라면서 계정 새로파서 18만장 다시 올려봤기에 정확히 기억합니다 ㄷㄷ
구글포토는 처음 구글 I/O에서 발표한 순간부터 1600만화소였습니다.
2015년이면 맞네요 그전엔 구글포토가 아니라 피카사 내지는 구글+의 서비스였죠
근데 아무리 봐도 지금 현상이 설명이 안되네요
웹에서 올리면 처음에는 무료 용량을 잡아먹고 리사이즈 하면 용량을 뱉어낸다고 써 있는데
무료계정인데 1월꺼가 아직도 원본 업로드 되어있으니..이상하군용
다운받아보시면 용량이 줄어있을거예요.
컴터에 저장된것과 비교해보니 그냥 같은 파일입니다
원본과 같은 화소에 같은 용량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