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432.html
기사 내용을 보면, 대구 사람들이 경제 상황을 우려해서, '고담대구'란 말을 쓴다던데.. 기사 제목으로 저런 게 올라오니깐 정말 당황스럽네요. 저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5432.html
기사 내용을 보면, 대구 사람들이 경제 상황을 우려해서, '고담대구'란 말을 쓴다던데.. 기사 제목으로 저런 게 올라오니깐 정말 당황스럽네요. 저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고담 = 어두컴컴하고 낡은 공업시설들이 가득한 암울한 매트로폴리스)
억지로 끼워맞춘 말 같아요.
실제 대구의 느낌은,
그냥저냥 놀기 좋은 교육도시 느낌이죠.
공업시설은 뭐 성서 지역에는 좀 있긴 한데 별로 활력도 없고...
DC 에서 어떤 미친놈이 대구 지역 범죄 뉴스만 퍼다나르면서 고담대구 고담대구 해서 억지로 생긴 말 입니다.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는 서울에서 제일 많이 일어납니다.
조폭 많다던가 해서 비꼴라고 갖다 붙인걸로 알고 있는데
왜 쌩뚱맞게 경제에 갖다 붙이죠?
경북대학교 졸업하고 세종시나 오송으로 취업 혹은 공무원시험을 치려하다가 어릴때부터 가르치는 일에 재미를 느껴 지금 대구 학원가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대구는 제가 볼때 저처럼 교육쪽으로 일하지 않는 이상 성서공단이나 3공단 서구 이현공단 등 중소기업 취업말고는 젊은 사람들이 할 일이 참 없는 도시죠.
그래서 이번 대구 시장 그리고 앞으로 대구 국회의원들을 제대로 뽑아서 젊은 사람들도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좀 만들어야 할텐데. 도시가 늙어가는게 보이니 걱정입니다.
그래서 정치적으로도 고립되고 있구요. 정치도 여러가지 색깔이 섞여 있어야 더 건강한 정치가 되는 것인데.
연달아 터지면서 잠깐 우스게로 돌았던
표현인데 그게 일베가 끼고 어쩌고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 비하라고 자제하자고
뭐 그렇게 돌아갔던 인터넷 유행어였죠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는 표현.
기레기가 쓸만한 표현이네요
기자가 기사에서 쓸만한 표현은 아니고요.
엽기적인 사건 사고가 제일 많이 일어나는 곳은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