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BS에서 하는 99년의 사랑 이라는 몇부작 드라마 보고 있는데
내용은 100년전 시마네에 살던 먹고사는 것도 힘든 집안의 둘째아들이
아메리카드림을 꿈꾸며 도미해서 겪는 일대기인데 드라마내용은 제껴놓고... ^^;;
이 주인공의 첫째아들이 2차대전에 연합군 군사로 참전해 전사하자
이 후 미망인이 된 형수와 둘째아들이 결혼하네요;;;
좀 충격적이라 남자친구(일본인)한테 "옜날 일본은 미망인이 된 형수랑 결혼이 가능했나보네" 하니까
어차피 호적을 끊으면 완전 남인데...지금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더라구요... 한국은 안돼? 되묻기까지...;
형이 살아서도 아니고 죽어서 형수랑 재혼인데 문제될 거 있냐고...
다른 나라 문화니까.. 뭐 뭐라하진 않지만... 전 좀 충격이었어요~~ ^^;;
그나저나 순간 가을의 전설이 떠오르네요.;
고구려, 부여시대 때나 가능했던 얘기를 예전에 우리나라도 그랬다고 하시니 놀랍네요;
지금도 당연히 법적으로 문제 없구요.
목적은 노동력 및 재산확보.. ^^;;
부인과 이혼하고 처제와 결혼하는 형부들도 많은데요.뭘.
인척이잖아요..
민법에서 금지하고 있는데 -_-
일본은 4촌인가?도 결혼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저정도야 뭐;;
될것 같은데요
하지만 현재는 법으로 막아놓았죠.
그리고 외국은 대부분 가능합니다.
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 덕목에도 어긋나 불가했었군요..법적인 문제도 있고
카밀님 잘못 알고 계신듯..일본은 4촌과도 결혼이 된다고는 하더군요..
그냥 전... 리플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결혼가능하다고 하셔서 놀랬고
글에서는 남자친구가 전혀 이상하게 생각안해서 놀랬던거예요. (제 입장에선 충격이었는데;)
그 이전에는 가능했고, 별로 이상할게 없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형사 취수제는, 부여 고구려에선 당연히 그래야 했던 거구요. 유교문화였던 조선시대 까지도 쉬쉬 하면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안된다고 안한다는 건 아니죠.
형수와 시동생 or 형부와 처제는 피가 섞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선 피가 섞이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가능(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별한 부인의 여동생과는 결혼불가능하다지요.
최근 처제와 사실혼이었다가 돌아가신 남자분의 연금을 사실혼이었던 처제가 받을 수 있느냐에 대한 재판이 뉴스가 되었지요.
바나나 쥬스님// 이혼하면 되지만 사별하면 안되나요? 오히려 이혼한 경우엔 부인이 살아있으니 그 동생이랑 결혼한다는게 더 이상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