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으로 말이 많은데, 문제가 현실화됐으니 궤도 수정을 하든지 뭐든 하겠죠.
그 와중에 청와대 경제수석이란 자의 구라는 참 혀를 차게 하고 공포감마저 들게 합니다.
이런 인간에게 나라의 경제를 맞기다니..경제의 근본이 부족한 대통령을 경제백치로 만들 놈이죠.
최저임금 인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항목은 쏙 빼놓고 사기 수준의 통계를 내, 문재인 입에서 90프로는 나아졌다는 헛소리나 나오게 하니 말이죠.
빈익빈 부익부라지만, 실제 자본주의 사회에서 실상은 빈익부 부익부 입니다.
다만 부자가 부를 쌓는 속도가 빈자에 비해 훨 빠르니 양극화가 생기는 것이죠.
그런데 이 정부에선 '빈'에 속하는 1분위의 소득 증가율이 마이너스가 되는 무서운 일이 현실화됐잖아요?
참 무서운 일입니다.
시민단체, 좌파 운동권 출신들에게 둘러싸인 이 정부의 경제정책은 진짜 철저한 감시가 필요해요.
어떤 계층들이요? 재벌들이요?
/Vollago
뭐가 10년전인가요?
그랬으면 이토록 좋은 세상에서 님이 열폭할 일이 없었잖아요. ㅋㅋ
/Vollago
사기꾼에 백치 대통령도 견뎠는데 좀 아마추어면 어떤가요?
둘 보단 잘 하겠죠 뭐 ㅋㅋㅋ
9년간 엉망이 된 경제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 이라 이런 저런 잡음이 나오는거죠
할말 없음 이명박근혜가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 와닿는 현실이 그때의 여파 입니다.
현실을 모르는게 누구신지......
/Vollago
힘든 시간을 보내셔야 할텐데
무지몽매한 저희들에게 뭐라도 한 마디 하시고 만족을 얻어가셨다면 다행 입니다.
텐노반자이 하던 신문만 보면 그래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오홍
를 시전 하셨습니다.
/Vollago
2. 어떤 정부도 취향에 맞는 통계자료를 사용하는건 지극히 당연하지 않나요? 정치행위에 있어 본인들 불리한 자료를 선전하는 사람이 있나요? 이게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인가요? 그럼 세상에 정치란 없겠네요. 철학자만 있어야겠네요.
매년 인상률을 논하는 것은 해당년도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기 때문이죠. 그런 측면에서 단기적인, 매년 반복되는 정책이지만, 현정부는 최저임금 정책을 통해 ‘장기적으로’ 소득 격차를 줄여나가고, 혜택을 받는 계층의 유효수요를 늘려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히 있는데, 왜 자꾸 단기정책이라도 단정지으시죠? 단기정책으로 단정짓으시는 근거가 부족하세요.
3. 생산성 향상을 뛰어넘는 임금의 상승이라 하셨는데, 현재 노동자들의 임금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책정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왜 임금 격차가 있고 비정규직이 있죠?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생산성 만큼 임금준다면 애시당초 기업은 초과이윤을 달성하지 못해야하고 기업 사내 유보금도 못만들겠죠. 생산성만큼만 줬으면 너무 좋겠네요.
4. 진심으로 제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변 달아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한낮 어그로와 대화한게 아니기를. 적어도 논리가 있는 반박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문정부가 싫어서, 문정부가 하는 일은 어떤 것도 다 싫어서 땡깡부리는거 말고요.
앞으로 계속 그렇게 힘드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정부는 어지간해서는 지지율을 유지하며 다음 정권까지 유지될것 같은데, 그렇게 악의로 가득차서는 살기가 쉽지가 않지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