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통일장 이론으로는 우주를 설명하면
여러가지 알려진 수식들을 다 넣어가지고 우주를 설명할 수 있는데
뭔가 안맞는 인자를 발견 -> 뭔지 모르겠는데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상수로 자리를 만들어놨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서, 반대주장이 나오자 철회 했더랬죠.
빅뱅 이후 물질의 변화가 없으면 밀어내서 확장할 힘이 없으니, 다시 물질들이 잡아당겨서 우주가 수축해야 합니다.
근데 관측된 물질은 일정한데 계속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속 확장 하니까 진짜 뭔가 있긴 있나보다 -> 암흑물질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증명이 된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초하류
IP 175.♡.34.244
06-01
2018-06-01 08:09:58
·
좀 찝찝해서 그냥 넣었는데 그게 맞음 ㅋ
맛게
IP 211.♡.121.34
06-01
2018-06-01 10:35:51
·
수학이 물리를 앞질렀네요 ㄷㄷ
starleo
IP 175.♡.89.98
06-01
2018-06-01 00:15:55
·
스크랩하고 공부하고 다시 봐야할듯....
그러나.... 그런날은 오지않겠네요 ㄷ ㄷ
춤추는키보드
IP 125.♡.144.201
06-01
2018-06-01 00:16:24
·
왜 지들끼리 웃는거죠??
도미노
IP 121.♡.203.203
06-01
2018-06-01 00:18:19
·
쉽고 재밌게 설명했네여 이대로 다큐 찍어도 될거 같아요
IP 183.♡.137.223
06-01
2018-06-01 00:18:36
·
재미있게 각색했네요.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kimjuncher
IP 122.♡.197.124
06-01
2018-06-01 00:20:29
·
간단요약 ㅋㅋㅋㅋㅋ
inoinoino
IP 175.♡.48.195
06-01
2018-06-01 00:21:06
·
이런거 보면 저시절 과학자들은 정말 멋있는것 같아요. 영웅시대 같은 느낌..
IP 116.♡.124.119
06-01
2018-06-01 00:22:41
·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알스크림
IP 119.♡.23.98
06-01
2018-06-01 00:25:42
·
'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개념에는 오류가 있다'
문과 머리로는 이것밖에는 이해가 안가서ㅠㅠ
옛날에 초끈이론 관련한 책 하나 샀다가 한 문단 읽고 3시간 잔 거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209.♡.53.254
06-01
2018-06-01 11:39:20
·
혹시 앨러건트 유니버스?
hidnbox
IP 221.♡.91.133
06-01
2018-06-01 00:32:18
·
오우 뭔지 모르지만 재밌습니다.
cvi
IP 210.♡.100.228
06-01
2018-06-01 00:37:55
·
이중에서 절반정도는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배웁니다...
치멘
IP 211.♡.234.64
06-01
2018-06-01 08:53:39
·
그리고 잊습니다..
kyouhocj
IP 223.♡.197.58
06-01
2018-06-01 10:03:44
·
이런개 있꾸나하고 끝이죠
수식적으로 증명하고 관계를 풀어가야 진짜 물리인데 고등학교수준에서 그건 불가능.
이양고
IP 61.♡.105.144
06-01
2018-06-01 00:58:44
·
난 아무 생각이 없다..
VanillaChai
IP 220.♡.52.251
06-01
2018-06-01 01:03:49
·
와. 정말 요점만 골라 재미있게 만들었네요.ㅎㅎ
우주에 관심은 많아 다큐멘터리 보고, 일반인 대상 관련 서적도 사본 적도 있지만, 역시나 우주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삭제 되었습니다.
양념토끼
IP 59.♡.69.250
06-01
2018-06-01 05:29:45
·
세로축이 우주의 크기이고 가로축이 시간입니다
코풀소
IP 220.♡.75.204
06-01
2018-06-01 05:28:22
·
ㅋㅋㅋㅋㅋ 끝
아리아리션
IP 122.♡.210.134
06-01
2018-06-01 05:52:3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에서 저 이야기 계속 나옵니다.
재미도 있으니 강추~
시균
IP 175.♡.34.123
06-01
2018-06-01 05:54:35
·
너무 끼워맞춘다는 생각만 드네요
IP 1.♡.13.190
06-01
2018-06-01 06:26:56
·
오... 진짜 설명 쉽게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대충 알던 것들이 좀더 명확히 이해되었네요....
SIM_Lady
IP 117.♡.17.101
06-01
2018-06-01 07:19:26
·
이과 부들부들(문과)
duras3516
IP 221.♡.193.87
06-01
2018-06-01 07:24:01
·
잘 이해가 안가는게 아인슈타인이 생각한 우주상수는 우주가 stable하다는 전제하에 중력을 상쇄할만한 만큼의 크기라면.. 나중에 밝혀진 것은 가속팽창이 될라면 중력을 상쇄하고 그 이상의 힘의 크기가 되어야하는것같은데 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랑 크기가 달라야하는것 아닌가요? 지나가는 일반인의 무식한 질문입니다 ㅠ
토루코막토
IP 116.♡.227.105
06-01
2018-06-01 07:29:46
·
그러니까 이 모든 것은 연애할 때 도움이 안된다는......
김복만
IP 2.♡.191.22
06-01
2018-06-01 07:59:54
·
와... 어렵네요 ㅠㅠ
프랙탈
IP 211.♡.20.115
06-01
2018-06-01 08:01:32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 취미가 과학사인데... 이 분야는 역시 취미로만 해야겠어요ㅋㅋㅋㅋ
이런 요약 너무 좋네요ㅋㅋㅋㅋ
아이슈타인이 메인으로 나와서 시공간에 대해서 주고받는것도 나오면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소한차이
IP 121.♡.186.83
06-01
2018-06-01 10:55:32
·
저 때 레딧이라도 있었으면 물리학자들 키배로 혼란의 카오스였겠네요.
알쳄
IP 110.♡.54.213
06-01
2018-06-01 11:03:32
·
웃긴대학 배우신분 개그 클라스 ㄷㄷㄷㄷ
달빛노래
IP 58.♡.97.216
06-01
2018-06-01 11:16:32
·
아... 이해를, 이해를 하고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조이장
IP 221.♡.8.200
06-01
2018-06-01 11:36:37
·
똑똑한척 다양한 이론을 제시하지만 그게다 상상이고 가설이라는거
아직 아는게 별로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게 투성이지만
인간들은 자기가 개똑똑하고 모르는게 없는듯이 잘난척들만 하고 사네요
헨두릭수
IP 175.♡.31.26
06-01
2018-06-01 13:06:00
·
얼핏 쿨해보이나 이런 태도야 말로 진정 무책임한 모습이죠.
본인이 이해 못하고 모른다고 싸잡아 무시하다니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들 대부분도 결국 인류가 수천년전부터 아는 것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 투성이인 것에 끊임 없이 도전해온 결과란 생각은 안 드시나요?
심지어 조이장님의 이러한 시니컬한 댓글도 다 그 산물이 아닐까요?
다 상상이고 가설(X), 실제로 검증되고 응용되고 있음(O)
현대과학은 중세시대교리에 반발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오히려 중세시대에는 모든 진리가 성경에 다 있다고 믿었죠. 현재 당신이 운전하는 차의 네비게이션GPS 기술에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의 태도야말로 저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말로 잘난척하는 것으로 비춰지네요.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인류는 앞으로도 진리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때론 실패하겠지만 -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인터넷 댓글을 쓸 수 있는 것 조차 저런분들 덕택이라는것이 참 아이러니하죠.
조이장
IP 221.♡.8.200
06-05
2018-06-05 11:23:46
·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아는척 하지 말고 겸허해야 한다는 태도를 강조한 글인데
상당히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내가 누리는 혜택중 일부는 저런 사람들의 노력때문일수도 있겠으나
모르면서 큰소리치고 아집을 내세운 또한 저런 사람들때문에 퇴보하고 지연되기도 했지요
제주의푸른밤
IP 220.♡.18.63
06-01
2018-06-01 11:56:38
·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cdh8983
IP 112.♡.133.98
06-01
2018-06-01 11:58:21
·
너희들 때문에 물리학 책이 팽창되었던 것임...
둥~
IP 112.♡.178.87
06-01
2018-06-01 12:19:01
·
그 상수가 형이상학의 영역인데.. 영혼으로 밝혀짐
돈노마인드
IP 222.♡.133.193
06-01
2018-06-01 13:21:43
·
급식체라 읽는데 도전했음.
우주이론은 결국 하나로 귀결됨... 색즉시공 공즉시색^^;;;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죠....
학부생은 따위는 그전에 고전역학 전자기 양자 일반상대론(맛보기만..)에 4년을 풀로 투자해야 이 글의 첫 부분에 입문합니다.ㅋ
수능봐서 다시 의대 갔어요 ㅎㅎㅎ
(일단 웃고 보자...)
여러가지 알려진 수식들을 다 넣어가지고 우주를 설명할 수 있는데
뭔가 안맞는 인자를 발견 -> 뭔지 모르겠는데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상수로 자리를 만들어놨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서, 반대주장이 나오자 철회 했더랬죠.
빅뱅 이후 물질의 변화가 없으면 밀어내서 확장할 힘이 없으니, 다시 물질들이 잡아당겨서 우주가 수축해야 합니다.
근데 관측된 물질은 일정한데 계속 속도가 빨라지면서 가속 확장 하니까 진짜 뭔가 있긴 있나보다 -> 암흑물질의 존재가 간접적으로 증명이 된거죠.
그러나.... 그런날은 오지않겠네요 ㄷ ㄷ
문과 머리로는 이것밖에는 이해가 안가서ㅠㅠ
옛날에 초끈이론 관련한 책 하나 샀다가 한 문단 읽고 3시간 잔 거 생각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식적으로 증명하고 관계를 풀어가야 진짜 물리인데 고등학교수준에서 그건 불가능.
우주에 관심은 많아 다큐멘터리 보고, 일반인 대상 관련 서적도 사본 적도 있지만, 역시나 우주는 이해하기 어려워요.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에서 저 이야기 계속 나옵니다.
재미도 있으니 강추~
웃대에서 나왔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응~ 아니야 ㅋㅋㅋ
그 상상력 증명하는데 수억 쓰게 해주는 나라도 대단함
후속편도 존재한다면 찾아봐야겠습니다.
아이슈타인이 메인으로 나와서 시공간에 대해서 주고받는것도 나오면 좋겠네요.
아직 아는게 별로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게 투성이지만
인간들은 자기가 개똑똑하고 모르는게 없는듯이 잘난척들만 하고 사네요
본인이 이해 못하고 모른다고 싸잡아 무시하다니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것들 대부분도 결국 인류가 수천년전부터 아는 것 없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 투성이인 것에 끊임 없이 도전해온 결과란 생각은 안 드시나요?
심지어 조이장님의 이러한 시니컬한 댓글도 다 그 산물이 아닐까요?
현대과학은 중세시대교리에 반발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다'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오히려 중세시대에는 모든 진리가 성경에 다 있다고 믿었죠. 현재 당신이 운전하는 차의 네비게이션GPS 기술에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들어가 있습니다. 당신의 태도야말로 저분야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말로 잘난척하는 것으로 비춰지네요. .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인류는 앞으로도 진리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때론 실패하겠지만 - 앞으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인터넷 댓글을 쓸 수 있는 것 조차 저런분들 덕택이라는것이 참 아이러니하죠.
상당히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내가 누리는 혜택중 일부는 저런 사람들의 노력때문일수도 있겠으나
모르면서 큰소리치고 아집을 내세운 또한 저런 사람들때문에 퇴보하고 지연되기도 했지요
우주이론은 결국 하나로 귀결됨... 색즉시공 공즉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