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가까이 지금 일당안오르고 하는 문제가 심각하죠??
노인일자리 문제 심각한거...
이거 다 외국인노동자들 때문에 생기는 문제예요...
원래는 물가가 오르면 자연스럽게 올라야되는 단순노무직 근로자 임금들이
외국인노동자들에 의해서 억제되고있고...
게다가 50대 60대 충분히 단순노무직같은 업무에 투입될수있음에도...
어차피 육체적노동하는일이라 의사소통할일은 크게 없다보니
젊은 외국인노동자 쓸려고하지 한국인 50대 60대 안쓸려고하죠...
그러다보니 결국 단순노무직근로자들 근무환경이나 임금은 더욱더 열악하게되고
50대 60대되면 일자리를 아에 잃어버리고 결국 폐지나 줍는 현상이 생기게되는거죠...
이런 현상이 앞으로 더욱 심해질꺼고...
지금이야 젊은사람들 IT쪽이니깐 나한텐 그런일 안생길꺼야 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중에 중국이나 기타 동남아 개발자들이 저임금으로 넘어와서 후려쳐버리면
그때 후회해도 이미 늦어요...
일베전자같은데서 왜 외국인노동자들 유입에 적극찬성하고 왜 그러겠습니까??
결국 임금 깍고 후려칠려고 외국인노동자들이고 이민정책 수정하자고 하는겁니다.
자국민들이 힘든일 더러운일 위험한일 안한다구요??
돈을 쥐꼬리만큼 주고 인건비 후려칠려고 하니깐 안구해지는거지 돈만 많이주면 목숨걸고 할사람 줄섰어요
외국인노동자없으면 공장이 안굴러간다구요??돈을 더 주면 사람 얼마든지 구하고 돈올려주고 해버리면 단가가 안맞다구요??
그럼 그 산업은 이미 한국에선 사양산업이고 사망선고 내려진 사업입니다. 즉 망해야되는 사업인거죠...아니면 해외공장으로 진출하던가요...
이건 정말 인도주의적으로 접근해서 될문제가 아니예요...
우리나라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너무 무분별하게 받았어요..
답나오죠..
출산율 떨어지니깐 그걸 외국인노동자나 이민정책 수정해서 노예들 더 받자는거죠...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문제는 외교적으로 수교 국가간에 상호 호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원천 차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금이 저렴하니까 외국인 노동자를 사용한다는 고용주들의 뿌리 깊은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겠죠..
저도 공감합니다. 임금은 같아야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고용주의 선택은 나름 합리적 이유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단지 내국인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외국인 노동을 제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외노자에게 동일노동 동일 임금 집급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임금 체계는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적용 되고 나머지 모든 나라에서는 사업자와 외노자간의 계약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코리안 드림이 생긴거에요,,,
자국인과 외노자에게 동일 임금 지급은 얼른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1996년 독일 뮌헨(Munich)에서는 우리나라의 시각으로는 좀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파업이 일어났다. 건설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임금을 올려달라고 파업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절반 수준으로 받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자신들과 동등하게 올려달라며 파업을 한 것이다.
헬조선은 조선족 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 마져 생기는게 현실.
어업이나 특정 업종에한해서 아주 제한적으로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아파트 사전점검때문에 아파트 현장에 이거 뭐 전부 중국말적힌 쓰레기들이 한가득이더군요...
정말 심각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통일이라도 되면 더욱더 심각해질텐데 하루빨리 정리하고가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좌우 양쪽에서 외국인노동자들 정책에 적극적이예요...
한쪽은 인도주의적으로...한쪽은 기업프렌들리로...
정말 심각한문제인데요...ㅠ
외국인 노동자를 단순 노무자로 쓰더라도 별 이득이 없을 수준으로 올려야죠..
제가 외국 개발사를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언어장벽도 제법 커요. 일의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데, 통역사를 대동해도 전문통역사가 아닌이상은 영어로 개발자끼리 소통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대부분이고, 2-3개국어 할 수준의 인력은 개발자 무덤인 한국으로 안오죠.
외국인 IT인력 걱정할 시기는, 다시 내로라할 수준의 슈퍼인재급들이 법조/의료/인문 등에만 집착하는 지금의 현상이 해결/완화된 이후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지금 IT세대는 아쉽게도 3D업종입니다 ㅠㅠ
(본문의 요지랑은 좀 다른글인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IT에 대한 오해는 풀고싶었음을 이해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제작 기준입니다)
위에 말씀에 동의합니다. 임금이 과거보다 저렴하지 않고요
업무 대화 통하는 사람 찾기는 더 어렵고요..
단순직 코더와 디자인조차도 잘 하는 사람 찾기가 더더욱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10명에 한명은 잘 하는데.. 이것도 몇년을 같이 겪어(?)본 작업자에 경우고요)
중국과 일하다 성질 버려서.. 그냥 맘 편히 국내 작업자 구하게 되죠....(저렴한..ㅡㅡ;)
요즘은 외국인도 한국인도 같은 시급을 받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로 한국인은 50-60대가 많습니다.
외국인은 젊은사람이 많죠.
한국의 50-60대는 일을 많이 할려고 하겠습니까? 5시가 땡 치면 집에 가고파 하십니다.(당연하다고 봅니다.)
외국인들은 입국기간동안 빨리 벌고 가야하기 때문에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하려고 합니다. 주중에도 한국사람들 퇴근한 뒤에도 10시까지 일을 합니다. 어쩔때는 12시까지
사장은...외국사람들 문제 많습니다. 언어부터 생활방식..젊은 외국인이다 보니 반발도 심합니다. 이 친구들 요즘은 한국법이 쎈걸 아니깐 조금이라도 심기를 건드리면...나간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사장입장에서는 써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기업부터는 케파가 여유롭게 두고 쓴다고 보면, 중소기업은 굉장히 순가뿝니다. 다음 납기품을 전날에 미친듯이 생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희 공장의 비효율성을 말씀하고 싶으신가요? 주위에 같은 분야 소기업들은 전부 그랬습니다.
사장은 죽을맛이죠. 한국인들을 다 쓰고 싶지만, 한국인들 10-12시까지 남아서 일 좀 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나 여기 말고도 다닐 곳 많다. 하시며 나가십니다.
외국인들때문에 한국의 중장년층의 일자리가 빼앗긴다? 애초에 일자리의 분야가 조금 다르다고 제가 겯었던 상황에서 말씀드려 봅니다.
그래서 제가 애초에 말씀드린게 제가 경험했던 환경 이야기 였습니다. 제가 있었던 환경에서는 맞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맞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중소기업도 되지 못하는 소기업이 얼마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있던 지역 공단안에 수백곳이 있습니다. 그 곳 하나하나를 보면 가족끼리 일하는 공장도 있고, 10명 안밖, 30명내외 사장님과 직원 한명이서 용접을 해서 먹고 사는 공장도 있습니다.
그 수백곳에서 한국사람을 쓸려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여서 시급을 올려주고, 보너스를 주고, 케파를 못맞추니 1명쓸거 1.5명쓰고...됩니까? 안됩니다. 안됩습니다.
제가 뭐 사장도 아닌 밑에서 잠깐 일한 관리였지만 5시에 일마치고 간다는 한국분들도 이해가 됐고, 주말에는 좀 쉬라~안쓰럽다 위로해줘도 자기는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고향가서 잘사고 싶다는 외국친구들도 이해가 됐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이 있습니까? 제가 있던곳 사장도 매일 밤늦게 일하고, 외국인이 주말에 일하러 나오니 사장도 같이 나와서 관리해줬습니다.(한국 관리인들? 안나올려고 합니다.) 옆에서 어떻게 365일 일하나 몸이 남아나나 그래도 자기 회사라고 저렇게 하는거겠지. 그랬습니다.
사장은 지금은 가혹할지 몰라도 어쨌든 소기업, 중소기업,중견기업으로 성장을 해야 말씀하시는 '기업 좋은 일' 이라는 소리를 벗어날수 있겠죠.
기업만 좋지않고 모두가 좋은 일자리? 적어도 제가 경험했던 몇백곳은 해당사항 없었습니다. 현재는
양이오님/제가 있던곳은 굉장히 열약한 환경이였습니다. 산업 연수생 오지도 않고, 3개월 있다가 훡 하니 가는 사람 관리입장에서도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
중국인이 문제라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있었던 곳에 조선인분들은 그나마 언어가 통하고 먹는것도 이슬람친구들에 비해 까다롭지 않아 좋았고, 어느정도 정서도 맞아 이야기가 통하고, 사납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속얘기도 할 수 있었고요.
중소기업 사장들은 노동자들 바보취급하는 사장들만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돈적게주고 한국사람 구하니깐 그런거죠...
돈많이 줘보세요 시골깡촌에 일힘들고 위험해도 들어갈사람 줄섭니다.
돈쥐뿔도 얼마 안주고 위험한일 힘든일 부려먹을려고 하니깐 한국사람이 안오는거죠...
내국인이 안오고 외국인노동자들만 올만큼 힘들고 열악하다는거겠죠...
그냥 내국인이 안온다는건 그냥 하는일에 비해서 보상이적다는거예요...
무슨 외국인들이 더 열심히 하고 잘한다??
그냥 똑같습니다.
외국인노동자들은 힘들고 드럽지만 몇년참고 일하면 자국가면 중산층이고
우리나라사람들은 몇년참고 일하면 몸만작살나고 돈도 못모으죠...
노동잠식된거에요
1, 초기엔 외노자들이 적은 돈을 받고 일합니다.
(글쓴이 말대로 한국인들보단 덜받지만 자기들 나라에선 많이 받는 편이니까 열심히 일합니다.)
2, 같은 업계의 한국인들은 적은 돈을 받고 일할 수 없기때문에 외노자들이 많은 업계로 한국의 젊은층 유입이 줄어듭니다.
(기본 물가가 있는데 몇년 버틴다고 외국인들이 전부 쫓겨날거같은 분위기는 아니니까요)
3, 오랜시간이 흘러 업계에 젊은 노동자는 절대다수가 외노자가 됩니다.
4, 이제 외노자들이 업계노동력을 책임지는 핵심이 되었으니 원하는걸 요구할 수 있습니다.
(수년간 일해오며 비자문제도 대부분 해결되어 두려울게 없습니다. - 특히 조선족은 한국에서 비자문제가 가장 쉽게 해결되는 외국인입니다.)
5, 자기나라에서 새로운 외노자들을 대려와서 가르치며 일시키고 해당업계는 외노자를 추방하기 힘든 처지에 노입니다.
(이 과정에서 절대다수의 사업주들은 저항할 수 없습니다. 당장 경쟁업체에서 싼 외노자로 단가를 낮추어 경쟁하니 똑같이 외노자 고용으로 대응해야하죠)
물가 상승 억제효과? 고용주와 기업의 이득이 더 크면 컸지 그런건 핑계죠.
정책적으로 컨트롤 못하면 잠식당하는거고 악순환이 계속될수밖에 없습니다
왜 젊은 친구들이 몸 상할줄 알면서 한번씩 택배상하차 같은거 하시는지 아시는지.. 제대로 돈이라도 주기 때문이죠.
중소기업이요?
야근 맨날 시키고 야근비 챙겨주나요?
주 6일 일하고 하루 쉬는게 쉬워보이죠? 남들 놀떄 일하는거 고역입니다. 12시간씩이요.
일하는 시간대비해서 저거 많은돈 아니에요. 젊은 애들이 힘든일 안할라고 한다구요?
힘든일 하는만큼 돈을 줘야 중소기업을 가죠. 간다고 해서 뭐하나 비전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그런 회사 10년씩 다니면 돈을 더주는것도 아니죠. 신입들이랑 연봉 비교해봐야 얼마 차이도 안납니다.
외국계 회사 연차쓰는거 눈치도 안주고 수당 다 챙겨주는데 국내 중소기업? 그딴거 없습니다. 내가 쓸 수 있는 연차도
눈치 살살봐가면서 기어야 어쩌다 하나 씁니다. 그런 회사 누가 다니려고 할까요? 이직율 높은거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밑에 사람들 눈높이에 맞춰 올릴 수도 없고 윗사람들 강제로 끌어내릴 수도 없어요
출산률 줄어드는 와중에 중산층 이하 한국인들은 점점 사라지고
그 간격을 당분간 북한 노동자들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메우게 될 거라고 봅니다
결국 코리아 합중국이 될지도
ㅠㅠ. 현정부와 관료분들이 어떻게든 기반을 다져주길 빌겠습니다. 문통님 많이 지쳐보이시던데, 참 미안할 따름입니다.
외국인노동자니깐 열악한환경에 긴노동시간임에도 참고 일하는거죠....
주 6일일하고 잔업까지 해서 300넘게 받아간다구요??
그정도로 일하면 그거보다 훨씬 더 줘야죠...
그러니깐 한국사람들이 몇일 일하고 그만두는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주 6일에 잔업까지 시키고 꼴랑 월300에다가 복지혜택이나 미래는 없고 이러니깐 그만두는겁니다.
일예로 제가 사는 포항에 현대제철같은데 엄청 위험합니다.
사망사고도 곧잘 납니다...
하지만 들어갈라고 줄을 섰어요...경쟁률 어마어마하구요...
현대제철 뿐만아니라 그 밑에 1차하청이라도 들어갈려고 경쟁률 어마어마합니다.
그냥 하는 일대비 임금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임금많이 주면 위험하고 힘들고 더럽고해도 들어갈사람들 줄서서 들어갑니다.
안힘들고 안위험하고 안더럽고 그런데 가서 250받고 주5일에 제시간에 마치는거 할래요?
힘들고 위험하고 더럽고 그런데서 주6일에 잔업까지해서 300넘게 받아갈래요?
이러면 답나오는거 아닙니까?
제가 또한 말씀 드리고 싶은건, 그렇게 대변혁이 가능한 부분이 아닙니다. 당장 본인이 말씀하신대로 진행하면 어음터져서 무너지는 중소기업 꽤 될겁니다. 저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글쓴이님..저 경기도 이천 삽니다..
근처에 물류센터도 많고.. 식품공장도 많고.. 아무튼 단순노무직 구인하는 공장이 시 인구 대비 많긴 합니다.
안힘들고 안위험하고 안더럽고 그런데 가서 250받고 주5일에 제시간에 마치는거 할래요?
=> 위에 쓰신 글에서 "250"만 다른 숫자로 바꾸면 됩니다. 180.. 이마저도 최저임금 올라가서 이렇고 작년까지만 해도 130 대도 보이긴 했었죠
힘들고 위험하고 더럽고 그런데서 주6일에 잔업까지해서 300넘게 받아갈래요?
=>5인이상 기업의 경우 주6일.. 하면 근로계약서 작성자체가 안되요. 근로시간이 길어서..
잔업이라 표현하는게.. 저녁밥먹고 밤 10~12시까지 일시킨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대다수의 기업들은 정상적인 근무시간에서 1~2시간 이내로 끊어요..
주6일에 잔업시켜서 월 300이면.. 외노자들 잔업없는 회사로 이직하면서 나 300 받았어요 그정도만 맞춰줘요 하면서 가고..
다른 외노자들한테 "야 나 이직했는데 잔업없고 월 300이래" 하고 다니는거고
그 얘기들은 외노자는 소속 업체 사장한테가서 나 월 300 안 맞춰주면 친구 있는 곳으로 갈래요 그러고
소속 업체 사장은 임금 맞춰주고 이익율 떨어지니 "근로환경개선", "근로자복지" 등은 생각도 못하고 사는거고 그런거죠..
입금이 같아지면 궃이 외노자를 쓸수가 없죠.
조선족 임금 안 싸요. 내국인하고 별 차이 없어요. 내국인은 돈을 줘도 힘들게 일하지 않으려 하는거고
조선족은 돈 벌러 왔기에 힘들어도 많이 주는곳 또는 다른곳과 비슷하게 주는 곳에서 일하는 겁니다. 그들도
다 서로 정보 교환하서 더 좋은 조건에서 사람 구한다고 하면 이직합니다. 조선족 구하려면 한국 생활 오래되서
자가 주택에서 있지 않는한 숙소도 제공해야 합니다. 오히려 돈 더 많이 들수도 있어요.
백종원씨 논현동 식당들은 거의 주방은 조선족들이 다 있었는데 그 분들 거의 다 숙소에서 지냈어요.
한국인들은 일배우러 오는 젊은 사람들 아니면 아주 나이많은 아주머니(할머님급)들 외에는 다 조선족이라고
보면 됐어요. 젊은 남자가 일해도 3개월이면 뼈마디가 쑤실 지경인걸요. 그렇다고 그게 요식업 최고 난이도도
아니에요. 시스템화되고 메뉴가 단순해도 이정도니 다른 식당들은 더 힘들수도 있겠죠.
조선족 없이 음식점 운영한다 과연 음식값이 얼마가 되어야 가능할지 감도 안 오네요.
사업을 해보면 왜 그들이 그러고 사는지 알게 되요. 바보라서 거기서 일하고 그렇게 운영하는게 아닙니다.
정부가 그동안 기업들 편에 서서 방관한 결과로 요샛날
외국인들에 의한 흉악범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국민들이 힘들고 더러운 일 안한다고 언론플레이 한
기업들과 언론의 농간에 놀아난 거죠.
80%이상 외국에 송금하고 가족,친지들 불러들여 우리국민들
세금으로 진료받고 튀고..
장관이란 작자는 인류애적 관점으로 봐야한다고 개소리하고
자빠진 나라입니다.
최우선적으로 불체자들 부터 집중단속해서 추방해야 합니다.
외노자도 같은 임금 받게 만들면 외노자라는 구멍이 없어지고 최저가입장하는 업체가 사라지면 당연히 발주하는 입장에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고
그 가격에 진행을 못하겠다하면 아예 공사를 안하겠죠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결국 노동자만 쥐어짜서 수익성내는 그지같은 사업들이 사라지는거죠
그 법의 테두리가 외노자 인건비의 70% 책정을 합법으로 규정하고있는게 현실인거고
설계변경같은 꼼수는 주제가 다른 곳으로 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변경만으로 마진남길 수도 없고 외노자인건비까지 겹쳐져야 마진이 나오는게 맞는거고
다른 꼼수들로 입찰해서 남겨먹는건 다른 접근으로 가야죠
설마 정부관계자 로비해서 불법입찰하는거까지 연결하면 주제를 한참 벗어난게 됩니다.
그런 불법행위들과 외노자 문제가 관계성이 0%인건 아니겠지만 관계성이 100%에 가깝다고 할 수도 없는 문제이니까요
법적으로 외노자들은 70%의 임금만 줘도 가능하도록 되있는데 이거 없애고 외노자와 차이,차별을 없애고 평등하게하면 깔끔하게 돌아옵니다.
막말로 똑같은 돈 받고 일시키면 같은 한국인이 좋아요? 말도 잘 안통하고 문화까지 다른 외국인이 좋아요?
물론 정상적으로 한국인 고용해서는 사업유지가 안되는 사업장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런 사업장은 5인이하 소규모사업장은 예외처리해주고 중소기업들은 정책적으로 사업지원해줘야하는거죠
https://www.huffingtonpost.kr/2017/12/14/story_n_18813872.html
그 법령은 사라졌지만 아직까지 그때 법령 기준으로 지급하고있습니다.
최저임금 이상만 주면 불법이 아니라 숙련직,경력직 외노자들은 내국인의 70%만 받는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면 신규유입이 없지 않느냐 하실 수 있는데 조선족은 법적으로 애매하게 내국인 취급받기도해서
알음알음 소개받고 70%정도만 받고 다 일합니다.
70%만 받고 일하는 숙련직 경력직 노동자가 막내사원 아는 사람 고용하는데 그 사람도 임금도 최저임금이상, 내국인의 70%만 줘도된다하면 사업주입장에서 누구 쓰시겠습니까?
위에 어느분처럼 기술익혀서 기공되도 70%정도 받는 외노자랑 경쟁해야합니다. 진입도 힘든데 희망도없는게 업계현실이죠
괜히 국내현장에 젊은 사람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냥 똑같이 대해주면됩니다. 그러면 능력있는 외국인은 국내로 유입될거고 능력없는 외국인은 자기나라로 돌아가겠죠
사업하는 입장에서도 같은 월급주고 같은 일하면 말통하고 문화가같은 한국인을 선호할테구요
사용자(업체) 가 임금을 적게 줘서.. 환경이 주옥같아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실제 외노자와 정식 고용계약 체결하려면 동일 근무조건으로 워크넷에 구인공고 해야 하고.. 공고 2주후 고용 가능하죠..
실제 구인공고 2주씩 내면서 기다려보면 내국인은 연락자체가 오질 않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이지만 이 나이대에 현장직 하려고 오는 사람 자체가 없어요..
물론 지붕 있고 더우면 에어컨 나오고 추우면 히터나오는 공장에서 하는 근무가 아닌지라 기피하는걸 알지만..
그만큼 임금을 더 드린다고 공고를 내거든요..(시급으로 치면 최저임금에 1.5~2배 정도?)
그런데 없어요 ㅎㅎ 인원 충원할때마다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릅니다 ..
실제로.. 1군(sk,삼성,대우 등) 현장에서 노가다 들어가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내국인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필요인원을 충원을 외국인으로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말은 참 쉬워요. 직원 돈 많이 못 주는 부실한 기업은 망하면 된다... 그런데 그 부실한 소기업의 기업주는 직원 착취해서 배부르게 외제차 굴리는 사람이 아니라 절대 다수가 직원보다 몇배의 노동강도로 일하면서 죽을동 살동 가족 부양해가며 살아가는 서민인데요. (편의점 하면서 잠잘 시간은 필요해서 몇시간 알바쓰는 편의점주나 기계 한대, 직원 한명 두고 하루 열 서너시간씩 일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소기업 기업주입니다. 많은 분들의 논지에 따르면 이런 분들은 하루빨리 망해버려야겠습니다.)
그들에게 지불해야 하는 돈은 더 적기를 원하면서 그들이 직원에게 지불하는 임금은 더 많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건 뭔가 모순이 있어보입니다. 최소한 무슨 분야든, 적정 가격을 지불할 생각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무슨 맨날 경쟁은 소비자에게 좋은 것이니, 경쟁에서 진 기업은 망해야 하니 하는 단순하고 원론적인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면서 천박한 자본주의만 키워나가봐야 결론은 내돈 나가는건 싸야하고, 난 돈 많이 받아야하겠다는 모순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소기업들이 다 무너지고 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대기업의 부품으로 일하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네 빵집 사장님들 다 망하고 다들 대기업 프랜차이즈로 들어가서 돈 뜯기고 있는거 보면.
자기가 현실을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언급할 때에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많이 안다니는 외곽의 커피집이나 서울이지만 주택가 구석에서 테이블 1~2개 두고 하는 곳은 아메리카노 한잔에 2500-3500입니다.
부동산에 의한 비근로소득이 비이상적으로 많아서 생기는 현상중에 하나일뿐이에요
문제는 부동산 거품을 잡는게 존나게 어렵겠죠
4차 지식산업, IT, IOT 등등 뜬 구름은 잡았는데.. 산업은 1~2차 수준이고 노동자들은 거품에 가려진 현실을 모르니, 당연히 눈높이가 높아지는거죠..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사업자에게 유리한 외노자를 쉽게 들여오는거고...
노동집약적 산업&제조업이 주가 되는데 기술자나 자동화에 대한 투자는 안하고 그저 싼 인건비로 경쟁을 하려고 하니... 노답인 상태인데 노동자들의 생활수준은 올라가니 최저임금은 같이 올라가야되고.. 근데 기업은 그걸 이제 맞춰줄라고 하니 투자할 돈이 없고... 그러니 결국은 인건비로 외노자 들이는거죠..
유럽쪽 도장업체와 회사가 일하는게 있어서 잠깐 공장 내부 동영상를 봤는데... 거긴 사람이 안보이더군요... 공정도 정밀해서 도료 손실이 거의 0%라고 할만한 수준으로.. 이런 식으로 제조업도 자동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고, 노동자원을 단순노동에서 복합노동으로 발전시켜야되지 않나 싶어요.. (이상 뇌피셜...)
中동포 기술교육 폐지...국내 취업 쉬워진다
방문취업 비자 3개월 교육 없애고내년 3월부터 해외공관서 직접발급
안현덕 기자2018-05-14 17:30:04사회일반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RZJ3HWIX7
내국인이 들어오지 않는 일자리가 있습니다.
만일 그런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결혼 상대로 받아들이거나(배우자, 사위, 매형 등등)
혹은 지인에게 소개시켜 줄 수 있나 생각해 보시면 될 겁니다.
해당 직종 종사자가 괜찮다면 좋은 직장이고
그렇지 않다면 대우가 열악한 것이겠지요.
최악의 실업 사태에도 구인이 안 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외국인들은 자국 물가가 싸니 같은 돈을 받아도
위험 등을 감수할 만 하지만 내국인들은 그렇지 못하지요.
무조건 내국인보다 월급 더 줘야해요.
이럴경우 저 임금 노동자는 더 들어오지 못하고
꼭 고 인금을 써야 하는 지식기술층만 살아 남습니다.
솔직히 후자가 더 이익이죠..
그 어떤 것보다 자동화가 월급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외노자들이 유입되는 산업군 직업군을 보세요. 한국인들 기피하는 직종이 맞습니다. 중소기업 공장, 어업, 단순노동직, 이사짐센터 등의 단순 노동방식 서비스직, 공사장 노가다 등이요 여기에 한국인들이 가고싶어한다구요?? 제발요. 외국인 노동자 없이 굶으실 자영업 사장님들 많습니다.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장 한 번 가보지도 않고 머릿속으로 '나 엄청 똑똑한거 아님' 행세하면서 글쓰는 분들 많네요 ㅎㅎㅎㅎㅎ
일단 최저시급은 외노자, 한국인 동일합니다. 30%니 뭐니.. 수습이나 초기 기간때만 가능하지, 최저임금 동일합니다.
두번째, 공장들은 거의 대부분 가까워야 수도권 외곽, 지방등에 많습니다.
채용공고 내면 사람들 안와요.
시급 올려도 지원 안합니다. 주는 돈이 적어서다? ---? 이거야 말로 머릿속 헛똑똑이죠. 일단 젊은 사람들이 지방에 없습니다. 대부분 인근 대도시로 나가고 공장일 안하려고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공장일을 기피합니다. 공장일하면 월 300이고 사무직이 월 200이면 사무직 선택하는게 요즘 취직시장입니다.
일례로, 공장은 지방에 있고, 사무실은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는 업체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보세요. 서울은 사람이 많아서 급여 기본만 준다해도 지원자들 넘치지만, 지방 소규모 공단같은 곳은 사람이 없어서 수도권보다 더줘야합니다.
그리고 글에 5~60대 이야기 하셨는데
미쳤다고 회사에서 같은 임금주고 5~60대 씁니까
5~60대는 생산성도 안나올 뿐더러 나이많다고 완전 능구렁이 다되서, 엄청 뺀질거리고 말많고 말안듣고.. 핑계많고.. 생산성 안나와요. 젊은 사무직이나 인사담당자가 말해도 지보다 나이 어리다고 개무시하려듭니다. ㅋㅋ
동일 임금이면 더 일 잘하고 말잘듣는 외노자 쓰기 생산성 안나오고 술먹고 사고치는 5~60대 씁니까?
외노자는 6~70년대 한국 우리 아버지세대가 그랬듯이 가정에 돈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악착같이 일합니다.
단순히 기업 운영한다고 사회적 문제의 모든 부담을 기업주에게 전가하려는 글쓴이의 사고방식이 참 마음에 안드네요.
한국 사람 없어서 외국 사람 쓰는거 맞습니다.
돈 많이 주면 온다고요? 아뇨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돈도 많이 주고 쉴때 다 쉬어야 하고 일도 너무 힘들면 안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와요.
그러면 수지 안맞는거 한국에서 하면 안되니까 망하던지 외국가서 공장 세워라.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글쓴님이 무식하게 쓴 그 글이 현실로 이뤄지면 우리나라 대기업 몇개 빼고 다 없어집니다.
예전에 편의점 알바 시급 부담되면 편의점 다 때려치라는 말이랑 다른게 뭔가요 ㅎㅎ
지금 그래서 그 댓가가 뭔가요.
예전에 8시간 알바 돌리던거 딱 필요한 시간 2~3시간만 짧게 쓰죠.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 공장들 문턱 들여다보기는 했습니까?
머릿속으로 그것도 아주 짧은 생각가지고 똑똑한척 하시면 안돼요..
우리나라 출산율은 이미 바닥입니다. 인구 빠지는 속도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인구가 급감하면 가장 크게 타격받는 직종 중 하나가 제조업입니다.
인구감소가 줄어들어 외노자/이민 받았던 선진국들 보세요. 사람이 부족해서, 그래서 그 일을 기피해서라고 생각해야지 외노자때문이라고 책임을 전가하면 안됩니다.
그 다음, 외국인이 들어와서 한국에서 일하나 공장이 외국으로 나가서 외국인이 일하나 똑같은데, 차라리 후자를 선택하겠다는 건 한국인 임금과 아무 상관없는 외국인혐오입니다. 단순노무직도 적절한 돈을 받아야한다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국적을 섞지 마세요.
또한 특별한 해결법이 존재하지도 않죠.
전형적인 정치적 사안이기도 하고, 덕분에 독일에서는 AfD 라는 또다른 극우정당이 생기는 이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해결 방법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만..
이 문제에 해결법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치고 정치적 목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을 못봤습니다.
이 문제가 테마가 될수록 사회가 분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렇다고 이 문제를 덮고 넘어가기에는 영향력이 나름 큰 사안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전형적인 정치적 사안이자, 그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이 문제가지고 논쟁을 시작하면 답이 없는 사안이기도 합니다.제가 보기에는..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정도라면, 오히려 비정규직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