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은 저하나 이지만..
나름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라 생각합니다;;
1. 전화통화를 자주하고 문자에 빠른 답장이 온다.
2. 뭐먹었어?? 일은 어땠어?? 등.. 현 상황을 궁금해한다.
3. 어딜가나 손을 잡고 스킨십을 좋아한다.
(길에서 뽀뽀나 입맞춤에 대해 상당히 충격을 받음)
4. 여자친구 부모님을 갑자기 보게되면 어떻게 인사를 드릴지에 대해 고민을 한다.
(일본남자들은 피하거나 멀리떨어지는...;)
5. 보고싶다, 좋아한다 등.. 애정표현을 많이한다.
6. 친절함속에 숨어있는 마초같은 성격.
대충...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그래도 하기나름인지..
이제 일본인 여친도 밖에서의 스킨십에 조금 여유로워진거 같습니다.
한국 남자는 일본 여자한테 환상이 있고, 일본 여자는 한국 남자한테 환상이 있다고 하지요.
너무 환상을 갖진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