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엘리베이터가 1,2층에는 안서는 아파트도 많았고
1,2층은 엘리베이터 관리비 면제를 시켜줬었는데
요즘은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어짜피 다 사용한다고
저층이나 고층이나 엘리베이터 비용 똑같이 다 청구하잖아요. (아닌가?)
근데 이게 좀 불합리하지 않나요?
지하층까지의 층수대로 계산해서 차등 청구해야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이렇게 계산한다 치더라도 여전히 저층은 억울한게
지하주차장 갈때는 엘리베이터 타지만, 그냥 걸어나갈때는 안타니까요..
뭐 그렇게 따지고 들면 식구수까지 따져서 차등적용 해야하는거냐?
하루에 달랑 두번 사용하는 맞벌이는? 1시간마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흡연자는?
애 없는집도 놀이터 관리비용 내는데? 차 없는집도 주차장 관리비용 내는데?
등등등 얘기가 많아질수 있겠지만
그런거까지 따지기에는 너무 번거롭고 입주자에따라서 계속 달라지는거지만
층수는 불변이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론은 이런게 사람마다 자기 유리한대로 생각하기 떄문에 그냥 일괄징수하는거에요. 그게 그나마 뒷말이 덜 나오니까요.
차라리 호텔 처럼 카드키로 엘리베이터 동작하게 해서 타는 횟수가 많으면 많이 내도록 해야죠.
하나 하나 다 따져서 금액 계산하려고 하면 그 비용이 더 들겁니다.
추가로 그렇게만 계산하면 집에 자주 안들어오는 사람은 아주 억울할겁니다.
이렇게 본다면 일주일에 똥 한번 싸는 사람과 하루 한번 싸는 사람에 대해서도 정화조 처리 비용을 계산해야죠.
본문에 언급하신 그런 내용으로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 나올거에요...
15층에 있는 엘베 내려가려고 부르시면 호출해서 내려오게 이동시키시죠?
어차피 어떤 방식을 택해도 억울하다는 사람 나오기 마련이고... 그나마 갈등 소지가 덜할 만한 건
그냥 다 균등 부담. 지하주차장 없는 아파트의 1층 사람은 좀 억울하긴 하겠지만 감수해야지요.
한 번은 엘리베이터를 타서 2층 눌렀더니, 같이 탄 여자가(대학생 정도 되는) '2층인데 엘리베이터를 타네 궁시렁궁시렁' 대길래...
'저도 엘리베이터 사용료 내는데요!' 라고 대놓고 얘기했더니...
아... 내시는지 몰랐어요 어쩌구저쩌구...
저는 계단으로 다닐 때가 훨씬 많지만, 미취학아동2명이 있고, 자전거를 가지고 들낙달락 해서 종종 이용합니다.
층수상관없이, 엘리베이터를 조금이라도 사용한다면 일괄 징수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