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흉기협박' 이서원, 검찰 출석…취재진 질문에도 '묵묵부답'
술자리에 동석한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소환됐다.
이서원은 24일 오후 1시 49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여성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의 소환 조사에 응해 출석했다.
검은색 셔츠와 바지, 모자를 착용한 이서원은 어두운 표정으로 검찰창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 어떤 말을 할 거냐", "혐의를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침묵을 지켰다. 포토라인에 서 달라는 사진 기자의 요청도 모두 무시했다.
한편 지난 16일 이서원이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지난달 8일, 동료 여성 연예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동료에게 신체적인 접촉을 하며 추행을 했다. 피해자는 계속 그를 거부하며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서원은 피해자를 흉기로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략 =================================================================
이건 또 무슨 일이래요?
다시는 연예게 복귀할 생각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