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친구편에
오십만원을 보내주셨거든요.( 따로 이유가
있는건 아니였어요. )
그런후 볼일 있으셔서 서울 오시며 지난주 함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주신 용돈도 있고 식사대접 제가 한다고 했거든요.부모님 두분 맛있게 식사하시며 세린아~덕분에 즐거운 시간 갖였어 고맙다! 하시길래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았다 생각 했는데 ..부모님과 헤어진후 흰 봉투를 남자친구가 건내 더라고요. 받았더니 거기에 또 이십만원이 들어있어요.
흠..생각지도 않았던 거금이 들어오니 이걸로
뭘해야할지 고민되서요 (아직 오십만원도 그대로 있어요.)그리고 쓰게되면 혼자 써도 되는건지 아님 남친이랑 나눠써야 할지 어떻게 쓰는게 현명할까요?
지한님 말대로 며느리감으로 생각하시는듯
혼자쓰는 것보다 남자친구랑 같이 쓰는게 좋겠고
좀 더 생각해보면 남자친구분 부모님 선물을 사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요.
로봇청소기 같은 거요 ㅋㅋ
그 50으로 크던 작던 주신분들 선물을 사드린다면
500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그 500으로 또 선물을 사드린다면
5000으로 돌아올겁니다.
그래도 다시 선물들고 저희집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