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남편 게임하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
간단합니다.
게임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돈도 안되는 일인데 (일하는 건 이해합니다. 돈벌어와야 하니까)
나 혼자 내버려두는 그 느낌을 싫어하는 겁니다.
이게 여자 특성 중 하나입니다.
의존성.
TV 는 같이 봐도 뭐라 안하잖습니까?
같이하니까.
함께하는 잉여한 일은 무엇을 해도 괜찮습니다.
함께 하니까.
이것이 바로 여성 심리를 이해하는 두가지 큰 축 중 하나입니다.
하나는 공감(정확하게는 감정을 우선하는 공감)
다른 하나는 의존성 입니다.
공감은 이게 페미나 메갈, 여시 등의 여성 커뮤니티
특히 젊은 여성 커뮤니티를 관찰해보면 정확합니다.
남자와 다르게,
감정적인 공감이 크고 강력합니다.
일단 공감부터 합니다.
합리적 판단은 뒤로 미루어 두고.
이건 여성적인 특성입니다.
보통 자신의 느낌적인 느낌에 공감해주고,
내가 의존할 수 있는 남성이 되면 결혼까지 가는 겁니다.
하지만 이 의존성이 심한 여성들은 참 피곤하죠.
관찰해보세요. 딱 정확합니다.
자 사례 입니다.
게이머 유부로 살지 못한 분은 아마 모를건데...
마루에서 부인이 열심히 TV 드라마 시청을 합니다.
그럼 나는 같이 보다가 별 재미 없으니
게임기나 피시 있는 곳에 가서 게임을 합니다.
그럼 알 수 없 는 독 전 파, 분 위 기 가 흐릅니다.
부인도 티비보는데 난 왜 하고 싶은거 못해?
네... 못합니다.
이게 바로 의존성입니다.
이 상황을 느꼈다면 이 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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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이 글을 더 읽을 분들이 있으려나 싶지만,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상황 하나를 더 추가로 든다면
남편이 낮잠 자는 것도 싫어합니다.
"자기 놔두고 자빠져 잔다고..."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의존성 뿐입니다.
그리고 이 의존성을 발휘하는 대상은 남편, 최소 애인 이상이지,
부모님이나 친한 친구(남/녀를 불문하고)에게도 그러하지 않습니다.
공감도, 기실 매우 제한된 의존성의 발현입니다.
이거 클리앙 이상한 분위기가,
무슨 말만 하면 레퍼런스 드립하고
증명을 하라고 하는데
무슨 학위 따는 것도 아니고
돈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이런 생각이 있다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이 단정적인데 그런 거죠.
그럼 안 그렇다는 이유를 들어 반박하는 글을 쓰면
서로 배우고 좋잖습니까?
막연히 이거다. 이유는 많다 라고 하면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네
"이게 OO 특성 중 하나입니다."는 이미 '그냥 생각을 쓴다'를 넘어선 표현 아닌가요?
그럼 글 안보고 패스하면 되졍...
자유롭게 글쓰는 게시판에 ...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논문 게시판 , 레퍼런스 게시판,
이런것을 만들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에그드랍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단지 내가 결론내린 생각을 쓴건데 클리앙은 너무 무섭게 달려들어요.
저는 그래서 클량에 글쓸땐
"저의 개인적인 의견" 같은 표현을 꼭 씁니다.
안그러면 태클들어와요.
자유 게시판은 그야 말로 "자유롭게 생각을 적는 것"인데
가끔 보면
레퍼런스 게시판, 논문 증명 게시판, 등으로 착각 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논쟁이 일어나면
논쟁점은 제쳐두고, 상대를 이기려고만 하더군요. 별 의미가 없다능.
글속의 화자가 의도한바를 파악하고 대화하려하는것보다
오류와 표면적인 흠결을 찾는데 주력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 흠결을 찾은 분은 묘한 성취감을 느끼시는듯...
여긴 자유게시판인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저는 그래서 클리앙에 의견을 달지 않아요. 내 생각이라 해도 맞냐 틀리냐를 증명하라고 하지 못하면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거든요.
아 물론 이 댓글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_^
관찰해보세요. 딱 정확합니다.
무섭게 달려드는것도 좋은데
달려들때 적어도 '난 이러이러해서 달려든다'가 되어야지
아무 의견도 없이 그냥 그건 아니다 해버리면 뭐하자는걸까요? 바로 싸우자는 것이죠
아 무릅을 딱 치며 공감합니다. 개발자글이 여친을 구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거든요.
현직 개발자들허구 일 많이 하는 웹디입니다.
방금 지인(여성)에게도 본 글을 보여주니 단번에 "뭐야 이남자 여자를이 다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단정하네?" 라고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여자들 20세이상 조사해보면...
젊은여자고 나이든여자고 70%이상이 사회의 악으로 간주합니다.
게임을 취미나 여가생활로 보질 않습니다.
TV 드라마나 영화감상은 취미가 되는데 게임은 취미로 인정을 안하죠;
그래도 휴대폰 게임 때문에 그런 부분은 많이 희석되긴 했습니다.
스스로도 많이 하니까
의례하는 멘트정도로 생각해보세요
소소한 개인차는 있지만요
굳이 폰겜에 한정할 필요 없이 10년 전엔 서든어택이나 크레이지 아케이드 같은 것도 많이 했구요, 요즘 오버워치나 배그도 많이 합니다.
무작정 게임이 싫은게 아니에요 ㅋㅋ
제 이야기의 요지를 파악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 입니다.
낚시 같이가는건 싫어하고
캠핑 같이가는건 좋아하는 이유와 같죠 ㅎㅎ
둘다 자연에서 가만히 앉아있는것인데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ㅋㅋ
클리앙에서 독서 많이 하는 직장상사가 퇴근할 때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타고간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집에선 책을 못 읽게 하니 일부러 지하철에서 읽으려고 반대방향으로 돌아간다 하더군요..
글쓴님 말씀이 거의 100% 맞다 봅니다.
단순히 단절이면 다행인데...
옛날에 국민학교다닐때 오락실이나 만화방가면 선생님한테 이르는거 그거랑 똑같습니다.
게임하는건 약물중독에 가깝게 멀리해야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마루에서 부인이 열심히 TV 드라마 시청을 합니다.
그럼 나는 같이 보다가 별 재미 없으니
게임기나 피시 있는 곳에 가서 게임을 합니다.
그럼 알 수 없 는 독 전 파, 분 위 기 가 흐릅니다.
부인도 티비보는데 난 왜 하고 싶은거 못해?
네... 못합니다.
이게 바로 의존성입니다.
이 상황을 느꼈다면 이 글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공감이 아닌 개공감입니다. ;;
=ㅅ=)乃
마치 결혼 전에는 혼자서 어떻게 놀았는지 모를 정도...
아내 입장에서는 자기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 두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섭섭해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아지메들끼리 놀든말든 상관 안하는데.
나는 남편을 내버려 두고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남편은 나를 내버려 두고 마음대로 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글의 핵심 입니다.
사례도 들었어용~
유부남들이 잡혀산다고 한탄하던데 뭔 말인지 알 것...같...
의존성이 심하면
여기서 한 발 나아가
집착, 구속을 하려고 합니다.
극단적인 예가 의부증 같은 거죠.
남성의 의부증과 여성의 의부증은
그 심리의 발원지가 조금 다릅니다.
사람들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 같이 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여성은 그런 것을 죽 원하는 겁니다.
옆에 있어 주길 바라는 것
이게 의존성 입니다.
이게 나아가서 좀 더 설명하면,
제주도, 남쪽 지방은 과거 남자는 집에서 술이나 마시고 판판 놀아도
여자는 물질하고 뼈빠지게 일하고 들어오면서
남편 마실 소주 사들고 갑니다.
그냥 남편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이게 바로 그 의존성으로 설명 가능 한 부분입니다.
좀 극단적인 예이긴 한데.. 뭐 그냥 제 생각이니깐
틀려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들으세용.
이런 생각도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PS를 노려야 할 듯...
암만 봐도 제 생각으로는 저것이 다 입니다.
다른 이유가 별로 없어요.
게임을 사회 악으로 매도하는 원인 조차도,
남자가 게임할때 여성을 내버려 두기 때문에
갖다 쓰는 이유에 불과 할 뿐인 것입니다.
남성과 성적인 만족도를 본질적으로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여성은,
남성의 의존성 자체도 크지 않습니다.
남성과 친구처럼 지내고, 잠자리에 대해 담백하며 크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좀 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돈만 잘 벌어다주고, 생활에 충실하면
몰래 바람피우면 (모르게) 상관 없다는 식.
이런 여성들은 현모 양처 스타일일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남성의 성적 능력이 강력하면 감당하기 어려워 합니다.
반면 이런 여성은 결혼하면 생활 부분에서는 남자가 편합니다.
마음대로 해도 돈 잘 벌어다주면,
잔소리 거의 없고 남편 프리하게 놔주고.
그렇다고 해서 여성이 남성에 대한 의존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없다면 같이 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런 생각이 뿐이니 아니라고 생각하면 패스하면 되졍.
성적 만족도가 아니라, 성적 만족에 크게 집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잘 못 해석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무슨 위험 씩이나...
님한테 무슨 내가 피해를 줬나 싶군요.
그냥 패스하심 되졍.
어여 가세여 빠이~
저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라고 이해했는데
'모든'을 붙여버리면 뭐든 말이 되는게 있겠습니까
지금 하시는 말씀은 '의존성' 때문만은 아니다에서 끝나버려서요. 주장을 하다가 만 느낌입니다
다른 사유를 들어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내 생각을 풀어 썼는데,
아니라고 하면서 정작 아닌 이유는 안밝히는 글들은 대체 뭔가 싶군요.
윗 댓글에도 썼듯,
아니라고 하면서 이유도 말하면 저도 배우고 좋잖습니까?
그 사람과 같이하거나 통제해서 해결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결국 악화된 결과만을 가져오는 해결법인데 말이죠.
어릴때는 사랑해주기만 하면 해결되는줄 알았는데 이런사람들은 답이 없더라구요.
혼자하는것보단 함께해주는걸 좋아하다보니 그런듯합니다.
그래도 집에서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 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목공을 해서 필요한 책장을 만들어 준다던지, 설거지를 한다던지, 청소를 한다던지...
사실 그럴 때는 그냥 각자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각자 나만의 시간을 보내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왜 그러지 못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어릴때부터 책덕에 겜덕이어서 혼자놀기 달인이라 ㅠ
/Vollago
저비용 고효율
게임 하나 잘 나온거 하면 며칠 가는 줄 모르는데
이걸 왜 몰라주느냐는...
의존성 면에서 경향적으로 좀 더 의존적인 성별이 있긴 하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다른 쪽 성별이라고 아예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드라구요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성별 보다는 능동적 인간상과 수동적 인간상의 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수동적 인간상인 사람들은 의존적으로 되기가 쉽죠.
여성이 보편적인 그런 경향이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요.. 그게 어찌 보면 그들이 말 하는(전혀 동의하지는 않지만) 가부장제의 잔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안 그런 여성들도 연애기에는 그런 척 하는 경우, 그걸 내숭이라고 부르는 것 아닐지.
보통 우리나라 남성들이 연애할 때는 의존적인 성향인 여성을 선호하는데, 결혼 하고 나면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경우가 많잖아요 ㅋㅋㅋ.
말씀하신 경우가 그런 성향이 뭔가 잘못되서 역풍 맞는 상황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ㅋㅋㅋ.
게임은 하나의 예시입니다.
다른 것은 괜찮은데 게임은 안그렇다.
이런건 배우자분 성향입니다.
의존성이 강하지 않은.
그렇다고 의존성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에서 제가 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은
본질적인 부분을 이해한다면
보편적으로 이것을 적용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십년전 같이 넷마블 테트리스 하던 애들 성향보면 ㄷㄷ
술은 물론 등산 낚시 각종 스포츠 취미들 함께 하지 않는이상 달갑게 보는 시선이 거의 없어요.
와이파이가 "귀찮아~ 치대지 말고 저기 가서 놀아"하고 밀어냅니다. ㅋㅋㅋ
혼자서 뭔가 하게 두질않습니다
그리고 혼자하는것으로 인해 싸우게라도되면 외롭다라는 말을 반복합니다.
아내가 너무 싫어해서 관두고 자전거를 탑니다.
장거리 라이딩가는거도 좋아하지 않네요. ㅡ.ㅡ
글에 어느정도 공감은 가네요.
근데 그 이유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누군가는 일하는데 누군가는 노는 상황이 되는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경우는 아내의 휴식시간을 보장해주거나 육아독박후 휴식시간에 게임할 때 눈치 안보이고 맘편하게 했던거 같아요.
마찬가지로 장거리 라이딩 가고싶으면
몇주전부터 패밀리지나 마눌리지를 쌓아야해요.
ㅎㅎㅎㅎㅎㅎ
아내의 휴식 = 쉬는것
남편의 휴식 = 농땡이
게임 = 생산성0 , 휴식효과 0, 자기개발0 = 가장 한심한 짓
아내의 생각 = 이인간 체력이 남음? 집안일 시킬거 뭐주지? 가정을 책임질 사람이 자기발전의 시간도 모자랄판에 게임을? 잠이나 자라!
연구 관찰 결과 저는 자기발전의 시간을 갖지 않는게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한시간 가량 매일 자기발전의 시간을 보내고 아내가 자러 들어가면 게임하니 좀 덜하네요.
제 결론은 아내와 함께하는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듬직한 가장, 다정한 남편+아빠,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남편의 역활을 다해야 만 한다. 그후에 시간 남으면 잔소리 듣지 않고 게임가능!!
게임을 할때 아내가 뭐라고 하기전에,
평소 아내가 쉬면서 하는 여가활동. 드라마 같은걸 볼때 할때 "이 인간 체력이 남아? 집안일 뭐 또 시킬거 주지? 집에서 가만히 있으니까 익숙해져서 집안이 이꼴인데도 놀아?" 라는 마인드로 미리 계속 티비 끄면서 일거리를 주면 됩니다.
이러면 싸움나겠죠. 그래도 1년은 이래야 됩니다. 게임안하는데 컴퓨터만 켜면 뭐라고 하는 어머니를 제가 이렇게 고쳤습니다.
아닐거같죠?
그냥 전자기기가지고 쪼물딱 거리는거 자체가
꼴보기 싫다는 아내분들이
제 주변에는 과반이 넘더군요... ;;
혼자서 취미활동 하고 있으면 아내가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내보고 자기도 취미생활 하는건 어때라고 물으니
취미생활 자체가 없었답니다. ;;
/Vollago
뭔가 이해 안되던 것이...
안개가 겉히고 명확해지는것 같은 느낌?
ㅠㅜ
울 집사람은 저 게임하는거 뒤에서 팝콘 먹으면서 영화보듯 감상합니다.
결혼 전 여친들도 딱히 저 게임하는것 때문에 문제 삼은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정말 콘솔 게임을 오질라게 하고, 집에도 콘솔이 수십대 있는데도 아무도 이걸로 트집 잡은적 없고, 게임 때문에 여자들과 다툼이 되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관계를 어떤식으로 쌓았느냐의 문제이지, 여자라서 어쩌구, 남자라서 저쩌구 이런건 요즘 세상에 정말 의미없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게임 좋아하고, 남자가 게임에 관심 없는 경우라면 남자의 반응은 여자와 다를까요? 남자도 여자가 게임한다고 폰만 붙잡고 있고 자기한테 관심이 덜 하면 결국 마찬가지 상황일겁니다.
단 하나, 밥 문제만 빼구요.
밥만 만들어주면 몇박며칠을 놀든 남자들은 보통 터치 안 하죠.
이 예시가 본문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죠?
중년부부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배우자가 놀러가는건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거니 터치를 안할수 있는 여건이지요. 남녀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서로를 믿는다는, 혹은 포기했다는 암묵적인 이유도 있구요.
한사람이 바람기 있고 한쪽이 매달리는 상황이라면 절대 혼자 어디가게 냅두지 않아요. 나이 70이되어도 그럽니다.
제가 몰랐던 저의 와이프 심리를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 ㄷㄷ
이제야 와이프의 제 기준으로는 이해못할 행동들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ㄷ ㄷ
혹시 심리학 전공이신가요? 장난아님 ㄷ ㄷ
명품가방이 뚝딱하고 나오면
나중에 게임 안하시면
게임 왜 안하냐고 화낼겁니다.
다만 쭉 겪다보니 게임만큼 건전한 취미도 없는 것 같아요
단 너무 옵치만해서 배그도 좀 하고 플스 겜들도 좀 하라고 권장했습니다..(?)
여자들만 놀러갈때는 별신경도 안쓰면서 남자들끼리 놀거나 운동하러 간다면 아주 생난리를 치는 애를 만나봐서
아주 치가 떨립니다...일부가 문제죠 일부
똑같습니다. 오버하네 정도로 뉘앙스만 바뀌죠.
당신이하는거 같은공간에서 동조 안하면 같은식으로 나옵니다. 게임이 문제가 아님.
이를테면, 음악듣기 이런것도 마찬가지고요. 악기연주도 마찬가지.
드라마 볼 때 남편이 딴 거 하면 더 좋지 않나요?
드라마가 끝나도 혼자 게임을 하고 있고
보통 새벽까지 게임을 하는 패턴이 반복되니
싫어하게 되는 경우가 크다고 봅니다.
요즘은 같이 게임도 하고 같이 컴퓨터를 하기도 해서 괜찮은 경우도 많지만 육아가 시작되면 게임하고 있는 남편이 곱게 보여질리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걸 좋아해서 미운소리 한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덧, 본인 폰으로 인스타 하는건 괜찮지만 내가 폰으로 게임하는건 안됨.
그렇게 따지면 승부욕을 불태우는 게임이야말로 남자의 본능이라고 하면 그만일듯
와이프가 자존감이 누구보다 높은 사람이라 게임이나 다른 모든 취미 다 인정해줍니다..
심지어 몇일전 애기 출산하고도 틈틈히 게임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네요...
애기가 있어서 일주일에 한번 게임을 할까말까 하는데. 게임기만 켜면 항상 전재는 "또 게임하냐?" or "게임도 못하는게 맨날 게임이냐!" 입니다.ㅋ
그래도 저는 꿋꿋하게 합니다.
추천합니다!
대다수의 유부남들은 공감할겁니다. ;;
행여나 의존성이 아니라고 한들
일단 남자가 자기보다 편하게있으면
그거만으로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섭섭해하고,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더만요... ;;
일종의 '경향성'을 보자는거죠.
까놓고 말해서
여성분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화장실에 서로 손잡고 가는 것만 봐도
남자와 행동패턴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죠.
이런 차이까지 부인하지는 못할 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상당수의 여성분들은
자기 옆에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혼자 두는거 그냥 싫어하는 것 같아요. =ㅅ=);;;
공감능력 의존성이 마치 남자를 괴롭히는 여성의 나쁜 천성인것처럼 묘사해놓으셨는데
그런 공감능력과 의존성이 따뜻한 엄마의 품이고 모든 인간은 그 품안에서 자라났다는걸 모르시나요...
모든 남자가 논리적인것도 아니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게 항상 옳은것도 아니구요.
세상 모든 사람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이면 얼마나 냉혹할지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물론 이런저런 극단적인 사례는 남녀 모두에게 있을거고 어느정도 편향성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남자의 천성이 무조건 옳은것도 아닙니다.
이런 글이 무슨 오늘의 공감글이야..
정도로 봐도 될것같아요
특정성별을 혐오한다고 볼 필요까진
기찻길에 빠진 아들과 차로 변경하면 승객이 다 죽는 상황 말이죠.
그냥 객관적으로 논리적으로 아들을 죽이고 승객을 살리면 되는데 논란꺼리도 안되죠.
물론 그 누구도 완벽하게 객관적이고 논리적일수 없다는 말씀에 백퍼 동감합니다.
이런걸로 성별 전체를 혐오하면 메갈하고 다른게 뭐죠?
그렇지 않은 성향의 언급도 댓글에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 공감을 받는다는건 그런 성향의 여자분들이 많다는 반증일 수도 있겠죠.
이런걸 가지고 여혐이니 뭐니 하기 시작하면, 모공에서 할 수 있는 남/녀 얘기는 하나도 없겠네요.
ㅎㅎㅎ
전 이렇게 미래 남편의 게임을 이해해주는 여자를 양육중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게임하는거 뭐라 안하니 성공한걸로...
게임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독박이 싫은겁니다.
주 1-2시간 게임도 하기 어렵다는 글도 있습니다.
본문 글에 추가도 했고,
댓글도 더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못하면 할 수 없는 거죠. 뭐 어쩌라궁~
- 1주일에 눈치보며 겨우1~2시간 게임하는 유무게이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