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손님이 그 곳 알바생에 대해 클레임 거는걸 들었는데요..
손님이 흥분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대충 이야기 정리하면 알바생이 친절하지 않다. 뭔가 부탁을 하면 성의없이 해준다..이런 내용이더군요.
불친절해서 문제되는정도는 아니지만, 손님에게 친절하지 않고 성의없이 일한다는건데..
물론, 카페알바니까 친절하고 밝은 미소에 활기차게 손님을 맞이하고
청소와 메뉴만들기를 성실히 하면 참 좋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가서 전공공부하고, 취업준비하고
그 와중에 생활비 좀 벌어보겠다고 적성에 맞지않는 카페알바를 하는 경우라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게 될까 싶더군요.
카페알바 하려고 대학공부까지 한건 아닐텐데.
어차피 최저시급이기도 하고...
물론, 손님입장에선 커피한잔 기분좋게 마실때 성의없는 서비스에 기분이 잡칠수도 있고
더 크게 나아가 그 카페에 발길을 끊을 수도 있으니 좋은건 아니지만
왠지 다른 알바생보다 카페 알바생에겐 좀 더 친절함을 바라는것 같기도 합니다.
굳이 클레임까지 걸거까지 있나 싶더라구요.
그건 커피전달자로서의 서비스료지
친절을 강요하는건 좀...
지금 소득 수준에 커피 한잔 5천원 이하로 먹으면서 그 이상바라면 욕심인 거 같슴메.
/Vollago
그냥 기본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해요
사람 수없이 드나드는 커피숍에서 일일이 대응해주는 것도 힘들텐데 저러면 얼마나 힘들지..
반대로 아르바이트생이 성의없이 했어도 친절하다고 느낄수 있는 거라서 애매한 구석이 많죠
오더가 씹히지 않고 잘 나오면 되죠.
알바한테 멀 바라는건지.
제가 알바 쓰는 사장이라서 잘 알아요^^;
그 아이의 인성 문제 더라구요
근데 항상 인성 좋은 알바가 뽑힌단 보장도 없고
그거 감안하고 사람씁니다.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에요 손님은
불친절한것도 아니고, 단지 친절하지 않다고 클레임까진 걸 필요까지 있나 싶긴 했어요.
알바하려고 대학간게 아니라
대학생활을 영위 하기 위해 알바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