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보면 남자건 여자건 바쁠 때 서로 업무 대행해주고 도움 주고 받는 사람들이 있쪙..
근데 그런 사람이 여성이라고해서 굳이 오피스 와이프니..뭐니하며 약간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조금 거시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은근 저 용어를 불륜직전..의 의미심장한 사이로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네요.
사실 좀 거시기한 관계의 유부들이 저런단어를 붙여다쓰며 이용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그냥 업무대행자 내지는 회사동료로 퉁하면 될껄 뭐하러..쩝..
아! 물론 저는 얼굴이 펜스룰이기 때문에 헤헤 여성분들이 제 일을 스스로 도와주러 오고 이런 일은 없었습..아니 읍니다.
헤헤. 헤헤. 너무 잘생겨도 부담스럽다는게 사실인가봐요.
일상적으로도 써요??
의미가 이상하게 바뀐듯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오피스와이프다고 말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네요;;;
말같지도 않더라구요.-_- 변명이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요ㅋㅋㅋ
아마 그분들도...스읍..
일상적으로 쓰는 회사가 있나요?
이것중 한개라도 넘어가면.. 문제되죠
그래서 오피스와이프라고 이름이 붙은걸껄요?
와이프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
남에게 말 못할 집 안의 일을 터놓을수 있는...단순 동료가 아닌 집안의 갑갑함을 터놓을수 있는 직장 이성 사람..
근데 그러면 그냥 친한 친구라고 하던가....
저도 동료라는 좋은 단어를 두고 구태여 그런 말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니 오피스 와이프는 점점 불륜의 의미를 갖게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 말도 그런 관계인 사람들도 혐오합니다.
저는 비위가 약해서...... ;;
원래 불륜용어 아닙니다
초기엔 불륜의 의미가 없었다는 것도 글쎄요, 별다른 사이가 아닌데 오피스 와이프라고 불리면 당사자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을것 같은데...이게 단순히 불륜이 아니라 집안의 가족보다 더 많이 보게되서 속내 털어놓을수 있다는 의미라고해봐야 포장이나 변명에 가까운 말인듯
http://www.bbc.com/capital/story/20161106-having-a-work-spouse-makes-you-happier
좋은 예는 아닌 것 같지만 딱 맞는 것을 찾기가 어려워서 그냥 구글링해서 첫페이지에서 신뢰있는 곳에서 썼겠지 싶은 것으로 가져왔어요...
기사 내용에 동의 여부와 별개로 읽어보시면 office/work + spouse/wife/husband를 불륜용어로 쓰지 않음을 알 수 있어여....
와이프보다 더 오랜 시간을 같이 있고, 일을 같이 하니까 공유할것도 많은... 친한 이성 직장동료. 뭐 이런 의미였는데
와이프라는 말이 들어가면서 불륜 이미지로 인식하나봐요
네이버에 쳐봐도 백과사전에 나오네요 ㅎㅎ
서로 속얘기, 고민거리도 털어놓고 공유할 정도로 아주 가까운 동료 사이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