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처자 연애담을 듣다가..
어장당하고 양다리 당하고 뭔가 안쓰러운 연애만 반복되고있어서
될때까지 소개팅 무한 리필해주마! 하고 호기롭게 약속했는데..
5번 6번 넘어가니 이게 참..주변 싱글 남자가 씨가 말라버렸네요 -_-
저차는 89년생 30살인데, 비슷한 연배는 또 싫다고 해서
30대 중후반 으로 구하다 구하다 못해 이젠 44살까지 넘어가버렸어요 ㅋㅋ
생각해보니 저도 30대 후반되서야 정신차리고 결혼한걸 보면,
30대 후반 싱글남이 젤 희귀한것 같아요.
제 주변만 그런 걸까나요 ㅋ
그래도 못만나는걸 보니 눈이 엄청 높거나 결격사유를 엄청 높게 잡은듯 싶네요.
아래에도 적었다시피 철벽치고 그에대해 남자들이 그냥 나자빠지는걸수도 있습니다.
여자분이 철벽이 패시브스킬이면 남자가 나자빠지는걸 남자가 거절한다고 잘못 오해하는 경우도 꽤 됩니다.
음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소개팅 할때 뭔가 문제면 고프로를 달아줘야하나 아바타 소개팅을 해야하나
30-35세 여자들은 있는데,
아 의료직은 좀 많습니다 그 나이 싱글들....--;
재미가 없는 사람(호응이 적은)이거나, 예쁘지 않거나 . . .
둘 중 하나겠죠.
여자분이 무조건 철벽쳐놓고(패시브로) 남자가 "아 이여자는 아니라고 시그널주는구나" 하고느낀후 떠나면,
여자분 혼자 남자한테 까인거라고 생각하고 망했다고 하는경우.
(물론 또 엄청 잘생긴 남자한텐 쪼끔 들이대지만 남자가 안받아줌)
꽤 많습니다.
여자분이 어떤 직종이신가요?
남자가 눈에 안차면 그럴 수도 있죠.
그러다가 늙어서 골드미스 되는 거죠 뭐;;;
외모가 빠지는 게 아니면, 소개팅 나가서 어떤 행동했는지 물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일 안하고 있는 사람도 결혼하고, 제 주위에서는 카센터에서 수리하는 누님도 결혼 준비 중입니다.
그냥 답은 그 여성분께 있는 거죠.
'앞의 남자들이 맘에 다 안들었냐 ?'
'소개남을 만나서 간단한 얘기와 밥만 먹고 일어났냐 ?'
아니면 '무슨 얘기를 했으며, 남자의 호응은 어땠냐 ?' 등등
들어보고 유추해보는 수밖에요.
아니면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시해주길 기다리는 타입이라 가만히 있다가
나왔을 수도 있고요.
여자가 제게 흥미가 없어하거나 미적지근하면 밀당이나 간보기 보다 그냥 빠르게 정리하는 게 속편해요.
결혼까지 생각을 안해도 연애하고 꽁기꽁기하기도 모자를 시간에 그렇게 시간 끌면 금방 지치는 것 같아요.
/Vollago
제가 30대 후반인데 장가 못갈놈들과 장가가면 안될놈들만 남았습니다.
근데 그럼 30 후반에 결혼한 저는 뭐가 되나요 크흡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