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같은 동호회에서 1년간 관찰하고 첫만남에서 그만 실수를 해서....... 올해가 만난지 20년되는 해인데 아직은 콩 볶고 있는거 봐서는 잘 한거 같아요
/Vollago
What_the_Hell!!!
IP 117.♡.24.75
05-09
2018-05-09 15: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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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정도의 소개팅 후에 결혼에 대한 회의를 느낄 때 찾아온 소개팅에서 처음 보자마자 결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썸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와이프에서 아이들의 엄마까지로 제게 와 주었네요
landiouss
IP 110.♡.57.64
05-09
2018-05-09 1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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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안정은 클래식이 최고입니다
gift
IP 116.♡.223.193
05-09
2018-05-09 1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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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 인사하자고 해서, 인사만 하는 줄 알았는데 정신차려보니 결혼식장이더군요.
덜미잡힌개
IP 106.♡.230.146
05-09
2018-05-09 17: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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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안정이란건 보통 객지에서 외롭게 혼자 생활한다거나 20대 초반에 자기절제 못하고 방탕한(?) 생활하던 일부에게만 해당되는 거고
보통 제 주변 사람들 한정으로 이유를 보면
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이 사람 정도면 괜찮아 보여서 or 이 사람 놓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리스크가 클 것 같아서 가 가장 많더군요
그 다음은 오래 사귄, 결혼 적령기의 여자친구가 주변 압박에 못이겨서 결혼하자고 졸라서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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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이 사람과 죽을때까지 함께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1. 살림에 적극적이고 요리를 잘함 (저도 살림은 꽤 합니다)
2. 경제관념이 뛰어남. 낭비가 없음
3. 여초 커뮤니티같은걸 하지 않음
4. 1년간 만나면서 싸운적이 없고, 의견이 달라도 서로 조율하며 논리적으로 대화가 가능한 점
5. 육아에 대한 가치관 동일 / 취미 동일 / 기타
등등이 있었네요.
물론 그거랑 마음의 평화랑은 아무 상관없죠.
클래식 들으세요.
저는 듣다듣다 고도우스키, 카푸스틴 까지 왔어요. ㅇㅇ?
(서로 유머코드, 드립치면서 같이 놀고, 기분 사이클맞고, 취미도 맞고, 동시에 같이 화 안내고, 각자 영역 이해해주고 등...)
너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결혼 고민하는 친구있으면 저는 저런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고
그런게 맞다면 결혼 추천합니다 :)
아이 엄마로도 괜찮을거 같다
요리를 잘한다
요 3개가 가장 큰 포인트였던거 같네요
via F.I.L.
결혼을 '이사람과' 한것이라고 해야겠죠.
/Vollago
보통 제 주변 사람들 한정으로 이유를 보면
결혼할 나이가 되었고, 이 사람 정도면 괜찮아 보여서 or 이 사람 놓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하기까지의 리스크가 클 것 같아서 가 가장 많더군요
그 다음은 오래 사귄, 결혼 적령기의 여자친구가 주변 압박에 못이겨서 결혼하자고 졸라서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