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도탁스, 강니님 영화추천
예비군 2년차가 끝난 제가 고1 무렵부터 도탁스에 쓰던 영화추천 정리글
170519.
얼마 전부터 스크랩수가 크게 늘더니 펨코나 이종에서 캡처 식으로 올라온 글도 많이 봤어요
물론 제 닉네임이 남겨져 있는 출처를 밝힌 글이여서 상관은 없었지만 거기에 달린 댓글들 중
누구나 아는 영화들, 뻔한 영화들, 뭐 이정도면 네이버 평점순으로 검색한거 아니냐, 거를 영화가 많다,
이런 뉘앙스의 댓글들이 몇몇 보여서 적습니당
이 글을 처음 쓸 즈음엔 왓챠같은 영화관련 대형 사이트도 없었고
네이버 영화 매거진이나 이런게 지금 처럼 보기 쉽게 되있던 것도 아니라 재미있는 영화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몇 안되는 영화 추천들을 보았지만 변별력이 부족한 편이라
호불호가 심한 영화들, 혹은 정말 유명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내가 영화는 좀 많이 본다고 봤는데 직접 적어볼까? 하고 시작한게 이 글입니다.
10명이 보면 7~8명 이상은 재밌게 볼 영화들을 기준으로,
물론 유명한 명작들도 소개했지만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영화들을 적으려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쓰여진 글이여서 그런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영화가 많아졌어요.
하지만 처음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 유명해지기 전의 프레스티지, 정우가 쓰레기로 불리기 전의 바람,
션자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면 누군지 아무도 몰라 이름을 묻던 댓글이 달리던 때에 적은 글들입니다.
이런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제가 영화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장르를 불문하고 2-3일에 한편씩 영화를 보는 편이라 기본적 용어 상식과 최소한의 눈이 생겼을 뿐
그저 제 기준으로 이 정도면 사람들도 재밌게 보겠다 싶어서 추천을 할 정도밖에 안됩니다.
누구나 취향은 다르기에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게 본 영화들을 본인의 기준으로 깎아 내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디워나 해운대는 좆망영화가 맞습니다
예전부터 덕분에 좋은 영화 많이 봤다고 달리는 댓글들에 즐거움을 느껴 취미로 올리는 글입니다.
그저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 최근 퍼스널쇼퍼, 필스, 왓치맨, 킬유어달링 등 인상깊은 영화는 많이 봤지만
글이 방대해져감에 따라 나중에 제가 지울것 같아서 추가 안했습니당 재밌어요 봐보세요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