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하와이로 여행을 가면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스카이 다이빙을 해볼 수 있을까 싶은데
비행기에서 뛰어 내린다고 생각하니까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높은 곳에 올라가면 불안하고 무서운게 당연할텐데 저는 일반 사람보다는 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나봐요.
어릴때는 번지점프도 해보고 싶었는데 군대에서 막타워 뛰어보고(누가 밀었던 것 같은..)
여기저기서 번지점프 사고 소식 들리니까 못하겠더라구요.
패러글라이딩은 용기내서 한번 해봤는데
뛰어가는 고도를 유지하면서 그대로 절벽쪽으로 가다 보니 그렇게 무섭지도 않고
아주 높이 올라가니 딱히 무섭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구요.
하와이 다녀 온 친구는 스카이 다이빙 하면 하와이 전체가 다보여서 추천한다는데...
친구도 했는데 나는 못할게 뭐야 하면서도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
혹시나 함께 뛰는 분이 뛰려고 하는데 제가 비행기 부여잡고 안놓을까 걱정도 되고..
정말 재수 없이 사고가 나면 어쩌지?(비행기 타고 여행은 어떻게 가니;;)
지금까지는 난 당연히 스카이 다이빙은 안할거야 했는데
막상 여행이 코앞에 닥쳐오니
지금 안하면 이제 평생 영영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 되기 시작하네요.
여러분이라면 하시겠나요? 안하시겠나요?
-------------------------------------------------------------------------------------------------------
꼭 하라는 분이 압도적으로 많으시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아마 글 안썼으면 가서 고민하다가 못했을 거 같습니다ㅠㅠ
스카이 다이빙 및 영상 촬영 예약하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둘다 못해봄...-_-;
저도 약간 그런편이라.. 굳이 왜 하나 싶다가도.. 또 그런걸 하고 나서는 후회는 크게 안되더라구요..ㅎㅎ
살면서 가장 좋은 체험했다고 느낀 것 중 하나입니다.
페러글라이딩 해보셨다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늘을 난다는 느낌과 지구는 둥글구나 라는 걸 느낄수 있죠.
어차피 난 떨어지기만 하면 되고 어차피 뒤에서 다 해주니까 신경 쓸 것도 없구요...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전에 스카이 다이빙 했어요 ㅎㅎ
무섭긴 무서운데 엄청난 경치에 압도되서 무서운 감정 느낄새가 없더라구요.
전 추천합니다
/Vollago
아마 하와이라면 하루일정을 다 버리셔야 할거에요. ^^
그러니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구름 뚫고 내려오는 것도 그렇고 정말 하와이를 조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이로 드롭같은 휑한 낙하 느낌 전혀~ 없습니다.
강추합니다. 짜릿해요! 그냥 막 신나기만 해요. 반어법 아니고 진짜예요 ㅎㅎ
전문가 앞에매달려 뛰는거 말고 혼자뛰는게 버킷리스트!
같이 뛰는 다이버가 계속 비행기 타기 전부터 업되게 해준다랄까? 아드레날린이 솓구 치게 해주고
뛸때는 거의 빨려 나가듯이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뛰어지더군요
자유 낙하 할때는 속도감에 오히려 공포감은 없었구요
오히려 낙하산 피고 활강 할때 회전할때 더 무섭더군요.
한번쯤은 꼭해볼만한 거 같아요
제가 걱정했던게 비행기 부여잡고 못 뛰면 어쩌지 하는 거였는데. 자연스럽게 뛰어진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일상의 지루함이 정점을 찍으려고 합니다 ㅠ
하와이나 뉴질랜드 같은곳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체코가 전 세계에서 제일 싸다네요.
단, 사망해도 업체에 책임이 없다는 계약서에 싸인할때가 제일 쫄리니 참고하시구요!
아무리 전문가라도 실수할 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