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빙산의 일각. 궁금하신 분들은 더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거의 혜경궁kim 털듯이 여러 정황증거들이 나왔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걸 털고 있는 주체가 민주당 지지자들이고요.
믿지 않겠다는 사람이나 믿을 수 없다는 사람이나 그냥 알아서 갈 길 가는거죠.
이미 트위터에서는 한바탕 태풍이 지나가고 쉰 떡밥인데,
여기는 이상할 정도로 이슈화가 안되어서 오히려 의아할 정도입니다.
확찢 시장님에 대한 우호도가 매우 높은 커뮤니티인건가... 싶었습니다.
아니면 조직적인 선동, 혹은 여론편향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곳이가 싶기도 하고.
언제부터 그렇게 인식이 마일드하게 바뀌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눈팅만 해도 버러지 맞는데...
경필이 보단 나아요.
일베 가입했다는 증거를 올리시는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모든 경우에서 단순히 가입 == 일베 라고 하기는 어려워요.
#Clienkit
활동 한게있나요???;;
만약 본인 계정이 아닌 다른 참모쪽이나 측근 계정으로 가입했으면더 쌍욕 먹었겠죠
확실한거도 없이 이러시는거 내부 총질인건 아세요?
그리고 트위터가 좋으시면 트위터로 가시면 됩니다.
알량한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가지셔서 남들도 그런 줄 아시나 본데, 그게 극으로 치달은 게 일베이죠.
예 전 알량한 커뮤니티에서 잘 있을테니 딴데 가세요...
그리고 이런 되도 않는 글을 가지고 논란을 일으키는걸 선동이라고 하는겁니다.
조직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그건 빼죠.
그리고 확찢? 이런 저급한 표현은 일베애들이 자주 쓰는거 같네요
#클리앙킷³
그거를 말해보세요.
1. 일베의 시스템이 제가 들은 바 대로라면, 정보 수집의 목적으로는 굳이 가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2. 일베의 여론을 전환할 목적으로 접근하였다면 실명을 공개하며 활동하는 게 가장 바람직할 터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활동했음에도 나중에서야 정치적 리스크가 될만한 일임을 알았다면 자신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밝힐 수 있었겠죠.
그래서 저는 그가 단순한 정보수집을 떠나서, 일베와 정서적으로 교감을 지닐만한 사상적 공통분모가
있지 않았나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없이 긍정적으로 보는 것 또한 자유이고, 그런 분들을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거 좀 심각한 거 아닌가요?'라고 말할 수 있는 것 또한 제 자유겠죠.
마음술사 님처럼 맹목적으로 비판을 차단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비아냥거리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닙니다.
선택지가 없는 게 아니라, 님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행동할 수 있는 길을 포기해버린겁니다.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이재명의 종착역이 어디냐를 정하는 다툼은 이미 진행 중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재명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도, 당장 눈 앞의 선거만을 위해 허물을 묻어주게 된다면
그 뒤에는 원치 않는 결말이 올 수 있으니까요.
이재명에게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다른 행동을 하는 건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일베와 동일한 논리로 민주당의 타 후보를 비방한 바 있죠. 이미 아이디 유무의 문제는 넘어섰습니다.
모공 안보시는 분인가요??
모공 보시는 분이면 이재명 호의적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을텐데요...?...
경선이 끝났으니 어쩔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겠지만, 그게 뭐가 잘못된거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며 사실관계를 호도하는 글들이 쏟아지는 걸 보면.
이재명을 찍는 사람은 그의 진면목을 알고 찍으면 되는거고,
죽어도 안 찍을 사람들은 이런 면도 있었다고 알고 넘어가면 되는거죠.
싸질러놓는다고 말씀하셨지만, 그러한 표현이 걸맞는 대상은 제 글이 아니라 대뜸 남을 모욕하는 님의 리플인 거 같습니다.
당장 한 배를 탔으니 그의 허물을 덮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그가 남긴 발자취를 그냥 못본체할 수만은 없는 사람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 남의 행동을 자신의 주관에 짜맞춰서 매도하려고만 하는지.
이번 지방선거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재명이라는 존재를 감당해야 하는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에게는.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명예훼손, 모욕죄 성립이 되니 분명히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명예훼손은 제 3자가 고발도 가능합니다.
변호사 의견 확인한 사항입니다.
저는 적폐를 확 찢어버린다는 뚯인줄 알고 썼거든요.
보확찢은 뭔가요? 뭔지 모르겠지만 그 말을 먼저 쓴건 님인듯.
그나저나 어디서 많이 본듯한 코멘트군요.
구리구리한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