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치루고 왔는데요. .정말 -_-; 친척분들에게.. 실망감이 이루말할수 없네요.
요새 조의금 산정 방식이 바뀐건지.. 저로서는 좀 갸우뚱 하더군요.
마지막날 새벽에.. 정산 하는데.. (장례식 비용이라든지..)
제일 작은 어머니가 이렇게 하자고 하셨답니다.
어짜피 조의금 받은것은 다 빚이니까.. 개개인이 받은것은 자신들이 챙기고..
장례비용은 1/4 씩 내자고 (4형제입니다.)
그러면 조의금 많이 받은집은.. 받은곳에서 돈 내고 남는돈 가져가는거고..
조의금 적게 받은 집은.. 장례 치루고 일시불로 또 비용을 내야 하는거죠.
장례 비용이 모자랐다면.. 모르겠는데.. 장례식 비용 내고도 남는 상태에서.. 자기 손님 돈은 자기들이 가지고
장례 비용 내자. 형님네는 손님이 덜 와서 돈이 모자르니까.. 더 내라 이러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는돈을 나눠 가지자고 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보통은.. 장례 비용은.. 일단 받은걸로 다 해결하고.. 남는 돈 가지고 손님수 따져서 나눠가지는거 아닌가요?
가족이 아니고 그냥 남남이 이런 행사 치뤘다면 당연히 맞는 말이긴 할꺼 같은데..
작은집에서 이런 얘기를 들으니.. 그냥 할머니를 두고 장사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어서
실망감이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그럼 시중들고 음식 나르던.. 조카들은.. 누굴 위해 일을 한 것인지..
이거때문에 난리가 나고.. 결국 이렇게 안하기로 하긴 했지만.. 이런말 들은 자체가 좀 씁쓸하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 들었습니다..
실망감이 크시겠어요..
누군가 교통정리를 해야할 상황으로 보이네요..
그래도 껄끄러운 문제긴해요 ⓐ
큰아버지도 아니고 작은 어머니가 조의금 가지고 나누네 마네 하는 것도 이상해 보입니다.
큰아버지가 말씀했다 해도 이상하지만 말입니다.
잘 정리되시기를...
그나마 그렇게 하지 않기로 되신건 다행입니다.
돈 때문에 형제들끼리 마음에 금이 갈지도 모르니까요.
다만 지금 문제가 되는건 장례비용을 먼저하는냐 나누고 나서 장례비용을 치루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저는 대부분 맞이가 많이 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부조금 많이 받은 상주는 반드시 그만큼 나가야 합니다
받고 안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때 다른 상주가 보태주나요??
물론 가족간 문제니 잘 해결하는게 최선이지만 합리적인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이런건 법으로 제정되어야 하는데... ⓐ
사실상 손님 적게 온 사람이 굉장히 불리할수 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
사실상 부채라고 하지만, 장례 비용 치루고 남는돈은 극단적으로 가지고 있다가 돌려주면 되고
장례 비용에 대한 몫만 부채인데요. 이걸 손님 많이 온쪽은 몇십년 할부로 내는것이고,
손님 적게 온쪽은 장례 후에 일시불로 목돈을 내야 하는 구조인데요.
형제들 중에서도 인맥이 넓지 않은 가족들은.. 모이기가 껄끄럽고.. 부담이 커져서
모이기도 쉽지 않겠습니다..
친척들과 트러블이 생겼네요..ㅠㅠ
제가 생각해도 부조금으로 장례비용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나머지 돈으로 나누던...상주한테 주던 그래야 할 것 같네요
10명의 부조금을 냈던 사람이 형제라고 했을때( 9명이 왔음)
부조금으로 일단 장례 먼저 치루고 나누자고 하면? 저라면 기분 나쁩니다.
그런데 일단 일반적으론 맞이가 많이 내야 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정산후 남는돈을 손님비율로 가져가는것도 그렇고
답이 없는거 같네요
한가지 궁금한건..형제자매들 말고,,, 친척분들이 아는 사람들도 조의금을 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개인적인 차이겠지만, 저는 장남이 모시고 있다 돌아가셨다면, 오히려 장남에게 더 챙겨주고 싶네요...^^
맞이가 많이 받아야 한다는 논리가 잘못인가요?
언젠가는 다 갚아야 합니다
손님이 많이 오신 분은 그만큼 경조사에 다니셨거나 앞으로 다 가셔야 할거고요
손님이 없으셨다는건 그만큼 경조사에 안간거지요
뿌린만큼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친척분들 조의도 무시할 수 없다면, 조문객들이 먹은량도 따져야 할 것이고, 부조금은 한명이 내고 같이 온 일행은 또 몇명인지도 따져야 하는 생황이 되겠네요...ㅋ
다만, 생전에 상속분에 대해서는 부모님의 의지인 것이죠....
그러면 이번 작은 어머니 얘기는 법적으로도 무리라는 얘기군요.
상속분과 아무 상관없이 저희집은 맞이가 2/3를 냈습니다.(5형제)
상속분 자체가 적은 액수였기 때문에 막내분에게 다 드렸습니다.
집안의 어른(맞이)이 많이 내는게 일반적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 리플을 보니
아닌가보네요.
넘 옛날 문법인가요?
돌아가신 당사자가 전부 받는거 아닌가요--;
깔끔하게 처리되실지도 모르겠네요
조의금:형제들별로 받은걸 나눠주시고
친척들 또는 고인의 친구분들이
하신건 맏상주가 갖습니다
공동비용:형제들 1/n
기타비용(식대등) : 형제별 조문객 비례
일단 장례비용은 치루고 나서 얘기할 문제아닌가요 ?
그리고, 과거에는 장남이 상속에 있어 가장 큰 혜택을 누렸지요...물론 부모님을 모시는 부담도 함께 있었구요...그러나 유교적인 도덕적 관습이구요. 요새는 상속때문에 하도 싸우는 형제 가족들이 많기 때문에, 법적으로 따지면 형제들이 동일하게 돌아갑니다.
다만, 지금처럼 상에 대한 조의금은 딱 경계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경우가 젤 많죠
근데 조의금 나누는걸 이상하게
보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비용부터 먼저 정산하는게
보통이죠
만일 상속금 목적으로 타 상속을 해하게 한 경우에는 상속이 안되구요
형제중에 매우 못사는 집이 특히 없지않는이상 대충 비슷하게 가져가지않나요?
아니면 마지막에 모신 형제가 더 많이 가져가거나요
저희집의 경우는 제가 8남매중의 한형제인데... 몇년전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때는 친척들도 많고 고인이 되신 아버님의 지인들과 형제의 지인들 등등 조문객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상주로선 인사드리느라 고생은 했지만, 형제가 많다는게 힘이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의금을 저희집도 사양할 수 있는 형편은 아니라서 조의금을 받고서 장사차루고 형님들과 정산을 해보니 조문객들로 부터 꽤많이 받게 되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뭐~ 이게 보답을 해야할 것이라는 것 분명하지요. 하지만 저희 형제들은 통장을 별도로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통장의 돈은 홀로 남으신 어머님을 위한 것이라고 분명히 못을 박았구요. 저희 가족의 경우니...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예식비용을 하객수로 비례해서 나눠계산했죠. 저런식의 계산이라면 장례식도 조문객수로 나눠서 총 비용을 나눠야죠.
100만원이 총 비용이고 총 1000명이 왔다면 두당 1000원씩 계산하면 되겠네요.
조의금으로 장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들어온 돈 나중에 다시 내뱉어야 한다...라고 하지만, 그건 나중의 문제죠..
그거 안들어왔다고, 안가실겁니까??
저야 뭐 직계로 따지면 가족이 많은 편이 아니라, 그리고 당장에 돈버는 사람이라고 저 뿐이라 뭘 나누고 할 여력도 없지만...
같은 상황이라면 치치파더님의 방법을 따르는게 가장 좋아 보입니다..
혹시 "맏이"가 "맞이"로 맞춤법이 언제 한번 바뀌었나요?
(예전 맞춤법으로 습니다/읍니다로 한번 쫑크를 심하게 먹은 적이 있어서....)
적게 오든 많이 오든 정확하게 n빵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밥값이 많이 나가는건데요...
저희집은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는 할머니께 남는거 다 드리고,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는 할머니 마지막까지 모셨던 삼촌한테 다 드렸습니다. 그나마 말이 적게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불만인 분들이 나오긴 하더군요.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심부름했던 조카들이나 친구들은 전부 용돈조로 10만원 가량 나눠줬구요. 근데 이것도 열심히 한 사람과 대충 한 사람 뻔히 보이는데 차이나게 주면 서운해합니다. 본인 말고 그 가족들이..... 그래서 열심히 한 아이는 남들 몰래 더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전원 10만원;;
두분 다 돌아가셨다면 조의금은 통장하나 만들어서 같이 관리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또 경사나 조사 때 쓰고...)
경조금이 빚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못가는 경우도 있는 데 이 경우 조의금을 나눠가진 후
안가고 킵핑해버리면 알수도 없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