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조작설 관련해서 적었던 글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18560CLIEN
그럼 최초 출처가 어딜까 해서 찾아보던 중에
이미지 검색으로 날짜상으로는 가장 빠른 업로드를 했던 글을 찾았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19724
4월 8일 오전 10시 글입니다...
참고로 클리앙 첫글은 16시에요...
그래서 이사람이 어떤 글을 썼었는지를 봤는데...
어라?
이사람은 항상 여러 문서들과 사진들을 가장 빨리 밑줄까지 쳐서 뿌리네요?...
뭐하는 사람일지 너무 궁금합니다...
거기 주민들이 갑질한거도 조작인가요?
그걸 이해 못한다고 여긴 글렀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하시고...
그러니까 어떤 쉴드를 쳤냐구요... 계속 한줄씩 추가되시네요
그걸 이해 못한다고... 다산 건을 비판하는 사람들 비꼬시고...
딱히 해결책 제시로는 안보이더라구요...
이 그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상 쓰던 문구라고 합니다.
이사진을 찾은 곳도 역시 저사람 글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2203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18560CLIEN
현수막은 자기들 입장 그냥 적은걸로 보입니다.
택배사도 협의할 마음 없으니까요(택배기사 아님)
TV인터뷰는 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똑같이 예전 댓글들 봤는데,
사람들이 근거 드밀어도 실버택배는 그 아파트에만 주어지는 특혜라고 주장하시더라구요
맘카페 글 보려주시고는 다산카페 글을 조작했다고 하시는 건 이해가 안되구요...
다산카페에 무개념 발언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던데말입니다...
그리고 현수막에 자기 입장이라고 써놓은게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큰 이유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TV인터뷰 나와서도 본인들 잘못은 전혀 없다는 식으로 나와서 사람들을 화나게 민들었지요...
하지만 님처럼 다산주민들이 희생양처럼 묘사되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 사람들은 비난을 받아 마땅한 일을 한건 변함없는 사실이니까요.
맘카페 글은 이상한점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이고...
그럼 택배사에서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에 대한 글도 클리앙에 올라왔었는데
그런 의견들은 읽어보신적 있으세요?
무조건 다산은 잘못이 없고 택배사와 기사들 잘못이고 조작이란 식이어서...
사람들의 이해를 얻기는 커녕 부정적인 댓글만 달린걸로 압니다만...
실수라면 항상 서두에 적던 문구가 어떤 오해를 불러 일으킬지 몰랐다는 그런 정도겠죠.
이 이슈 터진후 얼마 안되어서 이런 얘기도 적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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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상 차없는 단지는 10년전부터 만들어져왔고,
요즘 수도권 아파트는 거의 모든 아파트가 저런식으로 지어지며,
다산 같은 경우 아무것도 없는 동네에 대규모 단지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신규 수요가 발생하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차없는 단지를 감안하고 준비해야하나
시범단지 입주한 아파트 대상으로 기존 차를 가지고 왔고
아주 빠른 시기에 이걸 항상 일어나던 "갑질 논란"으로 이슈화 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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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에서는 저상차량이 택배기사님들이 힘들다는 여론이 있어서
그럼 해결책으로 택배비를 올리자는 글도 썼었구요....
신축 아파트에서 10년 넘게 일어나고 있는 분쟁인데
다산만 잘못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의 희생은 조금도 하지않고 택배기사에게만 부담을 강요한다는 것...
다른 지상도로 없는 아파트도 있는데 왜 다산만 그러냐구요?
오히려 그게 문제죠... 다른 아파트들은 상호간에 협상을 통해 아무 문제없이 잘 해결해왔는데...
다산은 일방적으로 진행하고 상대방의 희생만 강조했기 때문에 갑질로 손가락질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 택배사 이야기만 하시는데... 택배시사님들은 지입제 경영으로 자영업자입니다.
다산에서 택배사에게 요구하는 부담 중 상당수가 결국 택배기사님들께 돌아간다는건 애써 모르는 척 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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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글추가하셔서...
지입제로 자영업자죠.
근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허허벌판에 아파트가 들어왔다...
신규입니까? 아니면 기존수요 그대로입니까?
그리고 현재 택배사가 택하고 있는 그런 구조들이 결국 택배기사님들 노동력과 자산을 갈아서 만들어내는 수익구조 아닙니까? 그럼 뭘 바꿔야하나요?
저라면 택배사를 타겟으로 잡겠습니다.
진짜 택배기사님들을 생각한다면요...
사람들이 분노한 포인트가 품격이라는 한단어때문인 것처럼 축소하시는 것 같네요...
한쪽만 무조건 맞다는 결론을 지어놓고 보시니 그렇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994929CLIEN
이글 한번 읽어보세요...
님 논리라면... 힘없는 택배기사에게 저상차량 끌고오라고 난리치느니...
주민들이 먼저 건설단계부터 잘못 설계하고 홍보한 시동사와 건설사랑 싸우는게 나았겠네요...
본인께서 먼저 다수의 주장을 무시하지 마시고 받아들이는게 먼저 아닐까요?
양측 다 사정이 있으니 적정선에서 맞는 해결책을 찾아나가는게 좋겠다고 계속 얘기하고 있답니다.
위에 댓글에 쓴내용이에요
"전 여론이 해결책에는 관심없고 비난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이상해보였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바뀌길 원했을 뿐인데요."
제가 주민들이 잘했다고 주장한다구요?
해결책 만들고 비난은 멈추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랑 싸우면 국민여론이 나빠지니까요...
저상차량 저상차량 노래부르면서 택배기사가 아닌 택배사랑 싸운다는게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도 생각됩니다...
문제해결이란 혼자서 이게 맞다... 이렇게 하자... 라고 해서 이루어지는게 아닌 것 같네요...
대한통운이 거부하는거 다른 택배사 이용하면 알아서 바꿔와요....
저상차량이 허리나가고 얼마 못싣고 하는게 문제라고들 하죠...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요
현재 택배사들이 출혈경쟁하면서 2500원(실제로는 더 낮습니다) 받으면서 비현실적인 금액으로 택배서비스를 유지하고 있거든요.. 이거 다 기사님들 갉아먹으면서 유지하는거에요
왜 그분들은 9to6에 일상적인 수준의 노동력으로는 제대로된 월급을 못받을까요?
그런걸 먼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말로는 택배기사님들편이면서 실제로 그분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잘못된 계약구조는
관심도 없어요. 그냥 욕하기만 바쁜겁니다.
도대체 누가 눈가리고 아웅하는겁니까?
전 적어도 택배비 5천원으로 올라야 현실적인 보상이 가능하다고도 글을 적었었습니다.
그래서 님께서 제시한 해결책은 뭡니까?
"마녀사냥" "전체주의" 되는겁니다.
성난 대중들도 한번쯤은 진짜 이게 맞는건가? 하고 돌아볼 줄 알아야죠
그걸 위해서라도... 자기들의 부담은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하다못해 오늘 신문에 나온 것처럼 실버택배에 드는 약간의 부담조차 싫어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비판 받아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해결책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계속 주장을 했죠.
추가요금... 택배보관시설... 수익자부담의 실버택배...
이런 주장들을 귀막고 안듣는건 오히려 님 같습니다만...
하지만 높은 확률로 다수가 선택한 경우가 옳은 경우가 더 많죠.
전 오히려 님께서 다수의 의견을 근거없이 전체주의로 몰아 붙이시는 것 같네요.
성난 대중을 탓하기 전에... 저 대중들이 왜 화났을까를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택배영업소 입장에선 분류만 잘해서 큰차로 한바퀴 돌고오면 끝나거든요.
네다섯사람이 하던일을 그냥 혼자서 하루만에 처리하고 끝내는거에요.
귀막고 안듣는다구요? 진짜요?
대중들이 왜 화났을까를 돌아보는 과정에서 쓰는 글이 이런글들입니다.
누군가가 계속 부추기면서 대중들을 더욱더 성나게 만들고 있구나 하구요...
다수가 선택한 경우가 높은 확률로 옳은 경우가 많다는건 매우 잘못된 논리니까 못들은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택배보관시설을 지으면 님이 주장하시는 9to6가 가능해집니다만...
일하는 시간을 줄이면 인원이 줄어둘지 않죠...
이것이야말로 님이 원하시는 택배기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방향아닌가요?
그리고 정답이란게 없는 분야에서 소수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비중을 높게두고 옳다고 보는게 잘못된 논리라는 글 못본걸로 할게요.
그리고 택배기사분들에 대해서는 신규신도시에 이제 시범단지 몇개 입주한 상태라는 점을 생각하셔야죠. 더이상 밥그릇이 생겨나지 않는 다는 소립니다.
다산 얘기 나올때 가끔 묻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다산에 몇개 아파트가 입주했고 얼마나 더 예정인지 그런건 생각해본적 있냐구요...
정답이란게 없는 분야에서 소수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비중을 높게두고 옳다고 보는게 잘못된 논리
정정해드립니다. -> 정답이란게 없는 분야에서 당사자들 보다 제3자가 최소한의 주어진 정보만으로 만들어낸 다수의 의견을 옳다고 보는것은 잘못된 논리
님께서 주장하시는 택배기사 처우 향상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내용 같은데요...
그렇다고 다산주민들이 님의 주장처럼 택배비 올리자고 하는 것에 동의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실버택배에 들어가는 조그만 부담도 싫어하는데...
그럼 님께서 주장하시는 해결책 중에 택배기사가 부담 떠 안는 것외에 어떤 방법이 있다는거죠?
그리고 정답이란게 없는 분야에서 당사자들 보다 제3자가 최소한의 주어진 정보만으로 만들어낸, 대다수 사람이 잘못됐다고 보는 소수 의견을 옳다고 보는것은 잘못된 논리겠죠...
어차피 님도 당사자가 아니시고 최소한의 정보를 받으신거니까요...
그렇다고 다산주민들이 님의 주장처럼 택배비 올리자고 하는 것에 동의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실버택배에 들어가는 조그만 부담도 싫어하는데...
ㅡㅡㅡㅡ
이부분은 계속적인 사실왜곡이라 더이상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밑에 댓글도 보셨을텐데 자꾸 왜곡된 말을 기정사실화 하시네요.
뒤에부분도 계속 말장난이네요.. 결론은 다수가 옳다라는 주장을 계속 하시는거에요...
뭐... 저는 신문기사라는 근거를 보고 말씀드리는건데... 왜곡이라시니...
뭐 기자들 100프로 믿는건 아니지만... 아직 이를 반증하는 '공신력'있는 정보를 못봐서 말이죠...
그리고 말장난이라고 하시는데...
다수가 틀리고 소수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확한 근거도 없고...
다수를 설득조차 못하면서 나만 옳다는 주장을 계속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Ps)
아래 댓글에 기사는 어제 실버택배 협상 파기되기 전에 기사네요...
전 어제 파기된 시점을 말했는데 이걸가지고 왜곡이라고 하시니...
그리고 그 기사에 그 내용이 어딨습니까? 얼렁뚱땅 넘어가시네요.
택배비 올리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실버택배에 들어가는 부담도 싫어한다.
이 내용이 어딨습니까?
뭐 우리가 지금 분노해야 할 게 그것 뿐만은 아닐테니까요.
분쟁이 일어났으면 해결책을 마련하여 빨리 해결하고,
우리가 집중해야할 곳에 힘을 쏟아야하는데,
뭔가 지속적으로 이슈를 재확대하며 해결되지 못하도록 하는 무언가가 보입니다...
1. 저상택배로 개조해준다.
2. 택배센터를 짓는다.
3. 실버택배를 아파트에서 부담한다.
1번은 이미 수량과 건강의 문제로 해결책이 아니라고 많은 분들이 주장합니다.
2,3번은 결과적으로 택배기사님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택배영업소만 꿀빠는 구조로 바뀝니다. 소수가 수많은 단지를 커버 가능해지거든요.
이미 지어진 아파트에 대해서 시공사를 조지는것도 해결책일까요?
그럼 그냥 지상으로 통행하면 결국엔 안전을 포기하게 되는것일까요?
이 문제가 그리 간단한게 아니라서 지금껏 해결되지 않고 계속 발생해온거죠
다른 주체에게 전가하려고 하니까 욕먹는다고 하셨지만,
국토부 입장은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업 취지에는 대체로 동의한다. 하지만 다산신도시만은 예외가 돼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갑질’을 하고 진상을 부렸는데 (목소리가 커지니) 오히려 세금을 이용해 혜택을 받은 것 아니냐”는 거다. 또 다산신도시 논란이 불거지자 부랴부랴 실버택배를 이용해 정부가 중재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사실 실버택배가 입주민과는 거의 상관없다. 택배를 시킨 주민들 입장에선, 누가 배송하느냐가 크게 중요하지 않고 (현재로선) 입주민들의 추가 비용도 없기 때문이다. 이번 논란이 불거졌다고 정부가 실버택배 제도를 제안한 건 아니고, 택배 사쪽이 계속 제안해 협의 중인 사안이었다. 다산신도시 해당 아파트 입주민과 택배회사 쪽에서 협의가 됐기 때문에 결정이 가능했던 거다.”
택배사쪽이 계속 제안해 협의중인 사안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용에 대한 논의는 있지도 않았는데,
세금프레임이 생겨나고 청원이 이루어지면서 취소되고 또 다산쪽이 잘못한것처럼 변질되었죠.
세금드립은 그 시발점이 이전글에 적었던 다산카페 프락치였죠...
이걸 또 쓰면 무한 루프가 될것 같아서 쓰진 않을게요...
뒷부분 말씀은 저도 그렇게 끝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사태의 해결책은 지상으로 차다니게 해서 안전 포기하는 방법 하나밖에 없어 보여요...
아파트 입주민 편하자 이니 입주민 부담 하셔야죠
우체국 택배 나 우체국 등기로 받으심 문 앞까지 가져다 드릴걸요
비싼거 시키시면 원하는 서비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