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개인방송 BJ의 2/3 이상이 경상도 출신인데 글구 안녕하세요 같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에도 제일 많이 나오는게 경상도 사람임 무뚝뚝한 사람이 방송나와서 말을 잘하기는 어렵지않을까요?
부산 사람인데
서울에 자대배치 받아
눈 열심히 쓸었던 사람... ㅠㅠ
그 때문이 아닐까요
사업상으로 만나면 본의아니게 불편해 지는 경우가 있어요.
화 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화풀이 당한 느낌...
툭툭 던지는 말투가 많기 때문에 그런거 땜에 무뚝뚝하다고 느끼는거겠죠.
저도 생각없이 하는 말인데 '왜 말을 그렇게 해?'라는 소리 많이 들어봤네요.
다정한 사람은 되게 다정한데 그걸 표현하는게 말때문에 거칠게 들리는 거죠
그런 성향이 약간 보편화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지 않을까 합니다.
경상도 사람들도 어디 모였을 때 보면 수다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남자들도.
근데 집에 가면 조용... 좀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게 남자다워서 그렇게 한다기 보다 그렇게 보고 자라서 그런게 큰 것 같아요.
연습이 되어 있지 않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게 크다... 라고 변호하고 싶습니다.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저랑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는거 보고 '오빠 이렇게 말 많이했어?' 라고 할 정도였으니깐요 ㅋㅋㅋㅋ
경상도 문화가 감정을 표현하고 드러내는데 익숙하지 않아요. ㅎㅎ
활달한 사람이야 당연히 많은데, 그 사람들도 말투가 억세다보니 다른 지역 사람들이 보면 싸우자고 시비거는 것처럼 보일수 있고... ㅎㅎ
그런데 마음까지 그런건 아니에요.
예를 들면 이런거죠.
타지방 :
너 밥 먹었어?
응. 좀 전에 먹었어.
뭐 먹었어?
~~
이렇게 얘기가 흘러가죠.
부산 :
니 밥뭇나?
어! (끝!)
얘기가 그냥 끝.
서울과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 통화하는거 들어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산은 전화 받을 때부터 끊을때까지 '어!' 만 하기도 합니다.
아유 그 수다쟁이들... 귀딱지 앉을꺼 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라도. 경상도 남자들이
오히려 서울남자들보다 더 수다 떠는거 같아요... 그러고 서울남자(or 외지인)만나면 급 마초흉내내기 장난아님. ㅋㅋ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