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마다 한명씩 골치덩이가 있는건 많이 봤지만
자식놈들이 다 저러는건 첨보겠네요.
이 정도면 부모 인성도 문제인 거고
가정교육도 개판인 것이죠.
원래 고생없이 자란 아이들은 자기 잘난 맛에 남 깔보기 쉬워요.
그래서 재벌가일수록 가정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던데
한진은 아예 집안 가풍이 그 모양인듯...
거기 그룹회장도 일전에 대한항공 조종사 트윗에다가
엄살피지 말라고, 자동차보다 비행기 모는게 더 쉽다고
막말을 한 적 있었죠.
자기 회사 직원을 격려는 못할 망정...에휴
가장이 저 모양이니 자식들은 오죽하겠어요.
박근혜가 그나마 잘한 건
한진해운 날려버린 것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