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쯤에 소개팅 했었습니다.
카페에서 세 시간정도 이야기 한 후 헤어졌는데
분위기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
다음 날 잘 들어가셨냐면서 메신저로 연락 했는데
답장이 없더군요.
주선자도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라 잘 모른다고 하고.
며칠 지나도 답장이 없길래 끝인가 보다 했는데
오늘
"제가 답장을 안했네요ㅠㅠ"
라며 연락이 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애프터 해볼까요 ㅎㄷㄷ;
마음에 드시면 연락 해보세요~
답 늦은건 여러가지 추측이 있겠습니다만.
맘 가시면 하세욥!!
그중에 하나씩...일듯...
/Vollago
다른 분과의 건(?)이 엎어져서..
연락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글쓴이 분을 다시 만나보려고 하는것 같네요 ㅋㅋ
글쓴분도 여자분이 맘에 드신다면 애프터 해보세요!
어쨌든 여자분도 글쓴분이 괜찮다고 생각했으니까 연락을 한겁니다.
아니면 여자분이 정말 바쁘신 일을 하실수도 있고요 항상 오픈 마인드가 좋은듯 합니다~~
일단 상대방이 마음이 있는듯 하니 또 만나보시는 게 어떨까요.
하실 거면 정~~~~~~~~~말 가볍게 가셔야~~~
정말 호감이라 계속 만나고 싶었던 거라면
'잊어버렸다' 말고 다른 이유를 댈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자님 스스로도 절실하지 않은 인연이란 걸 아실 겁니다...
작성자 얼굴이나 기억하면 다행일려나 ㅋ
밥 얻어먹으려나 봅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인생 뭐 있나요 ㅎㅎ
2주 만에 답장이라... 기본 매너가 없는 거 아닌가요.
그 사이에 다른 소개팅 몇 번 했는데 (물론 그 전 주에도 다른 분이랑 했겠지만요) 그 중에 님보다 다 현찮아서 님한테 다시 연락한듯 하네요.
- 이상 37살 모쏠이었습니다.
3차는 NCS, 4차는 토론 ㄷㄷㄷ
님이 먼저 거절하세요!
/V
그냥 쌩까세요
2주가 지나는 동안 소개팅녀에게 있던 관심도 아마 사라지셨을텐데 그냥 무시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밑져야 본전인데 생각하시면 해보는 것도 좋아 보여요..
이번 행동만 봐도 뭐. 답 나오네염
/Vollago
그래도 일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