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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인생 살기 매우 지옥 같네요 90

86
2018-04-05 04:49:41 수정일 : 2018-04-05 07:27:04 175.♡.190.108
부처__

오늘도... 일하는 편의점 들려서 평일 야간에 일하는 형 도와주고

폐기 김밥이랑 빵 가져왔습니다...


참... 뭐랄까요 

어떻게 지금 이지경까지 왔는지...

불과 2년전까지만해도 제가 이렇게 될지는 몰랐는데 말이에요...


항상 무언가 사고 싶다는글 살려고하는데 고민 중이라는글...

누군가의 부러움을 살만한 글들만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클리앙에 야식으로 치킨 먹는글 냉면 먹는글

무언가 구매했다는글... 그런 모든글들이 이제는 제가 부러워하게 됐네요.


거의 일상 생활이 좀 불가능할 정도의 멘탈이 나가서 겨우겨우 알바 자리 찾은게..

지금 주말 야간에 알바하는 편의점이네요...


편의점 사장님께 이런 저런 사정 말씀 드리니 

"그래.. 식비 아껴야지! 평일에 와서 폐기 가져가 다른 근무자 있을때 오기 좀 그러면 나있을떄와"

라고 해주셔서... 가끔 병원 갔다오면서 편의점 들려서 사장님이 챙겨주신 폐기 도시락 먹으며 생활하고..


그러다가 어끄제에 집에 먹을게 떨어져서 정말 너무 창피하고 그런데 평일 야간 형한테

폐기 있냐고 물어봤거든요 ...


사장님한테 10만원 가불해서 병원비로 쓰니 이제 남는 돈도 없고... 배는 고픈데 먹을건 없고...

그래서 정말 정말 너무 창피한데 야간에 일하는 형에게 물어봤거든요...


어끄제 새벽에 가서 ... 일하는거 도와드리고 폐기랑 이것저것 사주셔서 그거 먹고...그랬네요...


어제 카메라 팔려고 포장까지 다 해서 판매 글을 올릴까 말까 몇시간 고민하다가...

결국 너무 아쉬워서 못올렸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가 가진 기종의 카메라를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와서 연락할려고 번호 저장 해뒀는데 ...

또 손이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몇시간 또 고민하니 밤 11시쯤....


결국 어제 못팔았습니다...


그래서  아까 새벽 1시쯤에 폐기 있는지 물어봤죠...

그래서 김밥몇개 있다고 해서 일 도와드리고 받아왔습니다...


다행이 야간 형은 집에서 생활해서 폐기 음식 안드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하다가...

원래 5월달 부터 평일 야간 형이 4일 일하고 제가 3일 일하는 식으로 하자고 어끄제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냥 다다음주 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더 하면 돈 더 벌어서 좋고 야간형은 한참 재 취업 준비중인데 

취업 준비 좀더 여유 있이 해서 좋고... 그래서요...

그리고 야간 형이 일자리 새로 구하면 제가 평일 야간 5일 하는걸로 했습니다...


분명 이제는 나름 정상적인 멘탈로 지낼수 있고 그런데...

금전적인 부분이 한번 깨져 버리니 회복이 안되네요 ...


지긍믄 아끼고 아끼고 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 이였는데

어느 순간 "어떻게든 살아지긴하네..." 로 바뀌더군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던데... 이 생활에 확실히 적응 됬나봅니다

먹고 싶은것 참고 사고싶은것 참고 그냥 참다 보니 잘 참아 지더군요


그래도 이제 다다음주부터는 나름 하루 더 일하는거고 폐기도 제일 많이 나오는 월요일 새벽에 하는거니..

좀더 나아진 생활이 될듯합니다...

물론 다다음주부터 하루 더 일한것은  다음달에 월급을 받겠지만

지금까지 그랬듯 나름 참는것을 참는것과 기다리는것을 기다리는것에 익숙하니깐요  :D


죄송합니다.. 아재 개그 생각하고 들어오셨을텐데 :(


추천은 안눌러주셨으면 해요 ㅜㅜ

부처__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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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아빠 왈...
"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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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90]
gospelofjohn
IP 125.♡.211.221
04-05 2018-04-05 04:51:04 / 수정일: 2018-04-05 04:53:59
·
ㅎㅎ 저랑 처지가 비슷하시네요. 기분전환용으로 인증샷 한번 올려주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sttack
IP 175.♡.181.200
04-05 2018-04-05 06:49:04
·
제 인생격언입니다. 세상 어떻게 될지 모르더군요
DAYDREAMER
IP 121.♡.211.156
04-05 2018-04-05 04:55:21
·
그래도 부처_님 조금씩 맨탈이 회복되는 거 같아서 글 볼 때마다 좋아요 :) 지금 이 상황도 잠시 지나가는 일이 되었으면.
하아앜
IP 124.♡.192.2
04-05 2018-04-05 04:55:57
·
화이팅!
피시파인더
IP 12.♡.212.2
04-05 2018-04-05 04:58:41
·
응원합니다. 좀 더 밝은 내일을 위해 달리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저도 달립니다 지친 맘과 몸을 이끌고 ㅜㅜ
NLPD
IP 220.♡.81.236
04-05 2018-04-05 05:00:04
·
토닥토닥!
BLIZZARD
IP 115.♡.143.248
04-05 2018-04-05 05:08:30
·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글 보고있어요.
토닥토닥
베로나콩
IP 221.♡.34.205
04-05 2018-04-05 05:09:07
·
평일야간 오래하면 몸 더 상할텐데요. 아무쪼록 몸 건강히 하시길 바랍니다.
부처__
IP 175.♡.190.108
04-05 2018-04-05 06:24:22
·
그래도 저번에 근 1년 넘게? 해봤지만 라면 많이 먹어서 머리에 여드름 나는거 말고는 나름 잘 적응되더라구요 ㅎ
체질인가봐요
dayfly
IP 118.♡.160.9
04-05 2018-04-05 05:16:30
·
전 백수인데 님 대단하시네요
황소꼬리
IP 184.♡.29.220
04-05 2018-04-05 05:19:55
·
부처언더바님 팬입니다. 어깨한번 피고 힘내시죠ㅋ
삭제 되었습니다.
Memphis
IP 124.♡.170.26
04-05 2018-04-05 05:31:34
·
토닥토닥...
무주식상팔자
IP 173.♡.175.10
04-05 2018-04-05 05:38:36
·
토닥토닥.
사나이불패
IP 61.♡.60.4
04-05 2018-04-05 05:43:26
·
통닭통닭~
알랑방9
IP 85.♡.170.179
04-05 2018-04-05 05:43:53
·
힘내세요. 저도 대학 다닐 때, 돈 때문에 아끼는 데에만 집중했던 기억이 나네요.
1일1식이 유행하던 때도 아닌데, 매번 저녁에 마트 마감 세일로 반값에 사온 음식으로만 때우던 것이 기억나네요.
여행이니 옷 살 생각 같은 것도 못 하고, 등교는 버스비 아낄려고 자전거 타고 다니고..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었고 이를 극복하며 그냥저냥 어찌어찌 살아가요.
동지는 많으니, 외롭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힝힝이
IP 211.♡.142.115
04-05 2018-04-05 05:55:49
·
더나은 날만있을겁니다. 그렇게 되기위해 지금도 열심히 사시는거잖아요? 저도 불과 7년전에 ..우동 2천원짜리를 못사먹어서... 굶고 집에들어가서 먹을게없어서 쌀밥에 소금쳐서먹었던날이..있었어요 그날 엄청 울었는데;; 100원 버스환승비아껴 1달에 3천원도안되는돈 아끼겠다고.. 3키로도 걸어다니고... 그래도 앞만 보며.. 악착같이사니까 생활은 여전히 빡빡하지만 그땐 상상해마지않던 생활을 하고있더라구요.. 과거에 어떠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무언가 이루셨었다면 분명 다시 이루시는것도 가능하실겁니다.화이팅입니다!!
agape
IP 61.♡.86.17
04-05 2018-04-05 05:59:56
·
힘내세요!!!!
남들과 다르다고 잘못되거나 못한 인생은 없습니다.
plywood1
IP 223.♡.10.35
04-05 2018-04-05 06:10:44
·
힘내세요-!!
sword
IP 121.♡.13.124
04-05 2018-04-05 06:13:15
·
힘내세요!
노묘만세
IP 122.♡.186.199
04-05 2018-04-05 06:17:30
·
힘내시란 말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저도 못먹고 춥고.. 그렇게 살던 시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살아남았나 싶은데도 금방 지나가 있더라구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부처__
IP 175.♡.190.108
04-05 2018-04-05 06:18:18
·
:) -70% 언저리에서 2회차
인생 시작해서 지금은 아마... -35% 언저리로 올라오지 않았나 싶네요 그동안 클리앙분들 도움 정말 많이 받고 살아왔어요 :D
감사합니다

창피해도 뭐 어때요 :D
먹고 사는게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D
다꾸
IP 106.♡.53.2
04-05 2018-04-05 06:19:45 / 수정일: 2018-04-05 17:46:18
·
괜찮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니 가장 중요한게 건강과 마음가짐 이더라구요.
폐기라도 부끄러워 말고 밥 꼬박꼬박 챙겨먹고 규칙적인 생활하시고 천천히 다시 계획세워보세요.
저도 신용불량자에 하루 삼각김밥에 수돗물로 배채우고 빈사무실이나 친구집에서 쪽감을 자도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음가짐 하나로 천천히 할수있는 일을 찾고 하나씩 바로잡으며 다시 일어섰습니다.

개인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 타인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지 말것
- 막장노가다 알바 다 좋지만 오래하지 말것
- 평일 아침 저녁 출퇴근이 가능한 직업을 찾을것
- 돈이 필요하다면 친구나 지인보다 금융권과 거래할것 (그것이 소액이고 대출을 해야 하더라도)
- 내일 당장 굶더라도 부당한 대우나 과도한 동정에 대해 저항할 것
- 은혜는 작은것이라도 기억하고 하루라도 빨리 근시일에 갚을 것
- 하루 한번 생활속 행복을 찾을 것

입니다.

괜찮습니다.
틀리지 않았어요.
멈추지 마세요.
우리가 멈추는건 험난한 미래보다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할때 입니다.

괜찮습니다. 힘내세요.
/Vollago
님최고
IP 175.♡.30.153
04-05 2018-04-05 10:07:35
·
훌륭합니다
mairoo
IP 211.♡.134.247
04-05 2018-04-05 16:16:01
·
그냥 힘내세요가 아닌 진짜 현실적 조언 같네요.
choxxx
IP 223.♡.8.242
04-05 2018-04-05 06:21:13
·
응원해요 부처님 ㅠㅠ
알랙스
IP 175.♡.21.253
04-05 2018-04-05 06:33:21
·
응원합니다 힘내시란 말밖에 못하겠네요
설국기관차
IP 36.♡.56.178
04-05 2018-04-05 06:37:16
·
응원합니다!
힘내힘내
IP 61.♡.189.2
04-05 2018-04-05 06:40:07
·
ㅠㅠ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Ivory
IP 223.♡.204.129
04-05 2018-04-05 06:49:06
·
부처핸섭!
힘내세요 제가 해드릴말이 이거뿐이 없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Vollago
평범한천재
IP 223.♡.153.253
04-05 2018-04-05 06:51:05
·
그 순간에는 엄청 힘들고 고달픈데 이또한 지나가리.. 라는 말이 나중에 와 닿더라구요. 하루하루 충실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또 좋은날이 오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zxc562
IP 175.♡.21.68
04-05 2018-04-05 06:52:08
·
다들 각자의 고민과 역경을 이기며 살고 계시군요.
응원합니다.
저도 저 나름의 고민과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
부처님 얘기 들으니 지금의 저는 힘들다 할 정도도 못되네요.
저도 여러 빚더미에서 겨우 나와서 취업공부중인데
부처님도 다시 꿈을 향해 달리실 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파이팅하시고 파이팅합시다 ㅠㅠ
/Vollago
3성,궁민의힘당만만세
IP 119.♡.9.156
04-05 2018-04-05 06:55:39
·
힘내시고....응원합니다.
그리고 카메라 부터 처분 하세요.
그거 남겨봐야 의미 없습니다.
부처__
IP 175.♡.190.108
04-05 2018-04-05 06:58:33
·
우선 렌즈만이라도 처분해 볼까하네요...
하리~
IP 121.♡.131.166
04-05 2018-04-05 08:30:42
·

바디 가격 떨어지는 속도가 렌즈보다 빠릅니다. 바디부터 터심이 좋지 싶습니다.
WhaleDocker
IP 211.♡.163.250
04-05 2018-04-05 14:56:04 / 수정일: 2018-04-05 14:56:19
·
정 손떼기 힘드시면 x100f 로 내려오세요.
렌즈뽐자체가 불가능해서 가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니케니케
IP 27.♡.242.71
04-05 2018-04-05 07:08:33
·
지나고 보니 모두 다 한때 이고 돌이켜 보면 그 와중에 배운 것이 있더군요.
건강(특이 면역력) 잘 챙기시고 버티다 보면 언제 그랬나 싶은 때가 반드시 옵니다.
터볼
IP 58.♡.61.208
04-05 2018-04-05 07:18:12
·
힘내세요^^
btlz
IP 223.♡.162.68
04-05 2018-04-05 07:21:11
·
카메라 처분하세요. 미래를 위해 하는 일이다. 생각하시구요.
원두콩
IP 223.♡.188.24
04-05 2018-04-05 07:28:42
·
님 잘못 없어요.힘내세요~
안전관리
IP 221.♡.98.126
04-05 2018-04-05 08:12:04
·
클리앙에서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무리뉴
IP 175.♡.99.145
04-05 2018-04-05 08:12:12
·
응원합니다.
혹시 지금 카메라 처분하더라도 나중에 더 좋은 카메라 들이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꿈을꾸다
IP 122.♡.245.96
04-05 2018-04-05 08:12:19
·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웃는 날도 오더라고요.
LifeSimulator
IP 175.♡.21.65
04-05 2018-04-05 08:14:21
·
저희 어머니 말씀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문제가 돈문제라고 하세요. 제 인생경험 상으로도 맞는 말이구요..
멘탈만 잘 관리하시면 좋은 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파라틴
IP 175.♡.27.150
04-05 2018-04-05 08:19:11
·
앞으로 20년정도는 지옥이 펼쳐질겁니다
10년전에 비해 초등학생수가 반토막 이라하네요
제작년에신생아 42만 작년엔35만
아이수가 줄어드는건 답이 없죠
이미 문방구는 초토화구 교복업체도
초토화 3년후면 어린이집 부터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밑 교사들 줄줄희 초토화죠
카메라 의미 없습니다 마음 단단희 먹고 대비하세요


kim2kjy
IP 57.♡.79.65
04-05 2018-04-05 08:33:18
·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부모님 잘 만난 덕에 부유하지는 않지만 밥은 안굶었는데..
그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무튼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aaaa
IP 106.♡.166.139
04-05 2018-04-05 08:35:09 / 수정일: 2018-04-05 08:35:17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ㅠㅠ. 우리 힘내요!!
NTWK
IP 110.♡.53.45
04-05 2018-04-05 08:37:58
·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김밥 한 줄 아껴가며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꼭요. 힘내세요.
특수부대
IP 108.♡.147.23
04-05 2018-04-05 08:41:10
·
힘내십시오!
MilksWaffle
IP 211.♡.40.168
04-05 2018-04-05 08:42:39
·
이런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꼰대 스러울 수 있어서 조심스럽고요.
올리시는 글을 보면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 것 같아서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저는 IMF 경제위기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가 홀로 저와 제 동생을 키우셨습니다.
어머니가 혼자서 벌어봤자 얼마나 벌었겠어요. 흔한 외식이나 치킨 등은 어려서 거의 못먹었죠.
그래도 어머니의 희생으로 저는 대학과 대학원을 무사히 마치고, 동생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 처음 혼자살면서, 집에 음식이 떨어졌던 일이 더러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방학동안에 알바하면서 학기를 근근히 살아갔었죠.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먹을게 떨어졌을 때의 그 비참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배고픔과 서러움.
그래도 어찌어찌 버티다 보니, 때로는 여윳돈이 생기는 일도 있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은 항상 균형을 이룬다고 믿습니다.
힘든일이 온다면 반드시 좋은 일이 뒤따를 것입니다. 오늘 유난히 힘들다면, 내일은 더 큰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부처__
IP 175.♡.190.108
04-05 2018-04-05 08:44:21 / 수정일: 2018-04-05 08:45:41
·
아아;;; 그리 무거운 글이 아닌데... 뭐 카메라 팔면 더욱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 하긴 한데요 ㅎ 어차피 평소에 누굴 만나거나
하지 않아서 거의.. 하루에 돈을 안씁니다 ㅎ 음식이야 오늘 받아온 폐기 있으니 아껴먹으면 되죠 :)

정말정말 작년처럼 힘들었으면 바로 주저없이
팔았겠지만요 ㅎ 작년보단 견딜만 한건 확실합니다
ㅎ
머슴카
IP 61.♡.189.1
04-05 2018-04-05 08:53:38
·
추천은 어떻게 누르는거죠?
공감만 누르고 갑니다.
인생 뭐 있나요 ㅎㅎ
JakeJayKim
IP 121.♡.197.4
04-05 2018-04-05 08:57:01 / 수정일: 2018-04-05 08:57:21
·
토닥~ 토닥~

미래는 하루, 하루를 쌓아서 만들어 나가는 거라서.
제 경험상 살아나갈 수만 있다면 쌓아나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살아나가지 못하면...위험한거고,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인생은 탄젠트 그래프입니다.
개산남
IP 117.♡.1.91
04-05 2018-04-05 08:57:58
·
힘내세요!!!
일용잡부
IP 175.♡.21.121
04-05 2018-04-05 09:21:56
·
뭔가 팔게 있으면 그래도 살만한겁니다. 행복하세요.
잇선생
IP 1.♡.136.91
04-05 2018-04-05 09:33:44
·
힘내시길 바래요!
삭제 되었습니다.
오렌지반쪽
IP 211.♡.151.67
04-05 2018-04-05 09:50:39
·
응원하겠습니다!!! 인생 새옹지마!!!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세설
IP 211.♡.135.59
04-05 2018-04-05 10:01:58 / 수정일: 2018-04-05 10:02:22
·
이 인생 가시기 전에 클리앙과 다른 분들로부터 받은 사랑 다른이들에게 곱절로 도와주고 가는거, 그게 인생이에요.

그걸 목표로 사시면 돈은 자동으로 굴러 들어옵니다.
ys78j
IP 59.♡.102.143
04-05 2018-04-05 10:04:43
·
원래 해뜨기 직전이 젤 어두운 법입니다.....
하얀이100
IP 220.♡.60.202
04-05 2018-04-05 10:16:30
·
힘내세요. 어둠이 있으면, 밝은 대낮도 반드시 있으니까요. 화이팅!!!
내리막
IP 211.♡.133.20
04-05 2018-04-05 10:16:42
·
부디 힘내시고 더 나은내일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Dedanhe
IP 118.♡.134.60
04-05 2018-04-05 10:19:43
·
d에공 힘내세요 ㅠㅠ

힘드시면 도움 요청하세요... 치킨이나 피자라도 보내드릴께요.. ㅠ
serini
IP 175.♡.27.167
04-05 2018-04-05 10:32:46 / 수정일: 2018-04-05 10:56:41
·
힘내세요 부처핸썹!!! 힘듬이 여기까지 전해지지만 터널지나보면 반드시 밝은빛 찾아오더라고요 화이팅!!!!
삭제 되었습니다.
스카프토
IP 221.♡.22.103
04-05 2018-04-05 10:49:42 / 수정일: 2018-04-05 10:51:13
·
다들 말을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부처님과 같은 어려움을 겪었거나 겪고있거나 그럴겁니다. 제 짪은 경험상 고비를 넘기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그땐 그렇게 힘든적도 있었지..그런 힘든것도 견뎠는데..하실때가 있으실 겁니다.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입니다
미케니컬
IP 121.♡.39.39
04-05 2018-04-05 10:56:21
·
배고픈게 세상에서 제일 나쁜거임요 ㅠ.ㅠ
아라고그
IP 210.♡.223.46
04-05 2018-04-05 11:07:29
·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완소남의진
IP 59.♡.237.6
04-05 2018-04-05 11:11:21
·
글쓴이에게만 해뜰 날 오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지금처럼 꿋꿋하게 이겨나가시면 언젠가는 다시 기름진 양지에 단단하게 뿌리박을 날이 올겁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살아주세요.
turby4u
IP 222.♡.53.70
04-05 2018-04-05 11:18:16
·
응원하고 또 반성하게 되네요. 해뜰날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괜찮아 다시 넘어지고 또 주저앉아 울지 몰라도 고개 들어 너의 주위를 봐널 걱정하는 사람들을 봐웃는 거야 슬픔은 다 잊어버리고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거야~

쨍하고 해뜰 날이 돌아 올것입니다!!!!


bird30
IP 180.♡.35.36
04-05 2018-04-05 11:35:33
·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곧 더 좋은 날들이 올거에요^^
이제뭐하지
IP 175.♡.44.162
04-05 2018-04-05 11:35:50
·
댓글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limberry
IP 175.♡.32.179
04-05 2018-04-05 11:44:21
·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파니야
IP 123.♡.197.2
04-05 2018-04-05 11:47:03
·
별로 도움 되는 댓글은 아니구요. 님 글을 읽어내리면서 20년도 더 된 일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대학시절. 어느 명절시기. 알바 하며 모은돈 학비 생활비로 다 나가고 가진 돈 전혀 안남았던 그때. 몇명 함께 살던 월세방이 다들 방학이라 집으로 귀향해서 깨져버리고. 전 갈데가 없었고. 따로 방얻을 돈도 없고. 그레서 월세 다 돈 주고도 고향에 내려간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의 월세방에 대신 지내게 되었는데. 주인집과 같은 거실을 쓰는 그런 구조. 주인이 뭐라 할까봐 밤에만 몰래 들어가서 자고 나오곤 했는데. 밥사먹을 돈도 없어서 낮엔 쫄쫄 굶으며 알바하고 새벽에 몰래 주인집 주방에서 밥통 열어 티안나게 반그릇정도 종이컵에 담고 김치도 티안나게 종이컵에 담고. 몰래 방안에서 화장실 물과 함께 끼니를 때웠던 적이 있습니다. 눈물났죠 진짜. 지금 나이는 40대 후반, 좀 무리하면 가족들 데리고 스위스 한달 여행 다녀올 정도로 자리잡았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이 너무 힘들고 고달프고 눈물날 뿐. 멘탈 잡고 버티세요. 버티기만 해도 잘하시는겁니다, 버티다보면 분명히 나아갈 길이 보일겁니다
soolee
IP 121.♡.162.51
04-05 2018-04-05 11:59:07
·
힘 내이소.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네요.
odoru74
IP 220.♡.183.141
04-05 2018-04-05 12:27:21
·
인생이 정말 웃긴게 말이죠.

계속 올라가는 법도 없는데
계속 떨어지는 법도 없습니다.

마음이 약해지는건 어쩔수 없겠지만
그건 그거고 그냥 잘 다잡고 있으면
은근히 빨리 또 올라가져요.

저도 지금 나이면 뭐먹고 살까 그런 걱정 했는데
근심걱정도 넘치는 인생이고
그런데 어쨌든 고딩때부터 "그래 그래도 시간은 간다. 딱 지금 이시간만 참자"
라고 살았더니

어영부영 하면서 잘 살아 왔습니다.

정말 미칠듯이 힘들어도 끈자체는 안놓고 있으니 오르락 내리락은 해도 계속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물론 올라갈때도 끈을 놓으면 안되고.. ㅠㅠ

MALKHAN
IP 14.♡.172.240
04-05 2018-04-05 12:35:47
·
나이가 얼마나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저와 같은 노땅들이 얘기하잖아요. 젊음은 자산이고 큰 재산이다. 열정만으로 여러가지 악조건속에서 힘든 삶을 헤쳐나가기란 그 어느누구도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힘내시고, 가족을 생각하시고, 열심히 하시면 분명 좋아지시겠죠!
고멍
IP 222.♡.247.77
04-05 2018-04-05 13:10:07 / 수정일: 2018-04-05 13:10:32
·
공감하고 또 반성합니다. 꼭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헤헤헤어어
IP 150.♡.87.53
04-05 2018-04-05 13:25:21
·
연유야 알수 없지만 상황이 2년전과 많이 다르신가 봅니다
삶이 원래 고단하고 지난합니다만 그중에 방법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USArmy
IP 220.♡.37.138
04-05 2018-04-05 13:29:24 / 수정일: 2018-04-05 13:29:36
·
살기 싫습니다. 죽고 싶네요.
무 의미한 인생 ㅠㅠ
부처__
IP 175.♡.190.108
04-05 2018-04-05 14:39:33
·
그래도... 저도 그런 생각 가진적 있는데
한번 버티어보니
익숙해지고 견디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USArmy
IP 220.♡.37.138
04-05 2018-04-05 23:06:04 / 수정일: 2018-04-05 23:06:17
·

저랑 비슷한 처지실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되시면 일하시는 편의점에서 캔맥 하나 까면서 이야기 나누어보시죠.
딸기공장
IP 121.♡.207.143
04-05 2018-04-05 13:34:45
·
그래도 잘 버티고 계신듯요. 응원합니다.
페이탈리티
IP 122.♡.25.87
04-05 2018-04-05 13:39:31
·
전 일본에서 사업하다가 망해서 일주일에 200만원씩 막아야 했을때 죽으면 편할텐데 애 이고생을 하고 있지 자살 생긱한적이 있는데요
그나마 지금 마누라 만나서 같이 버티고 대출하고 다시 마지막이다하고 사업다시해서 겨우겨우 올라가고 있는중입니다
결국 성공하실거에요 고생은 하면 할수록 추진제가 되더라구요 회이팅 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대물
IP 1.♡.117.203
04-05 2018-04-05 14:27:07
·
화이팅입니다
호경씨
IP 112.♡.46.117
04-05 2018-04-05 14:39:11
·
저도 평일야간 군대가기전 1년, 제대하고 1년 했었어요!!

제대하고는 야간하고 아침에 수업갔다가 오후에 자고 다시 출근~

다 사람하는 일이더라구요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겨울엔냉면
IP 223.♡.216.248
04-05 2018-04-05 15:25:47
·
잘 하고 계신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잘 하고 계신 겁니다!!

클리앙 모든 회원님들 힘내세요!! 다들 잘 하고 계신 겁니다!!
묘우
IP 121.♡.113.199
04-05 2018-04-05 15:48:56
·
기운내세요. 좋은 날이 다시 올겁니다~
ryu303030
IP 175.♡.11.195
04-05 2018-04-05 15:56:52
·
힘내세요 ^^ 저도 넉넉한 생활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살아지고 인연도 만나고 하더라구요 ^^ 인생이 너무 팍팍하지만은 않을꺼에요 ^^

다들 힘들지만 우리 힘내서 살아봐요
하루 한번씩 웃으면서 지내보세요 ^^
우울한것 보다 웃을 일을 만들어서라도 웃으면 조금은 즐겁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우리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
candlewind
IP 211.♡.163.250
04-05 2018-04-05 16:01:56
·
돈 없어서 서점에서 서서 책 읽고 온 적이 있었어요.
나중에 돈 벌어서 사고 싶었는데 절판이 됐더라구요.
얼마 전에 재판됐길래 샀어요.
사는건 그래요.
점마저거얌마
IP 203.♡.208.185
04-05 2018-04-05 16:08:02
·
부처님 화이킹
삭제 되었습니다.
andre518
IP 59.♡.44.55
04-05 2018-04-05 16:14:31
·
좋은 날이 오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꾸메04
IP 175.♡.50.119
04-05 2018-04-05 17:10:37
·
인생의 제일 힘든시간을 지나 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다만 인생에서 3번의 기회는 온다잖아요..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는게 제 믿음 입니다. 그건 잡고 안잡고는 모두 능력이지만..꼭 기회를 잡으시고 흐믓하게 지금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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