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inustechtips.com/main/topic/691408-2k-does-not-mean-2560%C3%971440/
해외에도 비슷한 글이 있는데 (...)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2K 해상도
1920 × 1080 (16:9) << Full HD
1920 × 1200 (16:10)
2048 × 1080 (≈19:10) << DCI 2K
2048 × 1152 (16:9)
2048 × 1536 (4:3)
2.5k 해상도
2304 × 1440 (16:10)
2400 × 1350 (16:9)
2560 × 1080 (64:27 / ≈21:9)
2560 × 1440 (16:9) << QHD
2560 × 1600 (16:10)
UHD가 4k라는 말을 듣고 아 그럼 2560x1440은 픽셀수가 절반이니까 이건 2k겠네? 라고 해버린게 시작이 된것 같다고 (...)
해외에도 QHD를 2k로 부르는 사람이 적지 않은가 봅니다.
*위의 목록과 별개로 DCI 2.5K인 2432*1366도 있습니다. DCI는 디지털 시네마 이니셔티브 라는 단체 (내지 기업)인데, 미국답게 이상한 규격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아이맥 4k의 4096*2304도 DCI 4K 16:9 규격 (...)
블랙매직 디자인의 URSA라는 카메라가 DCI 4K 규격인 4096*2160으로 촬영을 못해서 말이 많았습니다.
살까 고민중이라 ㅎㅎ
2560x1440 모니터 관련 글들 보면 2K 해상도라고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네이버에서 2K 모니터라고 검색하면 1440p 해상도 모니터 쫙 나오구요. 그래서 좀 의아해서 글 썼습니다 ㅜ
굳이 k 단위로 부르고 싶다면 2.5k가 맞긴 합니다. 그 단위를 아예 안쓰는것도 아니구요
2560x1440는 굳이 따지면 2.5K지만 보통 (W)QHD 라고 하고 1920x1080은 2K지만 보통은 FHD라고 부르구요
저는 2560x1440 모니터를 하나 가지고 있지만 2K 라고 안 부릅니다.
근데 그 해상도를 2K 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것 같더군요.
제가 본문에는 2048x1080만 DCI 2K라고 썼는데 실제로는 1998 × 1080 (1.85:1) 2048 × 858(2.39:1)도 DCI 2K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UHD를 4K라고 하는 과정에서 뭔가 와전이 된것 같습니다.
애초에 k가 1000이고 그래서 4k는 가로가 4000이란 뜻인데 왜 그렇게 해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미국사람은 km, kg를 안써서 k의 뜻을 모르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
HD도 어느순간 FHD라는 단어가 튀어나온거처럼
4k도 마케팅 목적으로 만들어진 괴랄한 단어인거 같음.
근데 이게 TV에서는 SD - HD - FHD - UHD만 알면 되는데 TV 밖으로 나오면 이상한 규격이 한둘이 아닙니다. 본문에 언급했던 아이맥 4k의 규격도 그렇구요.
4k 아이맥은 그냥 변태 해상도에 가깝죠 ㅎㅎ
가로줄 주사선을 세는 방식은 FHD-QHD (1440) 까지는 꽤 쓰이고 있는데 유독 4K = UHD 급 이상에서는 안 쓰더라구요.
16:10은 아시다시피 PC용으로만 나온 해상도였고.. 16:9 비율 프로그레시브(P) 붙은건 TV나 방송쪽에서 쓰던 단어..(물론 PC모니터용 해상도로도 나옴)
2560x1600이 한동안 모니터쪽 최고 해상도이다가(산업용 제외) UHD가 나오면서 3840x2160 나오면서 가로픽셀수가 4K에 가깝다 해서 4K라는 단어가 나왔죠.
HD(720P), FHD, UHD는 애초에 방송계 쪽 단어였고.. QHD란 단어도 중간에 구분짓기 위해 나왔지만 앞에 세 단어만큼 많이 쓰이는 단어는 아니었죠. 왜? 방송계든 TV제조회사든 이 해상도는 취급을 안했기 때문에..
어쨋든 그럼 2560x1440, 1600 해상도는 몇K냐 해서 1K도 아니고 3K도 아니고 그냥 2K가 된거죠. 왜냐? 2.5K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럴거면 4K가 아니라 3.8K였어야죠 근데 마케팅이든 일반 호칭에서든 그렇게 불편하게 쓸 필요 있나요 그러니까 그냥 4K라고 한거죠. 2K도 마찬가집니다. 4K의 딱 반절 정도로. 실제로도 2천 몇백 화소고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단 여기서 K 붙은건 대체로 16:9, 16:10 비율 모니터 한정이고.. 최근에 나온 와이드 시네마형 21:9나 32:9 같은 데서는 잘 안쓰죠. 왜냐면 기존의 2K, 4K가 16:9, 16:10 비율 모니터에서 쓰였던 것이기 때문에.. 저런 비율의 모니터에도 같은 단어를 쓰면 세로해상도에서 혼선이 오니까요. 별도로 WQHD등의 단어가 나오지요.
4k는 정말 뜬금없이 나온 단어이긴 합니다.
그리고 QHD를 굳이 k로 부르려면 2k보단 3k에 더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
이런 명칭들이 혼란스럽긴 합니다. 누가 좀 공식으로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DCI 2K는 2048x1080(약 17:9) 1998 × 1080 (1.85:1) 2048 × 858(2.39:1) 이구요.
1440p를 2k라고 부르는건 명백하게 잘못된 표현입니다.
근데 요거 만족하는 패널을 거의 안만들어서 ㅡ.ㅡ;; (lg패널이 있긴합니다만)
그냥 uhd를 4k로 퉁치고 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