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성추행 했다고 시끌시끌해서 함 찾아 봤는데.. 요즘 미투들은 너무 형평성에 안맞는거 아닌가요?
저번엔 키스 미수 이더니.. 이번에 손목도 아니고 끌어 앉혔다는게 성추행의 전부네요.. 이건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럼 다음엔.. 눈빛이 이상했다.. 머 이정도로 한사람 인생 끝낼수도 있는건가요..?
머 우리 와이프도 좀 흥분하긴 하던데.. 그렇게 안봤는데.. 그랬다는둥.. 성실해 보였는데.. 머 이런놈이었다는둥..
근데.. 그래서 김생민이 도대체 멀 했는데? 물었더니..
"성추행 했다잖아.."
"아니 그래서 무슨 성추행은 했냐고..?"
"성추행이면 그냥 성추행이지 멀 따져..?"
아니 이게 머 맞는 상황인가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그냥 술취해서 잡아 끌어 앉혔다는데.. 10년전이면.. 거의 듣보잡 연예인일때..먼 김생민이 잘나갔다고.. 연예인 대접도 못받았을텐데.. 이게 무슨 미투할게 되나요? 옛날에 잘못했던걸 소급적용해서 지금 잘나가니까 벌을 받아라 하는건가요?
아니 최소한 뭔가 피해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10년동안 "김생민 보기 싫었다!", "나오면 티비를 틀었다!" 가 피해 입니까?
내가 왜 짜증이 나는지.. 부부싸움해서 그런가.. 좀 짜증나요.. 안그런가요? 나만 쓰레기인가? 미투 점점 별로네요..
예전부터 필수였어요
방송국 공채 피디한테는 그짓거리 못하죠. 비정규직이니까 그런겁니다.
속옷끈 풀릴 정도로 여자에게 했다면 최소한이 성추행이라고 봅니다.
제가 오해 할만하게 댓글을 달았네요.
동시에, 스태프 B씨의 일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방송사의 처리 과정은 상식 밖으로 전개됐다. A씨 성추행 사건이 누락된 것. A씨는 사과를 받지 못했고, B씨는 직접 사과를 받았다.
누군가 2건의 사건을 축소시켰다. 1건(B씨)은 문제삼고, 나머지 1건(A씨)은 덮은 것.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메인 PD와 작가의 주장도 엇갈린다.
메인 작가는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그날 2건의 성추행이 일어났다. 메인 PD에게 분명히 항의했다”면서 “하차도 요구했다. (김생민이) 왜 1명에게만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밝혀진건 하나없는 주장과 셀카사진만으로 의심된다 정도면 모를까 마치 강간범마냥 달려드시더니...아직도;
어감이 상당히 틀리죠?
유튜브에도 있으니 시간나실 때 보세요
본인 의사에 반하여 속옷이 풀어질 정도로 강제로 끌어 앉힌게 심각한 위력에 의한 성추행이 아니면 뭔가요
저런일 회사에서 일어나면,, 그냥 바로 퇴사.. 혹은 지방 발령 후 퇴사
그런 교육 안 받으셨나요??
살인미수죄는 왜 있는겁니까? 사람이 죽은것도 아닌데요.?
제300조(미수범) 전3조(강간죄, 강제추행죄, 준강제추행죄)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부부싸움 하셨으면 그 내용을 공개하세요. 라고하면 지금 공개 가능하십니까?
"머 아무내용도 없구만, 요즘 미투는 너무 과한데.. 정봉주껀도 키스미수더만.."
그담에.. 와이프가 머 좀 삐졌어요..
그래서.. 머 그런거 가지고 삐지냐고 했다가 싸운거죠.. 자기 의견을 무시한다더니.. 하고.. 근데..
저는 아직도 이해는 안되네요..
아내분이 어디서 저런 일을 당하고 와도
'뭐 아무것도 없구만'
이런 반응일거라고 생각하실테니 당연히 기분이 나쁘겠죠.
이 기사 자체를 부정하시는 거죠?? 사실이 아닐거라는 주장이죠??
눈빛만으로 주저앉혔다는 건가요..
어디를 만졌다고 기사에 나오지 않더라도 어딘가 심하게 만지고 끌어당기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엥? 연예인이 여자 얼굴에 펀치 날리면 그럼 사회적으로 매장 안됩니까? 매장 안되어야 맞아요?
이분 댓글 보니까 되게 위험한 분이시네
네 얼굴에 펀치날려도 매장되죠.
노래방 은밀한 구석방, 단둘이 있는 상태, 계획적 범행, 성범죄, 갑을관계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요건이 충분합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소수는 있겠지만요
만지다의 기준을,, "더듬다" 혹은 "주무르다"로 생각하고 계시는 군요....
그러니까 더듬는 수준이 아니면,, 성범죄가 아니다는 말씀이구나.....
뭐... 그렇게 생각하고 사시면 되겠습니다....
완력으로 앉혔다는데 그럼 왜 완력을 썼겠는지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으시네요
성추행 의도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여성의 몸에 손을 대서 완력을 썼다면 그거부터가 범죄이고 사실 성추행하려는 의도로 완력을 쓴거라고 판단하는게 합리적이죠
게다가 피해자도 2명이에요 우발적인 실수로 보기도 힘들죠
아무도 없는 방 안에 들어가있는 직장 상사(라고 하겠습니다.)가 들어가기 싫다고 하는데 들어오라고 '완력'을 써서 끌어당겼으면 성범죄 맞는데요? 브레지어니 헝크러지는거니 빼놓고 봐도 성범죄에요...
당시 지역인터뷰 장면이 하도 인상적이라 기억하는데 별것도 아닌걸 갖고 난리친다.는 사람들 아주 많았고요.
기사(https://www.dispatch.co.kr/1227425#_enliple )를 보면 "선배는 ‘너, 속옷 끈이 풀어진 것도 몰랐냐’며 고쳐줬습니다."라고 나오네요.
속옷이 그리 쉽게, 그리고 우연히 풀어질것 같지는 않습니다. A씨 말대로라면 그냥 끌어앉힌게 아닌데요.
애초에 당사자 의사를 무시하고 끌어앉히는 짓 자체도 하면 안될 짓일테고요.
혼자 길을 걷는 여성의 뒤를 따라가 껴안는 등 추행하려다 여성이 뒤를 돌아보는 바람에 손이 닿지 않았다 하더라도 성추행 미수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심지어 손이 안닫아도 처벌 받는 내용은 맞습니다..
흥하긴 무슨. 게시판에서나 흥하겠죠.
법적 처벌 이상의 벌을 받을 정도가 아닌 잘못이다? 이걸 왜 님이 정하려고 하세요. 법적 처벌 받을지 말지는 판사가 정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안 보겠다"고 "불매운동"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김생민에게 과도한 욕을 하는 건 그것 나름대로 잘못하는 것이고요.
법적 처벌만 받으면 된다? 삼성 같은 기업들은 굉장히 좋아할 말이죠. 걔네들은 법은 거의 다 잘 지키니까. 그런데 법을 지켰다고 잘못 안 하는 건 아니거든요. 법적 처벌 받으면 땡이다~ 하고 넘어 가서는 안 되는 일도 있는 법이죠.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딱 한번 그런건데..
살다보면 이런 꼴 저런 꼴 다보는거지...
이런 마인드로 사시는 것 같습니다..
김생민이 한 행동은 상식선에서도 과한 행동입니다.
여자입장에서 충분히 수치심을 느낄 수 있구요..
딱 한번 아니, 잠깐의 위력이라도 행 했다면 잘 못한거죠..
그냥 사과로 넘어갈 문제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남자들끼리야 사과하고 술한잔 하면 넘어간다지만,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사과로 끝내냐 마냐는 피해자의 의지가 중요한겁니다 제 3자가 훈수둘 일이 아니라...
단순 폭행도 사과로 넘어가기 힘든 문제입니다...
이건 성적인 문제입니다..
접촉이 있다거나, 성폭행이 있었어야 성적인 문제로 인식하신다면...
성폭행 교육 받아 보셔야 할 꺼 같습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를 인지하셔야 합니다.
옛날엔 어디서나 담배를 피웠지만, 요즘엔 담배도 함부로 피웠다간 욕먹는 세상입니다.
예전에 여자 대하는 방식대로 요즘시대 살아가시다간 큰일 나십니다...
드러난 팩트 다 무시하면서 몸에 손도 안댔구만? 너무 비난이 과한거 아냐? 뿐이 더 있습니까?
음주운전 뺑소니 조모씨가 비난을 덜 받는게 문제지 성범죄자 저지른 김생민이 비난을 받는게 뭐가 잘못된건데요
조모씨가 비난이 적은게 문제면 그냥 조모씨가 비난 적게 받는걸 문제제기 하는게 사리에 맞아요 그걸 구실로 비난 받아도 마땅한 김생민을 변호할게 아니라..
성범죄에 적절한 비난 수준 도대체 그거 누가 정하는건데요
위 댓글 중에
'그러니까.. 무슨 처벌을 받냐고요?.. 이게 형사적으로 처벌을 받는 내용이라고요?'
안 보이시나요?
조형기가 더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거에요 아니면 김생민이 지금보다 덜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건가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게 아닌데"라는 asuka_님의 말과 해당구절은 상충되지 않나요?
'그러니까.. 무슨 처벌을 받냐고요?.. 이게 형사적으로 처벌을 받는 내용이라고요?'
이 댓글이 9시 4분에 달렸고,
'이 글은 김생민의 행동이 정당하다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게 아닌데 너무 정형화된 반응만 나오네요.'
이 댓글은 9시 17분에 쓰셨네요.
굳이 시간 관계를 따지지 않더라도
본문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얘기하는게 아니다가 댓글에서는 무슨 형사처벌을 받느냐고 묻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그럼 글 쓴 분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겁니까 없다고 주장하는겁니까?
그리고 김생민이 감옥갔나요? 딱히 법적 처벌받은것도 아니구요. 짤리는 문제라면 연예인은 딱히 잘 못해도
이미지가 좋고 유명해지면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일반인보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데,
이미지 관리를 못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는거죠. 어쨌든 착한짓 한건 아니잖아요?
안타까우시면 글쓰신 분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TV게시판에 글도 적어주시고 그러면 김생민에게 도움이 되겠죠.
근데.. 너무 쉽게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리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너무 과한거 같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강제로 옆에 앉힐려고 붙들고 옥신각신하다가,
브래지어끈(추정)이 풀린 정도가... 성추행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제로원님의 판단 기준이 대중과 사뭇 다른 것이니... 더이상 논쟁을 이어갈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방송계에서는 잘 나가지 않는 연예인이라도 데뷔년도를 기준으로 보통 '선배님' 이라는 호칭으로 대우 해주죠.
김생민씨는 특히나 공채 출신이니까요.
파워가 있는 공채 정직원 피디나, 섭외에 영향력이 있는 연차 있는 작가가 아닌 언제 짤려도 문제되지 않을 '비정규. 막내급' 스탭에게 추행을 했다는게 문제죠.
2. 특별한 피해가 없었다? 기사에도 자세한 내용이 없다?
피해자는 퇴사했죠. 퇴사하고 다른 직장 바로 다니면 피해가 없는 건가요?
그리고 기사에서 야설급으로 자세하게 내용을 말해줘야 하는 건가요?
제로원님 와이프가 같은일 당했으면 화가 났을 거라면서요.
그리고 저도 남자지만..
연애도 했고, 결혼도 하셔서 아시겠지만,
여자 속옷이 그렇게 쉽게 풀리지는 않죠.
그리고 현직 방송쟁이로서..
10년 전 일에 왜 이제와서? 라고 하시겠지만.
지금도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인식이 꽃뱀 아닌가.. 라는
의심부터 하는데, 우리 모두 10년 전 성 관련 문제에
어떤 시각을 갖고 있었나 되돌아보면 되겠죠.
그 때는 지금보다도 더 피해자가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었죠.
또, 당시에 피해자들이 공론화 시켜서 사과를 받던,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어도
"괜히 문제 커져서 프로그램 폐지 되면? 다른 사람들 다 일자리 잃게 만들거니"라는 몇몇 고위급 스텝의 회유와 압박에
피해자만 퇴사하고 넘어가고도 남았겠죠.
티비에서 이제 안나오면 되는겁니다.
펜스룰을 떠나서
피해자의 입장이라 생각해보면
남자인 제가 읽어봐도 화가 나던데요?
다만 경찰조사에선 다 말을 해야겠고 그 부분 사실 확인이 필요하겠죠
김생민씨의 성추행이 본인의 인생이 안 풀린 원인 중에 하나일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거 거든요. 본인이 열심히 안 살아놓고 잘 나가는 연예인 트집잡아 발목 채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의 행동과 더불어 강제추행이라거나 추행 미수에 해당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니가 나를 안좋아하면 방송국에 못나오게 하겠다든지
내가 어떤위치인지 알지 내말 한마디면 다 해결한다는지
그런 암시를 주는 말이라던지 했다면 몰라도
그냥 난 니가 좋다 그런데 여자는 난 니가 싫다. 그상황에서 끌어다 앉히고 몇마디 하다가 별일없이 방밖으로 나간일이라면 죽일놈 취급받는 이 분위기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법적으로는 문제 삼는다면 걸리는 일이겠지만요.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시면, 성추행 피해자를 찾아온 선배가 없었다면, 더 한 수준까지 갈 수 있는 정황이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건을 "완력으로 끌어 앉혔다"로 정리하는 건 놀라움을 넘어 기겁할 인식 수준입니다.
살인은 중범죄고 살인미수는 웃어 넘길 일입니까?
과거 조리퐁사건 부터 "총대신 팬을 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요 깔깔깔깔" 을 거쳐
종합적으로 볼때 저 페미 집단들이 정상 적인 집단이라 생각하고 정말 남녀평들을 왜치는 곳이란 생각을
가졌던 건지 답답했을뿐 , 전 처음부터 ㅇ렇게 흐를꺼라 생각 했습니다, 좋은 먹이감 그냥 놔둘리 없거든요,
문통께서도 앞으로 발언들 조심해야 합니다 ,페미 대통령 되겠다 던 말씀,각종 행사에서 미투미투, 하시는것도
자제 하셔야 하고요, 아직 그들의 속성을 모르시는 건지 자신이 살아온 시대에 갇혀 계시는건지...
정의당의 메갈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민주당내 인제근,남인순,유은혜 등등 여성주의 운동 하던분들
단속 잘해야 합니다 , 무고죄 폐지 법안 올리고 펜스룰 막을 법안 올리고들 있습니다, 여성의원 할당제 이야기 까지 하는데
그들이 여성할당제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여성주의 자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하면 민주당 붕괴는 현실이 됩니다
다만 자세한 추행내용을 밝히지 않았을뿐...
단 속옷 끈이 풀어진.. 이라는게 참 애매하죠.
속옷 어깨끈이 내려간걸 보고 속옷 끈이 풀어졌다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선배는 ‘너, 속옷 끈이 풀어진 것도 몰랐냐’며 고쳐줬습니다."- 이부분을 보면
만약 정말 등뒤 속옷 고정이 풀렸다면 고쳐주기보단 고치라고 지적을 해주지 않을까요..
기사 읽어보면 오해를 유도하도록 써놨어요.
구체적인 행위는 옆에 앉히고 안았다가 끝인데
마치 속옷 끈을 풀고 온몸을 더듬은것처럼 묘사해놨죠.
그나마 공감이 26개 밖에 안찍힌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일단 업무상으로는 강제로 앉힐 일이없을것같네요
내딸이 이런상황이라 생각하면..
하지만 저도 이전에 술 먹고 필름 끊기면 꼭 그날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내가 실수한게 없냐고 묻고 다녔어요
다행이 전 술버릇이 취하면 자거나 집에 가거나 여서 다들 문제 없었다라고 했지만
어찌 되었든 실수를 했으면 그 당시에 사과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건 김생민 잘못이니 현 상황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