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뮤직만 1년 넘게 쓰면서 스트리밍의 편리함을 느꼈지만,
잘못해서 누른 노래 혹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장르에서 랜덤으로 틀어주는듯한 썩은 큐레이션.
원래 큐레이션이란게 이런건가 싶어하다, 호기심에 한달 무료로 사용해보고 학생할인으로 5천원씩 내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큐레이션은 뭐랄까요, 어떤 음악 전문가 한명 구해와서 저만을 위해 상세하게 하나 하나 보여주는 느낌?
열에 여덟 정도 맘에 쏙 들며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다양한 노래가 존재하는구나를 보여주는 돈값 이상으로 하는 스티리밍이네요.
flac으로만 노래 들어오고 aac 코덱도 괜찮게 들어오다 와서 그런지 음질이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큐레이션 하나가 단점을 다 덮어씌워버려버려버려요오
취향노래로 선곡해 줍니다.
이베이에 두달에 2불 짜리사서 잘 듣고 있습니다.
아이디 가 새로 생성되는 단점이 있지만..
더 싼건 사기같고.. 비싼건 부담되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