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특정 세력이 천안함 사건을 이슈화 시키려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게 보인다는 글을 올린적 있습니다. 누가 하고 있는지는 뻔하지요. 깜빵갈 쥐박이까지 천안함을 찾았으니...
지금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동안 느꼈던 우리사회의 큰 변화를 이끈 JTBC 뉴스룸에 대한 공격입니다.
역시 네이버 주식 게시판에 도배질이고 타 커뮤니티에서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됩니다.
클리앙 내부에서 또한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가 떡밥을 물어줘서는 안됩니다.
JTBC는 아무도 보도하지 않았던 천안함 사건을 몇년간 꾸준히 보도한 언론입니다.
테블릿을 보도한 언론이고요.
솔찍히 메갈 어쩌고 하는 이슈가 그리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게 뭔데 그것때문에 손석희/JTBC는 볼 방송이 안된다고 주장을 하시는지...
어제의 앵커브리핑에 대한 코멘트들도 좀 과하다 싶습니다.
그게 과연 김어준을 까는 내용이었는지...
전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김어준, 손석희, 주진우... 우리 모두가 지켜줘야 할 대상이지 1년만 지나면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을 이슈 때문에 욕해야 할 대상이 아니죠.
오늘도 네이버 게시판 상황 올려 드립니다.
벌레들이 열심히 여론몰이 중이고 목적은 뻔하지요?
그들의 입장에서는 정봉주, 김어준, 손석희, 주진우... 정말 없애버리고 싶은 대상 아니겠습니까?
저희가 내부총질에 소모할 에너지가 있다면 그 에너지를 쓸곳은 많습니다.
채용비리가 거의 밝혀져 가고 있는 상황에 탄핵 전의 박근혜처럼 버티고 있는 권성동, 염동열 때문에 국회는 계속 파행이고...
한두가지가 아니죠.
마봉춘이 살아난 지금이 바로 JTBC를 죽이기 위한 최적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JTBC가 타블렛 한방으로 친게 아닙니다... 세월호 이전부터 꾸준하게 치고 있었고 세월호 사태로 인해 두드려졌고 적의 최대 표적이 되었죠.
그 "잘못한 것" 에 대한 판단에 있어서 차고 넘치는 확신이 있고,
일말의 오해 여지도 없다면요...
잘한건 잘했다고 하고 잘못한건 잘못했다 해야죠.
무슨 내부총질인가요.
좆똥은 클릭&시청조차 안합니다.
메갈비씨는 그래도 채널을 삭제할 정도는 아니지만 내키진 않는 정도죠.
오늘도 근거없는 비난글들 꽤나 올라왔구요
타당한 지적이라 봅니다
그냥 상식적인 언론인거고, 종편들보다 정치적으로 편향되지 않았던것 뿐입니다.
애초에 기대치가 없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을 쓰거나 동조하시는 분들도 비호 세력으로 보면 되겠군요.
메갈의 사상에 따라 "나를 공격하는 놈들 다 XX충이야" 같은 아몰랑의 대표적 사례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편보다 같아지거나 못해지는 날이 온다면 그때 욕할겁니다
그런 분위기를 이용하고 강화하려는 의도를 가진 분들도 계시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비판은 나와야겠지만,
말꼬투리 잡기식이나 지나치게 감정적인 글들은 의도가 없더라도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뉴스 내면 찾아서 봅니다.
지난 엠빙신은 왜 욕먹었나요 그것도 세력이에요? 아니잖아요
JTBC 가 잘못하는걸 봐줘야 하는거에요?? 거참
JTBC 가 잘못하는걸 비판하면 죽이기인가요??
언론 참 좋네요. 처음 이미지만 잘 쌓아놓으면 나중에 뭔짓을 해도 이렇게 쉴드가 나오니
잘못한게 있으면 비판받아야 마땅한것입니다. 죽이기가 아니구요. 고쳐달라는거죠.
근데 JTBC 는 고칠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사과할 생각도 없고
언론 비판에 성역이 어딨습니까 못하면 받는거지.
그리고 저는 메갈 이슈 충분히 큰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일베보다 더 큰 골칫거리인데요.
새삼스레 세력 운운하는게 더 부자연스럽습니다만.
via ClienKit
그런데 JTBC가 잘하면, 그 세력들의 힘은 잃게 되겠고요.
/Vollago
클킷
전체적으로는 공감합니다.
왜냐.
국민들에게 훨씬 무겁게 보도되어야 할 이슈가 뒤로 밀리고 있는 것은 분명 어떤놈들을 이롭게 할 것이고,
이것은 그들의 계략일수도 있다는 의구심을 떨쳐버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다만 손석희를 욕하진 않겠지만, 저녁 뉴스 채널은 MBC를 보겠습니다.
지금은 가짜뉴스와 편향된 시각으로 메갈룸 되어서 욕듣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내보낸거 들켜도 제대로된 사과나 반성이 없습니다
잘하면 잘하는대로 못하면 못하는대로 지지와 비판을 듣는게 정상이죠
이쁜짓 할때만 칭찬해주면 됩니다.
현재는 MBC가 이쁨
욕은 좃선티비 와이티엔 연합뉴스 에게
그럼 옹호하면 그것도 세력 아닌가요?
그 사람들도 한마디씩 합니다. 거기도 다 작전세력인가요?
미투운동때문에 일베쪽도 같이 묻어서 마구 까는 것도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를 까는 사람을 다 작전세력으로 몰아갈 필요는 없겠죠?
요즘의 논조를 보고도 까는게 다 작전세력이야 라고 하신다면 그건 그냥 작전세력이 까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거겠죠.
일베라든지 극우익들은 JTBC가 눈의 가시입니다.
이간질을 시켜서 망하게하는게 그들의 목표죠...
비판은하되 응원도 함께...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것은 비판할 놈들이 더 많죠?
어그로, 알바글도 구분못하고 그 글들이 반 JTBC 정서를 주도하고 있다는 건가요?
이 글에 반대의견 단 분들 세월호와 태블릿 당시 글, 댓글 찾아보세요.
JTBC뉴스 다음팟 팟수 인사에도 즐거워하던 분들입니다. 그 정도 구별은 해요.
저도 100프로 세력 붙어다고 봅니다
야당은 분열로 망한다는 말은 누군가 그러길 바라고 그렇게 유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잘못했으면.. 비판받아야지.. 무조건 맹신은 금물이죠..
잘못했으면 비판받아야 한다 가 더 타당한지.. 잘못했어도..JTBC니까 관망 혹은 이해한다.. 가 더 타당한지..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머리면.. 어니게 더 좋은 것인지 금방 알 수 있을 듯..
그러나 김어준이나 MBC나 마찮가지로 성역이 아니어야 하는데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은 성역이고 지지 하지 않는 사람만 까는 행태가 더 많이 보입니다.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한거라면 다 같이 가야 하고 비판할건 비판하면서 올바르게 되길 바라야지 일방적으로 까기만 하면 언론이 교정 될까요
요즘 클리앙은 보고있기 힘들 지경이에요..
이거 잘했으니 퉁치자
우리가 남이가 이래서 지금 까지 개판난거 아닌가요?
메갈룸에 대한 비판적 지지를 해야 정상이죠
이건뭐 맥이는 것도 아니고
존경하거나.. 또는 기대하거나.. 하던 인물이
엄청난 실망을 안겨주는 경우를 숱하게 겪었습니다..
엄기영은 어땠습니까..
손석희보다 못했나요?
안철수는 또 어땠나요..
저 또한 손석희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게 컸던 사람으로서..
손석희를 쓰레기로 볼 마음은 아직은 없습니다만..
엄기영이나 안철수의 사례처럼 실망을 할까봐..
이제 기대는 내려놓습니다..
정상적인 비판을 분열에 이용하는 종자들..
그냥 메모도 아니고 댓글부대라고 써진 메모들이 요즘 정상인 코스프레하며 메갈룸 손석히 비판하는척 갈라치기하고 있더군요. 그러니 빈댓글도 안붙어요 ㅋㅋ
그만큼 메갈룸 삽질이 뼈아프단뜻입니다.
손서키와 자칭 진보세력은 메갈 빨리 걷어내야되요
안그럼 메갈땜에 망할겁니다.
요즘 보면 아주 못볼 방송이라는 둥 일정부분을 침소봉대해서 논란을 키우는 분도 계신 것 같더군요.
전 비판할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비판하면 된다고 봅니다. 근데 좀 오바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21세기인데 전두환때랑 달라진게 없어
어두웠던 시기 마지막 하나 남은 언론 역할을 했던 것이 손석희의 JTBC였지요.
99개 잘하고서, (공에 비하자면 사소한) 1개 실책한 것으로 과도하게 '비난'하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믿었던 만틈 실망이 커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진짜 욕먹어야 할 가짜 언론들의 잘못은 회자되지 않고, JTBC의 잘못은 하나 하나 파헤쳐지니 이런 상황에 가짜 언론이 웃음짓겠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의도야 어쨌건 JTBC의 잘못을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은, 결과론적으로는 가짜 언론을 돕는 일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잘못한건있죠
어느정도 경계를해야지..이건 죽이기로 가는듯해서..
꼬투리 수준이라고 볼만한 사안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꼬투리뿐만 아니라 덤벼라 문빠라고 했던 킬겨레도 사과라도 했는데
JTBC는 사과도 없었죠.
키워드 하나잡아서 뭉게버리고 심리적으로 고통주고 저 하나 생각은 아니었네요
그런 언론인의 (X같은) 소명은
JTBC와 손사장이 스스로 선택한거고,
(미투/무고에선 그 기계적 중립조차 내팽겨쳤지만)
반감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돌려주는 것 뿐입니다.
그게 싫다면 그 X같은 기계적 중립버리고,
비판적 지지 같은 X소리 접으라하세요.
한경오가 하던 짓거리랑 계속 아주 판박이에요.
전 받은만큼 돌려주는걸 좋아합니다.
전 김어준이나 주진우 걱정은 안합니다.
그들은 X같은 기계적 중립이나,
(선택적인) 비판적 지지같은 X소리를 안하니까요.
항상 보수와는 다르게 자기들이 엄청나게 논리적이고 엄격하고 무결한 잣대를 들어대서 한순간만 삐끗해도 바로 끝이죠~
이런 현상은 역사적으로 계속 무한반복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래왔고..
사람들이 바본 줄 아나...
깔 건 까고, 올바른 보도가 나오면 칭찬해주고 하면 되는 겁니다.
작전 세력이 있다고 홀라당 넘어갈 바보면 이미 상황은 가망이 없는 거죠.
국민들을 우습게 보지 맙시다.
이부분 보고 더 볼 필요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공중파에서 대부분 잘 다루지 않던 MB나 SS 문제 누가 보도했더라....
참 어의가 없네
따라서, JTBC를 신뢰하지 않는사람과 신뢰하는 사람들 말 모두 맞다고 생각합니다.
까여야할껀 까여야겠지만 그 선만 지키면 됩니다.
똑같은 논리 노무현한테 적용했다가 그렇게 당해놓고도 정신 못 차리죠.
흠이 생기더라도 지켜줄건 지켜줘야죠
그냥 사실만 보도하면 좋겠네요
전 현정권이 잘되게 지켜주고싶지
사실에 맞지않는 뉴스내보내며
똥볼차는 JTBC는 지켜줄 이유 하등없다고 봅니다.
무슨 불가침 성역도 아니고...
이런 글이야말로 고도의 JTBC 안티지요
미투보도 민주당이나 김어준이 한거 아닙니다 JTBC가 하고
김어준 타령은 앵커브리핑에서 JTBC가 한거지요.
왜요? 글쓴이 논리에 따르면 저쪽 수작에 JTBC가 놀아나서 먼저 공격한거인가요?
정봉주건에서 프레시안 일방적인 주장을 JTBC가 똑같이 한거는 그리고 뭔가요?
누가봐도 프레시안급으로 JTBC가 말도안되는 주장을 한거네요?
덤벼라 문빠급으로 킬겨레처럼 일방적인 보도를 JTBC가 주도한거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