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이 사람의 영화는 어느 한 건달이 대학생 여자를 자신의 애인으로 만들고 결국은 창녀로 만드는 괴랄스러운 결말을 가진 내용이었는데. 이 영화에 대해 인간의 욕망과 어쩌구 저쩌구 하는 그럴싸한 평에 감독의 삶의 특이성 때문에 그냥 비범한 인간이라 봤는데 그가 만든 영화의 찝찝함. 역거움이 결국 그 자신의 체화된 결과물, 자신의 자서전적인 이야기 아닐까 싶네요.
그의 페르소나 조재현과 김기덕은 강간범 성폭행범으로 오랜 시간 감옥에서 그들이 원하던 더러운 삶을 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