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술먹으면서 돈없다, 살기 힘들다 타령인데...
술 먹고 -> 2차, 3차 -> 노래방 -> 도우미.
이 코스로 꼭 놀거든요.
도우미 불러서 뭐 하는거도 없는데 돈 아깝게 왜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보면 이 나이 먹고 술먹고 놀려면 할게 없데요.
근데 웃기는건 게임 같이 하자고 하면 게임 할 시간 없다고 하거든요 -_-;?
술 먹기 전에 만나서 게임하다가 헤어지면 될거 같은데...
가만 생각해보면 맨날 돈 없다 타령인데 노래방 도우미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2만원 3만원 받을거 같지는 않은데 -_-
10번만 안불러도 스위치 한대 사겠구만 -_-;;;
뭐 아마 제가 물어볼때 답하는 그거 때문에 안하고 있는게 아니겠죠.
쩝 ;
저 좀 불러주세요.
어렸을 때 궁금한게 보너스 시간 어른 되서도 넣어주나? 어른들도 보너스 달라고 하나 궁금했는데...
커서 보니까 술 시키러 갈때마다 시간 늘어나더군요 -_-;;;
우린 그냥 귀찮은데 넣어주는 보너스 였더라구요.
서로 원해야 재밌는 건데...
돈 내고 그런 거 해봐야 돈만 아깝고 노잼이죠.
차라리 클럽을 가고 말지
이제 그런건 안된다고 아쉬워 하던데요.
그 업계가 그렇게 됐으니 아마 다른 쪽도 거의 없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만 -_-;
내가 노래 부를때 고음 부분에서 어려울 것 같으면 돌고래같은 고음 서포트를 해준다거나
박자 놓쳤을때 비트를 넣어주거나 리모콘으로 템포를 조절해서 고득점을 받게 해주거나
제목이 잘 생각 안날때 후렴만 불러주면 가수랑 곡명, 노래 번호를 알려주는 도움을 주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누가 40줄 넘는 사람한테 오빠라고 코맹맹이 소리로 불러줄까요
굉장히 많은 이유로 도우미분들을 부르십니다만 가장 큰이유는 수컷의본능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위에 수집가분이 쓰신글에 내용과 일치하는 누님도 계십니다.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오시고 정말 노래방책에 글이 안보여서 리모컨을 누르지 못해서 리모컨 조종 및 박수 환호성만 지르다 나오는 방도 있구요.(하지만 극소수구요)
예상하시겠지만! 대부분의 거진 대부분의 손님들이 수컷의 냄새를 풀풀 풍기시며 도우미 콜을 외치시지요.
꼬실려고 외로워서 만질려고 스트레스풀려고 혼자 노래부르면 뻘쭘해서 여자랑 술먹고 싶어서 등등의 이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