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고파져서 오랜만에 냉장고를 구석구석 살피다보니....
아버지께서 한달전쯤 보내주신 수제소세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오 잘됐다 싶어서 소세지를 집어 들었는데... 유통기한이 2월 20일까지 ㅠㅠ
12월까지였던건 이미 부풀어서 먹을 엄두조차 안나고 5개들이 6개가 2월 중후반에 유통기한이 끝나 있습니다. 그렇게 싼 소세지도 아닐텐데 한번에 버려야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일단 포장을 뜯고 냄새를 맡아보긴 했는데 워낙 둔감해서 그런지 별 이상한 느낌은 안나긴합니다.
괜히 먹었다가 탈날것 같긴한데 불쌍한 소세지가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가득 담기겠네요 ㅜ
제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1~2주 지난거 상태 보고 먹습니다.
유통기한은 팔수있는 날짜고 먹어도되는기간은 더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