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은 미투 운동이 그렇다는건가요? 용기 내서 나온 분들에게 좀 실례가 되는 말이 아닌가요. 다른 사례를 드는거라면 몰라도 미투운동은 서지현 검사건으로 시작된건데 음모론도 정도껏...동계 올림픽이야 원래 날짜가 박혀 있던거고 이게 음모라고 하면 올림픽에 맞춰 선고날짜를 조정했다? 이게 성립되어야 하는군요
IP 1.♡.160.53
03-02
2018-03-02 07:09:34
·
미투 운동자체가 조작이란 소리가 아니라
언론등을 통해 그걸 부각시킴으로써 다른 이슈들을 묻어버리고 있다는 거죠.
미투 운동이 없었으면 다른 이슈로라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
리누
IP 223.♡.190.175
03-02
2018-03-02 07:31:45
·
cronex님 // 그럼 지금 미투운동이 받고 있는 사회적 관심이 인위적으로 느껴지시는건가요? 정말 인위적인 개입이 들어가면 미투 아니어도 다른 것들이 터져나올텐데, 웬만하면 미투운동에는 물타기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저는 미투운동의 익명폭로가 무고나 명예훼손, 자력 구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크다고 했다가 여친과 크게 말다툼이 난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진짜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미투운동이 받는 관심이 조작이라는 말을 들으면 열불 터질거 같습니다)
주알못
IP 222.♡.137.108
03-02
2018-03-02 08:18:24
·
메인에 걸리는 뉴스에 이재용 1/3, 평창 1/3, 미투 1/3 이렇게 기사가 나올것을
평창 1/2, 미투 1/2 이렇게 덮어버린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미투 자체가 인위적이라는 게 아니라요.
삭제 되었습니다.
리누
IP 223.♡.190.175
03-02
2018-03-02 12:41:38
·
외계생물님, 주알못님// 알겠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신 내용들 존중하겠습니다.
유죄
IP 49.♡.128.201
03-02
2018-03-02 07: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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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지금 알바라고 메모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분열글 쓰고 있어요.
개드래곤 지애비 닯아서
미투때문에 xx했겠네요.
/ 삼성이랑 자유당은 한뿌리??
marooya
IP 211.♡.142.42
03-02
2018-03-02 07:51:47
·
운이 아니라 의도된 전략인듯
이렇게 몇년지나면 이재용건은 대중은 잊어버릴겁니다.
그리고 불매운동도 사라지겠죠
어차피 다른 이슈는 365일 존재하죠.
그걸 어떻게 키울거냐의 문제일 뿐이죠.
스포츠-연예신문에서만 메인으로 다룰거냐 모든 언론사가 메인으로 다룰거냐 정도만 택일하면 될테니...
물론 마약처럼 관계자 검거가 끝날때까지 공표 안하는 것은 시기 조정 가능할거고...
올림픽이 있으면 공판을 거기에 맞춰서 잘 움직이면 되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ninja7
IP 58.♡.17.50
03-02
2018-03-02 10:42:46
·
그래서 장충기 문자와 삼성 불매는 지속적으로 해야함돠
IP 112.♡.226.61
03-02
2018-03-02 10:48:46
·
엠비 구속으로 또 가려집니다.
avidness
IP 58.♡.158.8
03-02
2018-03-02 10:51:39
·
그러고보니 JTBC는 중앙일보랑 관련이 있고, 중앙일보는 삼성이랑 관련이 있네요.
야채튀김
IP 223.♡.8.155
03-02
2018-03-02 11:13:22
·
재드래곤은 또 누굴까요. 아... 정치 사회돌아가는 담 쌓고 살아서. 클량에 떠야 찾아보는 정도니...
법원에서 미리 점프대를 만들어주고
뛰어넘은거죠
철저한 계획 아래에서 행해진 일일겁니다
법원에서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고
이것도 언젠간 문서로 밝혀지겠죠
얘네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Vollago
언론과 사법부를 장악하고 있으니 뭘 못하겠어요
고도의 여론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with
/Vollago
언론등을 통해 그걸 부각시킴으로써 다른 이슈들을 묻어버리고 있다는 거죠.
미투 운동이 없었으면 다른 이슈로라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
평창 1/2, 미투 1/2 이렇게 덮어버린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미투 자체가 인위적이라는 게 아니라요.
개드래곤 지애비 닯아서
미투때문에 xx했겠네요.
/ 삼성이랑 자유당은 한뿌리??
이렇게 몇년지나면 이재용건은 대중은 잊어버릴겁니다.
그리고 불매운동도 사라지겠죠
클.알.단.들이 요새 모공에서 움직이는 거 보면 재미있죠 ㅎㄷㄷ
그걸 어떻게 키울거냐의 문제일 뿐이죠.
스포츠-연예신문에서만 메인으로 다룰거냐 모든 언론사가 메인으로 다룰거냐 정도만 택일하면 될테니...
물론 마약처럼 관계자 검거가 끝날때까지 공표 안하는 것은 시기 조정 가능할거고...
올림픽이 있으면 공판을 거기에 맞춰서 잘 움직이면 되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페미니스트 어그로, 중간선거, 우병우 최순실 2심 어그로, 맹박이 어그로.....
다 계획안에 들어있는 것들이죠. 거기에 맞춰서 관리자끼리 딜레이 거는거에요.
글고 이거말고도 만들고싶으면 뭐든 만들어낼거에요.
그게 이재용이 죽기 전에 마시는 마지막 공기 입니다.
박근혜도 결국 이꼴이 되었지만, 큰 이슈 하나 정도론 멀쩡했죠.
그런게 하나 하나 쌓이고 마지막에 카운터 펀치를 맞고 교도소에서 죽어야할 팔자가 된거죠.
이재용은 대법 판결 이후에 교도소로 도망 안가면 죽을겁니다.
불매글 하루 이틀만 올라와도 지겹다는 댓글 올라오는거 보면...
이슈 끝나면 또다시
새로운 이슈 끝나면 또다시
끝까지 간다.
예전의 개돼지가 아니란다
입대 한게 신의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