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정으로는 저렇게 공들인 부일매국노들이 조용히 나라를 망치기전에 어설픈 자발적 노예같은 ㅇㅅㅇ 같은 놈들이 아버지 세대 이전 부터 쌓인 한과 분노를 계속 각성 시켜주는 중이라 공들인 보람이 없다는게 아이러니인..ㅋㅋ
huni-hit-home
IP 223.♡.202.72
03-02
2018-03-02 08:23:57
·
ㅜㅡㅜ
듣고보니 슬프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voilier
IP 180.♡.17.116
03-01
2018-03-01 22:23:18
·
그리고 그 장학금이 가장 후합니다. 일본이요.
나로
IP 182.♡.196.118
03-01
2018-03-01 22:18:10
·
실제로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똑똑한 사람이면서 유난히 일본 편향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 있어요. 국적은 한국인이구요.
ssenapia
IP 119.♡.211.25
03-01
2018-03-01 22:18:24
·
국정원 신고하면 되나요
아라굴드
IP 122.♡.140.11
03-01
2018-03-01 22:19:23
·
친일파라는 게 그 의미 그대로 일본에 우호적인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일본의 혜택을 많이 입고, 거기 사람들하고 오랫동안 교류하다 보면, 그쪽의 논리에 동화되고 휩쓸리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꼭 금전적인 관계로, 돈을 줄테니, 우리에게 우호적인 제스츄어를 취해달라라는 명시적인 요구같은 건 하지 않겠지요. 어찌 보면 외교가 그런 거 같아요. 친한파를 만드는 과정도 비슷하지요. 한국에 유학오고, 한국학자들하고 교류하고, 한국에서 여러가지 지원을 받고...등등..
글쎄요. 실제로 저렇게 지원받는 사람이 한 해에 몇백, 몇천명 정도 될라나요??
장학금 제도가 많긴 하지만, 전체 유학생에 비하면 받는 사람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과 사상을 주입받는 것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은데, 보통 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마인드까지 바꾸려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 싶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사람이고 장학금도 받아본 적도 있는데, 저런 사람도 분명 소수 있긴 있습니다.
유학 때부터 같은 유학생들과는 척을 지고 일본인들과 주로 많이 활동하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나아, 문화나 음식도 일본이 훨씬 좋아, 나는 여기서 살래 하는 사람도 있죠.
근데 저건 마치 일본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무슨 친일 교육을 받고 친일화 정책 목적에 이용되는 느낌이 들어 당연히 빡치지 않겠습니까??
극소수의 짜증나는 친일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유학생들이 저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지원을 받고 친절하게 대하면 우호적이 될 수는 있지만, 그것과 친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저요?? 저보고 일본 살라고 하면 전 못 삽니다. 여행으로나 좋지, 저한테는 우리나라가 살기에 훨씬 나아요.
진짜 불쾌한 내용이네요.
블랑베리
IP 110.♡.58.159
03-01
2018-03-01 23:14:22
·
ingpanic님// 본문내용과는 좀 다른 관점으로 쓰신 것 같아요. 본문을 기재하신 분은 친일교육을 자연스럽게 주입시키는 방식을 일본이 자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이기 때문에, 모든 유학생들이 단순히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 친일교육을 받는다 라고 주장 하는 건 아닙니다. 수재들에게 친일교육을 하며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일깨워 줄 수 있는 하나의 사례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Vollago
아라굴드
IP 223.♡.11.18
03-02
2018-03-02 08:00:59
·
우리같이 명백하게 역사적으로 갈등을 겪는 나라에서 유학온 사람들에겐 통하기가 힘들겟지만 저요 정서적으로 거리가 있는 제삼국인의 입장에선 확실한 확률로 적극적 친일성향이 되기 쉽죠.. 일본이란 나라가 오래전부터 문화역사적 패키징을 멋지게 해놓았고 실제로 압도적인 경험을 하게 되죠.
열광의덱
IP 58.♡.110.220
03-01
2018-03-01 22:23:48
·
국가보안법 찬양고무죄 항목에 일본제국시대도 포함시켜야죠
mairoo
IP 49.♡.197.183
03-01
2018-03-01 22:24:42
·
그렇게 얻은 학위로 일본에서 교수하는 것까지는 말리지 않는데 한국에서 교수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학 재단이 친일이 많고 친일파가 뿌리깊이 박혀져 있다보니
찬탄
IP 218.♡.23.111
03-01
2018-03-01 22:28:37
·
장학금의 영향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게 아닌지...
특정 사업에서의 자금지원이라면 모를까 장학금 받는다고 세뇌되는것도 아닌데
쿠리앙
IP 220.♡.76.147
03-02
2018-03-02 09:05:06
·
그럼 삼성 장학생들은 왜 그리 삼성에 우호적일까요?
창피해서 떳떳이 공개 조차 못할 판결문을 쓰면서까지 말이죠
3G이용자
IP 14.♡.201.65
03-01
2018-03-01 22:28:51
·
이건 아주 고전적인 건데...
도올 김용욕의 예전 책에서 이걸 "문화 제국주의"라고 지칭했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는 미국을 예로 들었었는데, 미국이 개발도상국 엘리트 학생들에게 후한 장학금으로 최고의 미국대학교육을 받게 한 후 그들이 학위를 받고 귀국해서 그 나라의 권력층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 나라는 친미국가가 된다 이런 방식이었죠.
일본 역시 마찬가지 문화제국주의 기법을 사용하는 건 실제 사실이라고 받아들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일본이 하는 일들이나 일본에 부정적인 것들(방사능 등)이 있으면 그걸 쉴드 치는 성향은 분명 생기는 것 같더군요. 스파이, 간첩까지는 아니더라도요.
이거 하나만 봐도 우리에겐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토폴로지
IP 147.♡.163.54
03-02
2018-03-02 08:39:04
·
허허 일본 변호하면 국민 통합 저해라니..
돼지샤브샤브
IP 27.♡.242.71
03-02
2018-03-02 09:19:02
·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국민통합.. 그건 새마을 운동하신 분이나 그 따님분 같은 사람들이나 좋아할 얘기죠.
avidness
IP 58.♡.158.8
03-02
2018-03-02 11:55:48
·
@토폴로지님
일본 변호하는 사람들 중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하는 말종들이 있지요.
그 사람들이 하던 짓이 지역감정, 남여갈등, 세대갈등, 일베 확산 등 온갖 협잡질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어서 자기네 부일매국노들의 과오에 국민적 목소리가 집중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 아닙니까?
반성하거나 자숙하는 기미조차 안 보입니다.
일본은 다시 군대를 가지기 위해서 암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독도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죠.
위안부 문제에도 적반하장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냐구요?
지금은 일본에 대한 변호를 멈춰야 하는 시대입니다.
@돼지샤브샤브님
국민 통합한다는게 과거 정권에서 나쁜 의도로 쓰여서 그런거지 그 자체로는 나쁜말이 전혀 아닙니다.
요즘 이슈로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위안부 합의 문제로 한국과 일본이 갈등중이죠. 그러나 한국 측에 일본 입장을 이해하며 박근혜 정권에서 이룬 합의를 따라야한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실제로 있죠). 이게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겁니다. 관점이 조금 바뀌시나요?
돼지샤브샤브
IP 183.♡.102.143
03-02
2018-03-02 18:35:55
·
별로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설문해도 그렇다고 하는 놈들이 5퍼센트 정도는 있습니다. 말씀하신 예도 마찬가지고.. 그런 사람들까지 통합하는 방법은 완벽한 사회주의나 민족주의 파시즘 같은 것밖에 없을걸요.
애초에 국민 통합이라는 것 자체가 위에서 지침 내린 거 따르는 것 말고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가능하지도 않은 일일 겁니다. 나쁜 말이야 아니죠. 정상적인 절차로는 가능해보이지 않을 뿐이지..
이 세상에 100%라는건 없죠.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 문제 풀 때 제외하고 100%라는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제가 완벽한 국민통합을 이야기 한 것도 아니고, 국민의 다양성이나 소수의견을 무시해도 된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하지만 국민 통합이란게 무조건 100%를 이뤄야되는게 아닙니다. 평창올림픽을 통해 이번 정권이 국민 통합을 이뤘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북한 방문에 반대시위를 한 극우세력도 존재하니까요. 좀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신 듯 합니다.
다만 한일 문제에 있어서 소수의견(위안부는 자발적, 독도는 일본영토, 식민지발전론 등)이란 애초에 정당하지 않은 의견이기 때문에 그걸 존중해줘야 할 필요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 주제로 돌아가서, 문제는 일본의 저런 활동으로 인해 댓글에 언급하신 5%가 이를 넘어 10% 20% 30% 이상 된다면 어떨까요? 저는 이런게 국민 통합을 저해한다고 언급한거고 굳이 단어에 꼬투리 잡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이 그런데 한국은 안그러겠나요
듣고보니 슬프군요
일본의 혜택을 많이 입고, 거기 사람들하고 오랫동안 교류하다 보면, 그쪽의 논리에 동화되고 휩쓸리기 마련이라고 봅니다. 꼭 금전적인 관계로, 돈을 줄테니, 우리에게 우호적인 제스츄어를 취해달라라는 명시적인 요구같은 건 하지 않겠지요. 어찌 보면 외교가 그런 거 같아요. 친한파를 만드는 과정도 비슷하지요. 한국에 유학오고, 한국학자들하고 교류하고, 한국에서 여러가지 지원을 받고...등등..
장학금 제도가 많긴 하지만, 전체 유학생에 비하면 받는 사람은 아주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장학금을 지원받는 것과 사상을 주입받는 것은 다른 이야기인 것 같은데, 보통 재단이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마인드까지 바꾸려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 싶습니다.
저도 일본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사람이고 장학금도 받아본 적도 있는데, 저런 사람도 분명 소수 있긴 있습니다.
유학 때부터 같은 유학생들과는 척을 지고 일본인들과 주로 많이 활동하며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나아, 문화나 음식도 일본이 훨씬 좋아, 나는 여기서 살래 하는 사람도 있죠.
근데 저건 마치 일본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무슨 친일 교육을 받고 친일화 정책 목적에 이용되는 느낌이 들어 당연히 빡치지 않겠습니까??
극소수의 짜증나는 친일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유학생들이 저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지원을 받고 친절하게 대하면 우호적이 될 수는 있지만, 그것과 친일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저요?? 저보고 일본 살라고 하면 전 못 삽니다. 여행으로나 좋지, 저한테는 우리나라가 살기에 훨씬 나아요.
진짜 불쾌한 내용이네요.
/Vollago
특정 사업에서의 자금지원이라면 모를까 장학금 받는다고 세뇌되는것도 아닌데
도올 김용욕의 예전 책에서 이걸 "문화 제국주의"라고 지칭했던 걸 본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는 미국을 예로 들었었는데, 미국이 개발도상국 엘리트 학생들에게 후한 장학금으로 최고의 미국대학교육을 받게 한 후 그들이 학위를 받고 귀국해서 그 나라의 권력층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 나라는 친미국가가 된다 이런 방식이었죠.
일본 역시 마찬가지 문화제국주의 기법을 사용하는 건 실제 사실이라고 받아들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클리앙킷³ (•̀,•́‶)
/Vollago
이거 하나만 봐도 우리에겐 국민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입니다.
일본 변호하는 사람들 중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하는 말종들이 있지요.
그 사람들이 하던 짓이 지역감정, 남여갈등, 세대갈등, 일베 확산 등 온갖 협잡질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서로 싸우게 만들어서 자기네 부일매국노들의 과오에 국민적 목소리가 집중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 아닙니까?
반성하거나 자숙하는 기미조차 안 보입니다.
일본은 다시 군대를 가지기 위해서 암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독도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죠.
위안부 문제에도 적반하장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냐구요?
지금은 일본에 대한 변호를 멈춰야 하는 시대입니다.
국민 통합한다는게 과거 정권에서 나쁜 의도로 쓰여서 그런거지 그 자체로는 나쁜말이 전혀 아닙니다.
요즘 이슈로 하나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재 위안부 합의 문제로 한국과 일본이 갈등중이죠. 그러나 한국 측에 일본 입장을 이해하며 박근혜 정권에서 이룬 합의를 따라야한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실제로 있죠). 이게 국민통합을 저해하는 겁니다. 관점이 조금 바뀌시나요?
애초에 국민 통합이라는 것 자체가 위에서 지침 내린 거 따르는 것 말고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가능하지도 않은 일일 겁니다. 나쁜 말이야 아니죠. 정상적인 절차로는 가능해보이지 않을 뿐이지..
다만 한일 문제에 있어서 소수의견(위안부는 자발적, 독도는 일본영토, 식민지발전론 등)이란 애초에 정당하지 않은 의견이기 때문에 그걸 존중해줘야 할 필요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본 주제로 돌아가서, 문제는 일본의 저런 활동으로 인해 댓글에 언급하신 5%가 이를 넘어 10% 20% 30% 이상 된다면 어떨까요? 저는 이런게 국민 통합을 저해한다고 언급한거고 굳이 단어에 꼬투리 잡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kr.emb-japan.go.jp/cult/study_government.html
일본입장에서 가장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교원연수유학생"입니다
미국의 풀브라이트 장학금 제도를 일본은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