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도움 없이 걷고 먹고 싸고 혼자 해결하면서 크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자신의 성장과정은 어른들의 희생으로 컸다는 건 전혀 생각지 않나봅니다.
희생이 당연하다는 논리라서 어른인 내 자신이 아기때문에 피해보는게 그렇게 싫은겁니까..??
아기를 무는 강아지랑 동격화하고.. 어른들이 불편하다고 아기가 비행기를 타지 말아야하다니..
부모 도움 없이 걷고 먹고 싸고 혼자 해결하면서 크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자신의 성장과정은 어른들의 희생으로 컸다는 건 전혀 생각지 않나봅니다.
희생이 당연하다는 논리라서 어른인 내 자신이 아기때문에 피해보는게 그렇게 싫은겁니까..??
아기를 무는 강아지랑 동격화하고.. 어른들이 불편하다고 아기가 비행기를 타지 말아야하다니..
/iPhoneX
다들 주변의 어느 정도의 배려로 자랐겠지요. 그런데 저렇게 극단적인 케이스를 일반화하는게 맞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고속버스, 기차가 여덟시간 갈일이 많아요? 여덟시간이 아니라 두시간이라도 그 정도면 누구도 스트레스받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젠 하다하다 니가 어떻게 자란지 아는거냐고 물으면 이건 배려를 넘어 희생을 강요하는 겁니다.
우리 부모들때는 몇시간씩 갖혀서 애 울고 악쓰는 소리 듣고 살지 않았습니다.
별 일도 아닌데 '부모 도움 없이 걷고 먹고 싸고 혼자 해결하면서 크신 분들이 많으시군요' 이런 소리를...
몇시간씩 갖혀서 애 울고 악쓰는 소리 듣고 살지 않았다는건 대체 어느나라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
부모세대 때는 8시간 버스 타는 건 자주 생기는 일이었는데요.
명절이면 서울-부산 버스 12시간은 당연한 일이었는데요.
첫번째 문단
뭐 그렇게 생각했다는 얘기군요. 극단으로 생각하니 극단으로 결과를 예상할 수 밖에요.
두번째 문단
그 희생이 부모들의 이기심때문에 감내해야 할 종류의 그것들은 아니지요. 그건 구별할 수 있지 않나요?
세번째 문단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남한테 그렇게 쉽게 뱉는 말이겠지요?
저도 댓글 안답니다.
'비행기를 자주 타는 사람 있다'고 한다면 저때도 버스를 밥먹듯이 타는 사람 있었습니다.
끼워맞추고 말 붙일라면 경우는 얼마든지 있어요. 사람 사는 세상이잖아요.
그렇지만 제가 댓글을 좀 불쾌하게 달았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딱히 댓글 다시는 분을 보고 뭐라고 하는 거 아니었어요. 그냥 조금만 더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지요.
그럼 비행기 타는 애기는 매달 탑니까;;??
이상한 관점의자기 주장만 하시는 분이시네
그리고 시외버스나 기차에서도 우는아이 흔해왔어요...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다보면 가끔 겪습니다.
비행기 타는분들은 그럼 애들 우는 상황을 자주겪나요???...
1. 사진에도 일년에 두번이라 답글을 다셨고
2. 이후엔 흔하냐고 물어 놓고 답변도 흔하지 않다고 하시고
대체 무슨 말을 하고 계신건가요??
누가 적반하장식으로 하고 있는지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도 모르시나.....에휴 답답하네요......
무슨 명분으로 비행기 타야하는지 알리고 타야할 판이네요. 명분타령은..... 누가 그걸 판단해준다고....
툭 튀어 나오는 생명체는 없는 법입니다.
자중하시길..
경거망동 하지마세요.
/Vollago
남의 자식 손가락질 하다가 그 손가락이 당신을 가리킬 수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저 역시 엄격하게 가정교육하고 있지만 내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늘 느끼며 걱정합니다.
사회초년생 시절에 가르치는 일에 잠시 종사하면서 느꼈던 것은 사회적문제를 개인의 남탓하지 말자는 겁니다.
함부로 짧은 생각에 남의 부모 손가락질 하듯 본인이 경거망동하지 마시고,
천천히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면서 왜 댓글들이 이렇게 달리나 자문해보시길 권합니다.
끝.
남의 자식이고 부모고 규범에 벗어나고 한심한 짓 하면 손가락질 당하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글 좀 똑바로 읽으시지요. 제가 아이들더러 뭐라 한적 없습니다. 님이 제대로 못 읽는것까지 일일히 설명하게 헤야 하는 수고는 하지말게 하셔야지요. 누구 가르친 사람 맞아요? 아이가 무슨 불가침처럼들 생각하는데 아이는 부모 거울입니다. 아이가 한심한 짓 하면 거기엔 부모가 욕먹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어디 애들을 패자고 했습니까? 가져와 보세요. 무슨 손가락질을 했는데요?
뭐 대단한 걸 아는 것마냥 훈장질에 추태를 부립니까? 남에게 자중하란 소리하기전에 스스로 부끄러운줄 알고 나설때 안나설때를 가리시리기 바랍니다.
덧붙이면 클리앙은 쏠림이 심한 곳이라 다수의 의견이 안맞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분위기에 쓸려 동조따위는 안해서 지킬것 좀 지키자는데 갖가지 같잖은 핑계엔 동의할 생각이 없거든요. 틀린 의견이 아닌 다른 의견까지 다구리치는
꼬라지에도 동조할 생각없고요.
댓글이 왜 그렇게 많이 달리냐고요? 클리앙을 정의라고 생각하세요? 웃고 갑니다.
비행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애들 키우는건 사회적 고통 분담의 노력이 듭니다
자기는 안 울고 큰 줄 알아요 ㅎㅎ
으윽.
제가 다 아프네요.
애가 공중에서 갑자기 울면 부모로써 얼마나 난감하고 대처하고 곤란한지 단 한순간이라도 느껴본적이 있는지 물어보고싶네요
말씀하신 서비스가 생긴다면 이용할거 같네요.
그외에도 수면자 전용 비행기라던지.. 정숙 비행기라던지.. 애기보다 떠드는 어른들이 더 싫은..
노키즈 비행기가 아니니까 안심이야..... 라는 식으로; 너무 진상인가...
/Vollago
물이나 분유, 아기과자, 사탕 등을 준비해서 타세요. 그리고 되도록 아기 자는 스케줄과 비행기 시간을 맞추세요.
엄마나 아빠 허리는.... 1시간이니까... 버티실 수 있습니다;
육아일상에서 탈출하겠다고, 본인은 노이즈 캔슬링 or 방음효과 강력한 이어폰 꽂은채 아가 우는거 방치하시지는 않으실거잖습니까^^;
종이컵에 온수 적신 휴지를 넣어서 귀를 막아주면 좀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해서 승무원들이 응급처치로 종종 쓰긴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어린 유아는 비행기태워서 여행을 가는게 부모도 고생, 애도 고생, 주변사람도 고생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실상 그렇다고해서 여행가는데 애기를 맡아줄 곳도 없고, 듣기로는 양가 부모님댁에 아이를 맡기는것도 뭔가 좀 제한사항이 있다고 하는게 요즘 보통 부부들의 현실인지라.... 제가 뭐라고 우는 애기들 데리고는 여행가지 말라할 수는 없으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비행기라는게 아직은 단순 대중 교통수단보다는 여행이나 여가와 많이 엮일 수 밖에 없다보니...주변에서 많이 지켜본 바로는......애기는 좀 더 커서 스스로를 조절할 수 있을 때 데려가는데 애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만 합니다...
멀리 여행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아이가 여행을 기억하려면 적어도 5살 이후..
그 전에는 엄마/아빠 만을 위한 여행인데.. 가능하면 아이 맡기고 둘이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는 뱅기 타고 40분만 가면 되니깐요~
이/착륙시 아이에게 젖병을 물려 주세요.
음료를 꿀꺽꿀꺽 마시면 기압차이로 인한 고막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원래 우는 겁니다.
제주도 자주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아기 우는 소리로 컴플레인 거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그거 힘들다고 투덜대는건 좀 아닌듯;
저 또한 수많은 사람에게 배려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받았으니 돌려주자는 말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좀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보자~ 이런 의미입니다.
아이는 아직 보호 받아야 할 인격체입니다. 물론 양육에 대한 책임은 부모에게 있고, 공공장소에서 최대한 아이에게 주의를 줘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무엇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좀더 크고 넓게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려는 좋은거고 나도 배려하고 살고 있다. 하지만 '배려를 해라' 라고 남에게 강요하진 마라.> 정도 아니에요?
지금 다들 울컥하셔서 '배려같은거 안할거야 개객기야'로 읽으시나본데 그건 아니잖아요. 이정도면 납득할만한 의견인데 너무 첫 댓글을 간결하게 쓰셔서 다들 오해를 했나봅니다.
여러분 이 분은 배려를 하고 사시는 분이에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ㅇㅅㅇ)/
근데 이 분은 어릴때 너도 그랬으니 서로 배려하자는 캠페인적인 얘기구요...
님 글은 밑에 링크가서 달아야 어울림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791260?po=0&od=T33&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CLIEN
/Vollago
/Vollago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함 + 아기에 대한 미안함 + 당황스러움 등으로 진땀을 빼는 모습이었다면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비행기를 타지 않겠죠;; 여행후기들 보면 그런 내용이 많더라구요^^
아이의 책임과 권리를 대신하는 부모가 최소 미안한 기색이라도 보이고 타인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참을 수 있는거지 아니면 비난할 만한 상황입니다.
/iPhoneX
하다못해 지금보다 떨어지는 윤리관을 가진 19세기만 해도 "아이와 여자와 노인을 먼저 보호한다"가 사회의 분위기였습니다. 당장 타이타닉만 봐도 성인남성의 생존률이 여성이나 아이 노인보다 낮은거보면 모르시나요?
어느시대에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비행기에서 고생하신 분들께도 제가 죄송합니다.
여섯살 되고 많이 나아져서 좀 수월해졌지만
"내새끼는 나나 이쁘다" 나도 가끔 안이쁜데 다른 분들은 어떨까 생각하고 행동하면, 많은 부분 이해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옆자리 아기가 울어서 나도 힘들지만 그 부모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ㅜ.ㅜ
"자식새끼들이 벌이는 민폐짓에 무감각한 부모들" 이라니 @메카니컬데미지님 쓰신 단어, 표현 모두 보기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런 공간에서 그렇게 말씀을 함부로 하시니 제 애들이 그런게 아니라 열 내고 싶지 않은데 열 나네요.
위에 보니 아이 있으신 부모 같으신데, 공공장소에서 애 우는데 누군가 옆에서 레이저 쏘듯이 노려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127님이 원하는 조치를한다해도 더나빠지지 더좋아지지를않을테니까요
/Vollago
12시간중 10여시간을 여러 아이들이 울어서 결국 뒤쪽 화장실 앞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도 힘들고...
아이들을 위해 많은 사람이 어느 정도는 참고 감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태도 등이 애로 인한 불편을 감수할 만한 사유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노키즈존의 핵심은 이거에요.
비행기도 대중교통입니다.
애기 울음이 1~2시간 정도라면 충분히 참겠지만, 그 이상이라면 심각한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소음은 상대방의 정신에 바로 타격을 주는 부분입니다. 무차별적인 소음 공격이에요.
내 옆에서 몇시간동안 애기가 운다고 생각하면 정말 답 없겠네요.
물론 그 상황이라면 답이 없겠지요. 하지만 결코 경험하고 싶지는 않네요.
권리를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자기가 불편하면 인권침해라고 생각
다만 부모 좋자고 그 어린애 데리고 해외여행가다 위 상황 생기는거에 대해서는 좋은말은 못해주겠더군요.
자기 좋자고 애 개고생 시키는 꼴이라..
애기를 우선시 한다면
비행기류의 공공교통이 문제가 아니라 개별교통을 이용할 지라도 부모욕심에 장거리 여행 자체를
재고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돌이전의 아이는 위험하니 최대한 비행기는 안타는게 좋지 않나싶은데요..
하지만 adhd아이라면 힘들지만 그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더더욱 이해해줘야하는게 아닐까요? 본인의 의지대로 되는게 아니니까요.
앞서 링크도 올렸는데 한번 보시길 권해드려요.
https://m.youtube.com/watch?v=l2hBsNpCfd0&feature=youtu.be
mr추모 님// 비행기라는 피할 수 없는 특수한 공간은 고려하지도 않고, 전혀 연관도 없는 상황으로 비약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비행기라는 피할 수 없는 환경에서 자폐아는 타면 안된다는 말과 같은겁니다.
아이 못지않게 돌발행동이 잦은게 자폐아입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동영상에 등장했던 아이는 갓난아이도 아니고 부모가 제어할 수 있는 나이로 보이지만, 아이의 행동을 볼 때 장애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제 아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부모로서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은 최대한 피해서 방법을 강구했을 겁니다. 그러나 동영상의 보호자는 그런 의지도 없는 뻔뻔하고 무능한 자였습니다.
mr추모 님// ADHD 증후군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여행시에 적절한 대비를 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이는 자폐아가 아닙니다.
본인이여행가고싶어서..알면서도 애를 비행기 태우는분이
생각보다많습니다..
충분히 이해하지만 문제는 알면서도 피해줄걸예상하지만..
난여행가야해..라는분들보면..이런분들배려를해야하나싶습니다..
역지사지 입니다. 내가 저 가족의 한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서 가슴깊이 생각해보시길...
아기를 비행기 태우는 것 자체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 이기도 합니다만,
뭐 이럴땐 어떻고 저렇땐 어떻고 이런말을 왜 하나요.... 물론 상대 부모 반응에 따라 감정이 다르긴 하겠습니다만...
슬프네요...
비행기와 같은 장거리 대중교통수단에서 아이가 울때 부모가 방치
하거나, 주변에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다면 그 부모는
비난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죄가 없죠.
또한 대중교통 수단에서 자가용 처럼 조용한 상태를 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단(귀마개나 이어폰 etc.)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와 사회구성원은 아이를 배려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계속 줄어드는데, 훗날 노키즈존의 아이들이 노시니어존
을 주장할 수도 있겠지요. 뿌린데로 거둡니다...
자신이 재정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상위 1%라 할지라도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향후 젊은이가 될 아이들의 세금과 국방의무에
기반한 사회안전망 속에서 살아가는게 기정사실이기에....
아이에 대한 배려가 의무가 아니라고 하실 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다양한 목적으로 비행중인 근처 수십명이 불편한 좌석에서 지옥같은 10시간을 보냈습니다. 피해보상을 요구해도 될만큼 스트레스 받더군요. 각자 상황이 다르고 시차 등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한 상태의 사람도 많습니다.
인간적으로 자기 애가 울 거 같으면 여행같은 이유로는 장시간 비행은 태우지 말아야죠. 그게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다수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해해 달라고 강요할 문제는 아닙니다. 피해를 줄 걸 알면서도 행동했으면 욕먹어도 할 말 없는게 맞지 않나요?
애있는 분들 공감하신다는데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공감 못하고 자기는 안 태우신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옆자리에 계신 나이드신 경험많으신 (남편이 우리가 타고 있는 비행기 기장이시고 세아이의 엄마) 아주머니께서
저희 아들을 번쩍 안아서 달래주셨습니다. 아이를 한시간가량 서서 안고 젖병에 물을 계속 마시게 하니까
잘 자더군요.. 비행기에서 어디로 내릴수도 없는 불쌍한 부부를 위해 8시간정도는 참아도 되는 그런 라이프를 사시길 희망합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배려가 없는 인간들은 아니잖습니까?
전 일정부분(!) 이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하면 그게 사는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내색도 안해요. 그냥 잠을 청하려고 노력합니다.
자기돈 내고 자기가 간다는데 뭐라고 할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내가 오늘 하루 재수가 없구나 생각합니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 모두 아이가 울어서 항의하는 분들 없이 부모 걱정 아이걱정을 해주더군요.
우리아이는 아니었지만, 저는 참 고마운 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탔구나 했네요.
항의를 할 수도 있겠죠.
다만, 꼭 항의를 하는것과 그래도 이해해주자는 마음을 갖는건 비행에 대한 추억이 극과 극으로 나눠진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이민 같은 어쩔 수 없는 경우하면 몰라도 보통 부모들 해외여행 가고싶으니까 아이를 데리고 가는거지 비행기안에서 우는 아이가 해외여행가서 뭘 느끼고 뭘 배울까요. 그냥 부모 때문에 고생하는거지.
아이 키우는거 힘든거 알지만 부모의 힘듬을 배려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님 말씀대로 모두 아이였지만 또 모두 부모이기도 합니다. “8시간 비행을 조용히 못버티고 난리칠걸 알면서 나의 여행을 위해 8시간 동안 비행기내 승객 모두를 힘들게 하는걸 ‘아이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라며 포장하실 필요는 없어요”
왜 아이 문제에 이렇게 쌍심지를 키고 나오는 사람이 많아졌는지 그 원인을 좀 생각해봐야할 시점이죠.
이미 ‘육아’라는 행위 자체가 보편적이고 누구나 하며, 결혼을 하면서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거쳐가는 시기가 아니게 되어버린겁니다.
너도 나중에 애키워봐라. 라는 논리가 먹히지 않게되었으며, 아이 라는 소중하고 이쁜 존재는 당연히 다들 배려하고 좀 참아야 한다. 라는 논리도 뭔가 안먹히고 있어요.
상당수는 평생 육아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싶거나,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두 집단 자체가 뭔가 이질적이고 다른 집단이에요. 예전에는 다들 아이를 키웠지만, 이제는 없던 구분이 생겼고, 새로운 이해와 사회적 타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회에서 살아가서 누릴 수 잇는거 누려가면서 그 사회가 유지되는데 필요한 노력은 외면하면 안되죠.
문득 10대 후반에서 이삼십대 위주의 커뮤니티의 사고방식은 좀 무서울 때도 많아요.
저도 극개인주의지만 세상이 개인주의로 돌아가진 않앗으면 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게 아니고 누가봐도 부모 놀러가는거에 딸려가는거라면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자기돈으로 떠나는 여행은 자유지만 돌도 안된 애가 무슨 경험이에요 부모들 이기심으로 같이탄 승객들에게 배려가 없는거죠
스스로 결혼과 육아까지 포기한 세대들에게 남의 자식 키우는데 희생과 배려하라는 말이 얼마나 통할까요?
서로 억울한 점만 토로해봤자 끝이 안날 얘기입니다
애가 비행시간내내 울정도로 불만을 가져하는데 굳이 데려가는 부모님 잘못도 큰거 아닌가요;;;
애는 말못하고 우니까 그냥 데려가도 되는건가요
다른사람들이 불편할수있으니 애있는사람은 어디가지말고 집에있으라는건가요??
애가울어서 화가난다!!! 그럴수있어요
애가우는데 부모는 뭐하냐!!! 짜증날수있어요
그래서 애를 비행기에 태우지마라??? ??? ???
내 불편때문에 타인의 통행권을 제한 한다구요???
에버랜드 놀이기구랑 착각들하시는거 같은데
이게 21세기 고등교육을 받은사람들이 논의할 꺼리나 되는거에요??
애를 비행기에 태우면 안된다. 특히 여행자는!!!
이런 논의가 나올수있는 문제가 아니라구요
기본권제한이 불편하고 동급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