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차악선택과 비교해보면,
정치인 차악을 선택하는건 흔히 말하는 예를 생각해보면 될것같아요.
외계인이 오니, 합쳐서 막아내자.
결과적으로 한명을 뽑아내야하기에, 가능성있는 한명을 위한 전략적인,정치적인 선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불매는 다릅니다.
단지, 안 사면 됩니다.
대체재를 정해줄 필요도 없고, 그걸로 싸울 필요도 없어요.
불매는 각자만의 판단에 따른, 각자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가진걸 버린다. 지금 쓰는 건 쓴다. 부품은 어쩔수없다 등이요.
불매라는 행위는 각자의 방법으로 행하는 것이고, 그것은 모두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물론, 불매하지 않는다고 비난 받을수는 없어요.
대체재로 유력 경쟁사 제품을 사야하는 것도 아니구요.
불매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이게 제목과 연관있는 부분이구요.
사상검증이라면,
전 애초에 엑스페리아, 넥서스, 픽셀유저입니다.
불매를 하려고 사는게 아닌, 예쁘고 맘에들어서 사다보니 그렇네요.
그렇다고 의도가없으니, 불매하지않는다고 욕하면,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제가 불매하는 사람들보다 덜 써왔을거거든요.
반대로, 불매 잘하고 있다고 해도 묘합니다. 징벌의 목적으로, 의도한거는 아니니까요.
결국 불매, 비불매로 이야기를 누가잘하네 하고 하는것보다
"욕하는게" 즉, 말하는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사람 살아가는데서 내용이 중요하다지만, 그걸 전달하는 포장도 굉장히 중요하지요.
과정을 보지않고 결과만 보는 것처럼, 부작용은 생길수밖에없지요.
추가적으로 말한다면,
그래도 보통은 타인보다 본인의 말을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가족입니다.
가족도 설득하기 힘든 상황이면, 같은 방법으로는 지인, 모르는 사람을 설득하기는 더 힘들어요..
졸려서그런지 정리가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설날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