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시켜먹던 중국집 음식이

원래는 이런 그릇에 배달왔는데요. 며칠전부터 바꼈더라구요.

이런식으로요.... 회수하는 인건비보다 1회용 용기가 더 싸게 먹히니까 그런건 알겠는데
뭔가 느낌적인 느낌에 맛이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양도 좀 적은느낌?)
특히나 짬뽕의 경우 좀 더 그렇더라구요.
맛도 맛이지만 먹고난후 뒷처리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홍합껍질은 일반쓰레기에, 나머지는 음식물쓰레기봉투에,
용기는 씻어서 재활용분류에... 밥차려먹기, 설거지 귀찮을때 시키던건데 메리트가 떨어지네요 ㅜㅜ
요즘 대부분 이런가요?
친구네 가게도 저렇게 바꿨는데, 자기들 편할려고 바꿔놓고, 위생용기쓴다면서 500원 올렸더라고요 ㅡ.ㅡ
친구놈이라 욕을 한바가지 해줬습니다.
아파트나 빌라면 몰라도 가게나 단독집에서 시켜먹는경우 그릇을 도로 문앞에 내놓는 경우가 있는데
개가 와서 남냠하는경우도 있고 파리도 꼬이고... 그릇 찝찝해서 어떻게 쓰나요.
/Vollago
그릇 찾으러가면 그릇만 돌려주지 않는다는 글은 아마 보신적 있을거고...
( 담배꽁초, 그집 음식물 쓰레기, 기저귀... )
업체끼리 그릇 훔치기 경쟁 -_-;;; 까지 붙어있어서...
훔쳐가다가 걸리면 배달부끼리 심하게 싸우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인건비도 인건비지만 인력 수급이 배달원이 진짜 힘들어서 배달 업계 처음 진출하는 분이 제일 스트레스 받고, 접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
요즘은 배달 대행 업체가 그리 싸지 않은데도 이용하는 업주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거기 이용하게 되면 그릇 회수가 좀 더 힘들어지는 이유도 있어서 거부감 표하는 손님이 종종 있어도 훨씬 이득이라네요.
일단 그릇 회수에 드는 비용이나 분실등의 문제도 있고 그릇을 세척하는 비용도 인력이니 만만치 않죠.
어쩔 수 없는 변화죠.
그릇 설거지 해서 돌려줄 생각없다면.
일부러 1회용기로 부탁한다고 이야기도 먼저 하는 편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남는거나 그릇 정리하는게[ 뭐 불편하면 얼마나 불편하다고요......밥해먹는것보다야는 100배 편하죠......
댓글들에 보면 많은분들이 말씀하시긴 하지만 이정도 사안이 두번 다시 안시켜먹을 사안인가 싶네요....
-> 아 죄송합니다 많은분들이 말씀하신 건 아니군요....